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차별이 용납되는 사회가 지속 된다면 어느 사회던 이런 결말을 맞을수 있음....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져야 함...인종차별, 성차별, 세대간 혐오와 번목, 뿌리깊은 지역감정 하다하다 직업에 따라 혹은 지위에 따라 벌어지는 차별과 이를 당연시 여기는 사회 분위기 등등....사회 구성원 끼리 서로 화합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뭔가를 갈라 칠려고 하면 결국 우리 발등 찍는 격인듯
저 광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약하지만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비록 인터넷 댓글에서만 그러는 것이겠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닌 후보를 지지하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사람으로도 보지 않는다. 얼마전, 어느 팀 축구 팬들이 다른 팀 축구팬을 집단 폭행했다는 뉴스를 봤다. 자신과 남을 나누고 존중하지 않을 뿐더러 물리적 위해까지 입히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만연하다. 주거, 경제, 고용, 성별, 정치, 장애 등 우리사회의 갈등이 너무나도 극심하고 분노로 가득찬것 같아 우려스럽다.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화합의 사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초등학생 때 담임쌤이 히틀러가 유대인에게 한 학살이랑 일본식민지 시절에 일본이 행한 조선인에 대한 인체실험과 학살을 상세히 자료랑 얘기해줘서 충격받았던 기억 나네요. 집단이 된 인간이 무언가를 배척할 땐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얘기하시면서 무언가를, 누군가를 배척하는 태도는 평생 인간이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아직까지 그때 받은 충격과 선생님의 말씀은 가슴에 깊게 남아있어요. 차별을 경계하라는 그때의 말씀이 제게 수많은 편견을 경계하게 해주신 거 같아 감사하고 있음.
@dusi-kq4qe 그렇기 때문에, 가장 바보같은 짓이, 서방세계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때 저지른 만행을 호소하는것이지. 유럽국가들도 지들이 식민지 지배하면서 더 잔혹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들한테 한국과 일본중 택일하라고 강요하면, 오히려 일본 편을 드는거지. 가재는 게편이라고.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차별이라는거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건 절대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극단적인 예로 지구상에서 특정 민족이 다른민족들을 모두 학살하고 혼자 살아남는다면, 100년만 지나도 자기들끼리 지역별로 또다시 인종분화되면서 갈등이 끊이질 않을겁니다. 호모 에렉투스를 멸종시킨 호모 사피엔스가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으로 갈라졌듯이
*2017년 7월 폴란드 여행 중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오시비엥침(Stanisławy Leszczyńskiej 11, 32-600 Oświęcim, 폴란드)]에 들렀습니다. 이 장소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유대인들이 수용되고, 학살된 강제수용소입니다. 15:10 부분에서 말씀해주신 소지품 가방 한 개만을 들고 쫓겨난 1만 7천 명의 유대인들이 결국에는 이 강제수용소로 향했을 것입니다. 강제수용소 내부에는 '어쩌다가 이렇게 갑자기 쫓겨나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 어찌저찌 살아갈 수 있겠지'하는 유대인들이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믿음을 대변해주듯 후라이펜, 냄비, 가위, 구두, 여벌옷, 안경 등 주방용품, 일상 생활용품들이 몰수되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여서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 품목 중 하나는 잘려진 머리카락이였습니다. 수십 톤에 달한다고 부연설명되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들은 목적지가 강제수용소인지도 모르고 기차에 탔습니다. 기차를 타고 들어가면 성벽처럼 높은 벽에 빙 둘러싸여져 있고,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바깥으로 나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또 기억나는 것으로는 매일 아침 조회(인원수 체크 등)를 하는 공터, 벽에 세워두고 총으로 쏴 처형하던 장소, 성인 1명이 서있을 공간만이 존재하는 대략 가로 50cm, 세로 50cm에 달하는 1인 감옥, 샤워를 한다고 전부 한 곳에 몰아넣고 가스를 주입해서 살해했던 샤워실, 한 건물 안에 나무로 된 침대가 수백개가 놓여있는 숙소, 많은 건물들 밖은 엄청 넓은 공터인데 사이사이에 전기철조망이 쳐져있고 유대인 수용인들은 모든 행동에 규제를 받는다 했습니다. 저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시비엥침에 있었고, 현대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함과 당시 희생된 유대인들의 넑을 위로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어 폴란드 여행을 하게 되신다면 오시비엥침에 들러보시는걸 권합니다. 이러한 잔혹한 참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유대인 박해는 그들의 조상이 2천년전 무죄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당시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악마적 충동질을 한 결과죠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 . (마 27:24.25) 이로서 그때당시 살아있던 유대인들 대부분이 로마 타이터스 장군에게 멸망당해 죽고 유대민족은 유럽 각지로 흩어져 박해의 시대를 맞아 떼죽음을 맞은것이죠 . 이로서 그들의 메시아였던 예수를 죽이라고 했던 저주스런 외침이 무섭게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
20세기에 있어서 가장 극단적이었던 시대.. 세계대전을 다루는 작품에도 1차 세계대전은 악역이 별로 없거나 허구에 불과하거나 존재감이 별로 없는 반면 2차 세계대전은 전형적인 악역의 존재감이 확실해지고야 만 셈이겠죠. 진저를 극혐한 사우스파크의 놀부심보 에릭 카트맨도 그렇겠지.. 나이를 먹어서는 유대인도 더이상 적대시 하지 않게 되었을거고..
