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팬들 피의쉴드 치는거 뭐임 좋아하는 배우 비판받으니까 지들끼리 별거 아니네 대본이네 이러고있네 암만 봐도 특정 직업 무시한거맞고 그걸 찍고 있는 스탭들이 상처받을 생각은 안해봤나.... 어린애가 생각없이 말했네가 아니고 어린애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싶은데... 사이코패스 아님??...
@@화좀풀어 고집있는 사람이면 자기 생각 잘 안바뀜 ㄹㅇ 겉으로 들어나는 표면적인 모습과 말만 더이상 아니라고 하겠지만 쟤가 만약 집요한 고집을 가진 인간이라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택배하는 사람 등등 일을 할때 육체적인 노동이 주가되는 사람들을 볼때 저런 마인드로 접근할거같음 무언가를 다양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라면 생각이 바뀌긴 하겠지만
ㅜㅜ저때는 아마 고딩이라 아직 미성숙하기도 했고, 그 후로 본인도 발언의 실수를 인정하고 뭔가를 말할 때마다 조심스럽게 했다네요..실제 촬영 스테프도 본인들을 무시한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고 하고,,,촬영이 끝날때마다 모든 스텦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인사 하고 그랬대요,,,,ㅠ 그리고 저 날 이후론 경솔히 발언한적이 없었으니 스즈에게 충분히 자기반성이 되었을거에요,,
솔직히 한국에서도 흔히 말해 지잡대니 좆소니 하며, 엠생처럼 사는 애들 보면 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고, 이런 사람들이 저 애를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함. 무엇보다도 쟤가 실제로 비하의 의도를 가지고 저런 발언을 한 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더 짜증나는건 아무리 예능 방송일지언정, 어른들이 타이르지는 않고 더 부추기고 있다는 것과 네티즌들은 항상 주제를 모르고 남의 행동에 엄격하게 군다는 점
그런 생각을 가지는건 괜찮다. 중요한건 밖으로 표현하냐 마냐의 차이지. 누구나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크게 다치거나 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그건 개인의 성격과는 관련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걸 내뱉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다. 지잡, 좆소 ㅇㅈㄹ 하는 것도 기껏해야 온라인 커뮤나 친한 친구들과의 매우 사적인 자리에서나 하는 거지. 공식 방송에서 저런 말을 내뱉었다거 자체가 문제고 머가리가 비었다는 증거인데 이걸 옹호를 하려 드네? ㅋㅋ
근데 저런 걸 안 자르고 내보낸다는 건 잘나가는 여배우 나락가게 만드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밖에 생각을 못 하겠어요.. 일본에선 16살 애가 뭘 모르고 한 거고 비하의 의도도 없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 같으니 그냥 해프닝정도로 여겨요 그리고 원래부터 같이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 좋았던지라 타격 별로 없었구요.
스즈야 너 그사람들이 고생해줘서 니가 잘나오는거 생각 못하냐,,? ㅜㅜ 경솔하다기보다 너무 바보같을정도로 순수한듯,, 스태프들도 배우 하고 싶지 마이크로 목소리 따는거 하기 싫지,, 얼굴이 안되고 연기력이 안되서 그런거야 자신감도 없고. 스즈야 나도 니 얼굴이면 나도 배우하고 싶어 나도 회사 다니기 싫어 ㅠ 그냥 먹고 살려고 다니는거야ㅠ
10년 전 일을 녹화한 영상에 아직까지 와서 실망스럽니 깬다니 뭐니 하는 애들은 대체 뭘까... 히로세 스즈가 선한지 악한지를 떠나서 제 3자 입장에서 지금에 와서 이 영상만 보고 악하다고만 판단하는 건 상당히 단면적이라고 보는데. 역시 단순히 인터넷으로만 본 다른 나라의 배우라고 따로 찾아볼 생각은 안하는 걸까... 참... 그걸 못됬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누군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이것저것 고려하지 않고 타인이 비춰준 영상 하나에 좌지우지 되어버리는 사람들은 참 안타깝다. 요즘같이 수많은 정보들이 범람하는 인터넷 시대에는 더욱 더...
@@지안지호-e1x 전과 기록 같은 소리 하네... 내가 너 보고 찐따새끼라고 말하면 그게 범죄냐? 그냥 너보고 찐따새끼라고 말한 거 뿐이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년 전 영상에 10년 지나면 없는 일이 되는구나 이지랄 하는 게 너가 생각해도 존나 한심하지 않니? 평생 그러고 살면 주변에 친구 한 명 안 꼬일 걸.
@@지안지호-e1x여기에 계시는 분들 대표해서 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10년이면 강산도 바뀌는데 한심하지 않냐고 여쭤봤는데 정말 우문이었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겠습니다. 10년이 지나도 바뀌는 사람이 있고 그대로는 커녕 더 추락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그걸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넘쳐나는 게 시간 아니겠습니까? 어릴 때가 시간이 가장 많긴 해도,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가 노력하면 늦게라도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실례했습니다.
저도 고딩때 공부안하는애들 보면 저런생각했음. 어떤애는 지하철을 1시간을 달려서 등교한다는거임; 속으로 ( 새벽부터 일어나서 지하철 끝에서 끝으로 등교를 하여 내 성적 바닥깔아주러 학교다니나? ..) 저로서는 납득이 안되었어요. 지금도 안됩니다. 히로세 스즈도 자신 주변의 부속품 같은 인간들을보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거같아요. 어떠한 자기발전이나 야망이 없는 사람들요..
그 누구보다 직업에 높낮이를 따지고 귀천 타령하는놈들이 건수 하나 잡히니 16살때 실수 할 수도 있는걸 끝까지 물고 늘어지려는게 그냥 딱 한국인 스럽다는말밖에는 안나온다 스탭들한테 사과하고 스탭들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자기들끼리 넘어간 일인데도 그 후에 대처랑 상황은 알려고하지도않고 그저 영상 하나로 사람 깎아내리기 바쁜거보면 멍석말이의 민족 어디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