오디션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가수는 가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최선을 다하는데 이 분은 노래 자체를 잘 보여주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본인은 그 뒤에 조력자로 숨어있는 느낌입니다. 노래가 좋아 듣다보면 가수는 잘 안보이지만 여러 곡이 쌓이니 이게 이 분의 개성으로 드러나네요. 좋은 가수라면 역시 이렇게 노래를 잘 전달해줘야죠.
저는 일본인입니다. 우연히 RU-vid에서이 프로그램을보고 김소엔 씨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이런 상질의 음악 프로그램이 없고, 이런 빛을 받지 않은 아티스트가 보상받지 않고 있습니다. SNS에서 좋은 곡만이 히트 하는 것만으로 정말 좋은 노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김소엔씨의 노래나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서 LIVE를 보고 싶습니다! 멋진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멋진 아티스트를 보여주세요 😊
일본은 음악적으로 선진국이죠 한국은 장르의 다양성이 세월이 갈수록 퇴보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판매되고 수많은 콘서트에 인파가 몰리는 일본은 Live in Japan 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세계적인 음반들이 아주 많고 현재도 여전하죠 뽕짝과 발라드 댄스 만 나오는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