히틀러가 통했던건 그 근본은 국민들이 저 당시 춥고 배고프고 대부분 가난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국민들은 자기 가족과 자식 즉 아빠와 아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또는 살더라도 장애를 평생 가지고 가야 했다. 그런데 유대인은 유럽에서 고리대금업자로 악명이 높았는데, 독일인도 아니고 이방인이 독일을 위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독일에서 고소득계급에서 잘 먹고 잘 사니 그걸 보는 가난한 독일 국민 대다수가 유대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히틀러는 이걸 파고 들은 거다. 우리나라도 현재 자국민 역차별이 심해지고 있다. 의료보험이 지금 적자이고 몇년뒤 고갈된다. 수많은 이유중 가장 큰게 중국인과 조선족이 우리나라에 와서 본국 가족까지 데리고 와서 의료혜택을 본 건 누구나 다 안다. 또한 자국민 남자는 군대복무를 마쳐야 하지만 정작 혜택은 없다. 혜택은 미군의 반도 안된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인데 국제적 난민을 받고 있다. 전쟁이 터지면 이들은 다시 도망 갈 것이고 남은 우리만 또 전쟁을 치르고 뒷감당을 해야한다. 과연 이게 제대로 된 공평함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당시 역사적 사회적 배경까지 알려주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이것이 비단 히틀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그리고 어찌보면 인간 본성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당시 독일의 상황이 갑자기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몰락하게 되고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살기위해 빚을 지지만 인플레로 인하여 물가도 많이 오르고 당연히 이자도 오르면서 소위 빚을 갚기도 힘든 가난에 허덕이는 삶을 사는 독일인이 많았을것이다. 그러면서 옆에 따뜻하게 편안한 삶을 사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는 말안해도 알수 있다. 섬뜩한 점은 이것이 최근에 미국에서 불고있는 아시아인 혐오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미국에서 인종차별의 대상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흑인에 대한 것이 있다. 즉, 기득권층에 있던 백인들이 자신의 노예였던 흑인들이 자신과 같은 권리를 누리는 것에 반감을 보이며 그것이 분노로 표출되는 그림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보이고 있는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은 형태가 많이 다르다. 이영상에서 설명하듯, 그당시 유대인 매춘과 치료제가 없던 매독을 연관시켜 유대인 혐오를 조장하는 것은 코로나와 아시아를 연관시켜 혐오를 조장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trigger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트리거 일뿐, 혐오의 뿌리는 더 깊고 오래 되었다. 미국에서의 아시아인들의 삶을 보면 연관성이 더 커진다. 세계 2차대전, 한국전쟁이 끝나고 미국이 부강해지면서 한국의 경우 1960-1980년도에 미국이민 붐이 일었다. 중국의 경우, 사회가 오픈된후인 1990-2000년 전후로 많은 이민이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도 그렇다. 예전 이민 1세대의 삶을 보면 미국에 와서 힘든 노동과 적은 급여의 일을 하면서 살아갔지만 공통적으로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쓴다. 무리를 해서 학군좋은 곳에 산다던지 하는등 자식들은 자신의 삶같은 삶을 살지 않게 하려고 하였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지만 이것은 그당시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특히 흑인들은 자신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모은돈으로 그 가족들은 백인동네에서 사는 모습에 많이 분노하였고 흑인/백인의 사이에서 시작된 LA폭동에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사람들이 한인들인 이유도 이것이 한몫했다. 그리고 그당시 미국 경찰들과 군인들은 백인들 거주지역 위주의 동네들 보호에 신경을 썼고 그래서 총들고 폭동속에서 자신의 상점과 재산을 지킨 한국이민자들을 일컬어서 roof korean이란 말도 생겨난것이다. 폭동속에서 자신의 재산과 상점들이 약탈당하지만 공권력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미국인들 생각에는 그 상황을 슬퍼하면서 일단 대피를 할 것인데,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들고 폭도들과 마주한다는 것을 보면서 소위말해, “재네 지독한 독종이다. 그러니 저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 란 생각을 많이들 가졌을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국에서의 아시안에 대한 이미지였다. 이제 한세대, 혹은 두세대가 흘렀다. 그렇게 부모들의 희생덕분에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교를 다닌 2세들은 많은 퍼센티지가 좋은 대학을 진학한다. 그리고 또한 많은 퍼센테지가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경제적 부유층이 입성하게 된다. 오죽하면 대학입시에서 같은 성적이라도 동양인이면 떨어지고 흑인이면 붙는다. Affirmative Action 이라고 한다. 흑인들의 교육수준을 올리기 위한 장치이지만 이것에 동양인들은 역으로 피해를 본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동양인들은 별로 없다. 왜냐면 부모들은 그럼 더 잘 해서 떨어질수 없는 점수로 올리려고 하기 때문. 나는 이것또한 예전 유럽에 유대인들이 이런저런 제약과 불평등한 장치에도 불구하고 버텨온 마인드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더욱 소름 돋는다. 현재 미국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실리콘 밸리의 동양인 비중만 봐도 알 수 있다.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대표 주거지역 쿠퍼티노. 높은 교육열로 미국의 유수 대학으로 많이 진학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쿠퍼티노의 학군을 보면 70-80%가 동양인이고 10%가 백인이며 히스패닉과 흑인은 1-3% 내외이며 동네 평균집값은 30-40억을 선회한다. 그렇게 이제 미국에서 동양인들은 좋은 직장에서 돈 잘벌고 좋은 집과 좋은 차를 몰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면서 높은 경제적소득을 보이고 있지만 정계에 진출한 동양인이 극도로 적다는 것만 봐도 일반 미국인들 시선에서는 동양인은 자신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 인종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는 히틀러 이전의 유럽에서 유대인의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너무나 닮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중국을 미국의 적으로 규정하고 아시아인의 미개한 식습관 때문에 코로나가 생기면서 많은 미국인이 죽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아시안에 대한 혐오에 불을 지핀다. 만약 여기서 어떠한 이유로 미국의 경제가 몰락하거나 크게 어려워지면 그 미움의 대상이 아시안이 되기 딱 좋은 환경이 현재 미국에는 만들어져 있다고 본다. 다행히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면서 이런 혐오는 많이 잠잠해 졌지만 뿌리가 변하지 않는한 이후에 어떤 다른 트리거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다.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이유는 역사는 단순한 해프닝의 연속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들어나게 하는 하나의 트리거에 의해서 생기는 사건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런 사건들만 공부하고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트리거의 배경과 그당시 사회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홀로코스트같은 사건이 히틀러 한사람의 미치광이 같은 행동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것이 그당시 독일 전체에 펴져있으면서 공감받고 지지를 받았던 사상이란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유대인에 대한 미움과 혐오가 이미 오랜시간 뿌리를 내렸지만 그것에 대해 표출을 못하고 살아가던 독일인들 그리고 그 사회의 분위기를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어느 사회나 이런 편견과 혐오는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의 뿌리는 “제는 나랑 달라” 가 “쟤네는 우리랑 달라”가 되고 그 ‘다름’에 대한 인식과 그 ‘다름’에 의해 내가 우리가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혐오가 시작이 된다. 그럼 이런것을 타파할 수 있는 것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바로 문화의 힘이다. 그래서 나는 kpop과 kdrama같은 문화의 전파가 미국및 다른 서구권 사회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를 크게 완화시키는 소화제같은 역활을 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이런 전파에 의해서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봐왔던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주는 역활을 크게 하고 있다고 본다. 사실 미국인들은 해외에 대해서 잘 모른다. 평생 외국을 안가본 사람들도 매우 많고, 미국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접하고 사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그러기에 그들에게 아시아란 티비에서 보여지는 모습 (즉 큰 사건 사고들. 대부분 안좋은 소식들. 폭동, 건물붕귀, 핵무기, 미사일 등등) 혹은 자신 주위에 있는 아시아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입견을 가지기 마련인데 그들에게 아시아의 일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음악은 일종의 충격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다. 나또한 아프리카는 야생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지만 처음 아프리카에 갔을때 현대식 건물과 현대식 복장을한 사람들을 보고 놀랐던 것처럼 말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제한된 정보와 경험에 의하여 생기는 선입견, 그리고 그것에 의해 생긴 collective mind는 위와 같은 무서운 일들로 번질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할것 같다.
조선인들은 아래 내용을 읽고 당신들 선조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외치십시오. (우리 강대국의 언어를 알지 못하는 몰상식한 조선인들을 위해 대일본국의 넓은 아량으로 수준낮은 당신들의 언어로 번역해놓았습니다.😅😅😅 감사히 생각하십시오.) 其ノ一 첫 번째 一イチ、私ワタクシ共ドモハ大ダイ日ニツ本ポン帝テイ國コクノ臣シン民ミンデアリマス。 하나,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입니다. 二ニ、私ワタクシ共ドモハ心コヽロヲ合アハセテ天テン皇ヌワウ陛ヘイ下カニ忠チユウ義ギヲ盡ツクシマス。 둘,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천황폐하에게 충의를 다합니다. 三サム、私ワタクシ共ドモハ忍ニン苦ク鍛タン鍊レンシテ立リツ派パナ强ツヨイ國コク民ミントナリマス。 셋, 우리는 인고 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其ノ二 두 번째 一イチ、我ワレ等ラハ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ナリ忠チユウ誠セイ以モツテ君クン國コクニ報ホウゼム。 하나, 우리는 황국신민이니 충성으로써 군국에 보답하리라. 二ニ、我ワレ等ラ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ハ互タガヒニ信シン愛アイ協ケフ力リヨクシ以モツテ團ダン結ケツヲ固カタクセム。 둘, 우리 황국신민은 서로 신애협력함으로써 단결을 굳게 하리라. 三サム、我ワレ等ラ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ハ忍ニン苦ク鍛タン鍊レン、力チカラヲ養ヤシナヒ以モツテ皇クワウ道ダウヲ揚ヤウセム。 셋, 우리 황국신민은 인고단련 힘을 기름으로써 황도를 선양하리라.
"히틀러 나쁜놈! 차별은 나쁜 것!" 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차별에 대해 엄격한지 생각해봐야함. 타국에서 동양인이 차별받으면 억울해하면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심지어 같은 국민인 특정지역 사람까지 차별하고 비하함. "저거랑 그거랑은 다르지!""난 아닌데?"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것부터 없애야함.
음... 우리나라 상황으로 치면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기존 국민들이 느끼는 불만 비슷하지 않나 싶음. 하긴 공장지대 가끔 지나가다 보면 동남아 외노자로 보이는 애가 비엠 5시리즈에서 내리던데. 물론 지가 열심히 일해서 산거니 뭐라할 게 없는 데도 은연 중 솟는 적대감이랄까. 히틀러가 느낀 것도 그런 기분인 듯. 우리도 나름 한강의 기적을 이룬 자부심 뿜뿜인 민족인데, 내가 쟤보다 못한다고? 이런 삐뚤어진 인식이 저런 비극의 씨앗이 된 듯... 우리도 조심해야 됨.
동화된 사람들은 흡수되어서 구별이 안되는 거고. 끝까지 동화되지 않은 사람들만 남은거죠. 내 옆집에도 주태진 할머니가 살았는데, 자기한테 주태진 모임에 나오라고 편지가 자주 오는데, 자기는 거기 가기 싫다고, 주태진 아닌듯이 살았고, 남편은 주태진 아니었고, 자식들도 주태진과 상관 없는 삶을 살고 있더군요.
이런걸 보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래시절 아무리 생존을 위해서라지만 잔인한 행위를 일삼던 시절 그렇게 살지 말자고 종교 라는걸 만들었더니 이번엔 그 종교를 이용해서 차별을 만들고 추악한 행위들을 일삼으며 중세 근세를 보내고 근대 현대에 와도 또 차별을 만들어내고...
그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성'을 띄거나, '악의'를 품고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되어야겠지요. 하지만 역으로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등의 약자,소수자임을 오히려 '권력화'하려는 움직임이 요즘 왕왕 보이는데 이것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지 항상 고려해가며, 따로 또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치독일이 악의 축은 맞으나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전까지는 다.칭구칭구였는데 갑자기 히틀러가 미쳐서 학살한줄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전부터 유럽에서 다들 미워하고 2차대전당시도 프랑스인 ss부대도 있고 여러나라에서 ss지원하고 그랬죠. 영국도 지금이야 신사나라 취급받지만 중동인들 학살하고 가스실 집어넣던 놈들이라 똑같은 놈들인데 이기고 이미지 세탁했다고밖에 생각이안듭니다. 지금 세계시민주의로 보면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미개 그 자체;;
@@opp3674 high yellow, yellow, high brown, brown 그런 용어 썼죠. 텍사스 주의 노래로 유명한 Yellow Rose of Texas 라는 노래에서, 이 Yellow 가 백인피가 많이 섞인 피부가 거의 백인수준인 멕시코 여인을 말하죠.
반대로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요? 유대인들의 만행은 알고 있나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간악함은 알고 있나요? 미국이 행동은 정상인가요? 님이 하나님이라면 공정한 심판을 어떻게 내릴 것인가요? 박정희 전두환은? 코로나 등의 세균전으로 인류말살을 기도하고 있는 세력은? 만약 히틀러가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이렇게 평가를 받을까요?
홀로코스트에는 폴란드나 이스라엘 유대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베네룩스와 북유럽, 그리스. 그리고 추축국이였던 이태리와 루마니아, 헝가리(이쪽은 집시가 많이 잡혀옴) 핀란드. 심지어 중립국인 스위스와 스웨덴, 스페인, 아일랜드등 까지 전 유대계 혈통이 있는 유럽인들이 수감되었습니다.
유대인 차별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이었네 진짜 악법이다 내가 살면서 느낀건 사람은 긍정적으로 모인것보다 부정적인 대상을 중심으로 모이는게 더 빠르고 단단하게 묶임 부정적으로 한번 소문이 퍼지면 그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나중에는 그 소문의 진의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거짓소문이 진실처럼 퍼지는 경우 종종 봄 공공의 적이라는 희생양을 만들어서 혐오하고 증오하는것을 보면 진절머리남 크게는 정치적요소로 쓰이기도 하고 작게는 일상생활에서도 쓰임 상사 친구 등 하나의 목표를 삼으면 그 희생양을 통해 단합해서 행동하는게 가끔은 무서울정도임 이게 제일 무서운건 빠르게 단합되고 끔찍한 악의를 만들어내는거 나중에 가면 자신을 합리화를 위해 사람들은 자신이 그들을 혐오할 이유를 만들어냄 만들어 낸이유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중요하지 않음 그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몇번보기도 했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도봤고 그 대상이 되기도했음 그럴때마다 느낀게 내가 하는 행동이 과연 맞는것일까하는 질문이었어요 내가 휩쓸리고 있는건 아닌가 매번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게 필요한듯.. 제일 좋은건 내가 직접 본것만 믿고 기준을 확실히 정해서 행동하는거 아닐까싶음
한국의 경제를 중국인이나 일본인 혹은 다른 국가 민족이 40%이상 차지하고 있다면…경제적 식민지화나 다름 없지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던 것처럼요. 그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한국인도 똑같은 일을 벌이지 않았을까요? 스웨덴이나 뉴질랜드에서도 인종청소 테러가 일어나고 있는 것 보면 겉으로는 나이스한 척 하지만 속에서는 곪아 터지고 있는 것이죠.
맞아요. 유대인들은 어떻게 보면 역사적으로 민족적으로 숱한 폭력에 시달린 후유증으로 인해 PTSD가 생겨서 폭력에 물들고 나치가 자신들에게 했던 행동을 똑같이 팔레스타인에게 보여주고 있는데도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현대 이스라엘의 민족차별을 정당화 할 순 없죠.
한가지 우리가 몰랐던 사실중에는... 히틀러가 그림을 잘그리는데, 대회에서 뽑히지를 못했음. 그 그림을 현대 화가들이 분석한 결과 상을 못받을 수준이 아니였다는것. 그런데 하필 그 심사위원이... 유대인이였다는 사실... 또한 1차 세계 대전에 패배한 독일에서 가뜩이나 경제가 씹춍이 나버린 상황에서, 고리대금업 즉, 대부업이 발전했는데... 그때 상당수에 독일인이 대부업으로 연명하는 시민들도 상당수였음... 그런데... 그 대부업을 유대인들이 장악해서 사업하고 있었음. 그외에 몇가지 더있는데... 히틀러가 유대인에 대해 잘못된 시각을 가지게 된 계기도 있었을 거임... 물론 광기에 학살할 정도에 이를정도면... 미ㅌ놈은 맞는 말이고... 여튼 전체적인 시각으로 누군가에게 일부 유대인 으로 인해 기폭제로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을지도...
You are very arrogant to say top 5 In 20th century Everyone you’ve named would be lucky to make the top hundred Since west has some greatest Scholars to ever live Carl marx called the Jews bourgeoisie In communist manifesto ironically Your point makes no sense he clearly did not see himself as Jewish
Both Austria and Switzerland are Germanic ethically and were apart of the Holy Roman Empire witch was basically medieval Germany So yes they both see themselves as German or Germanic So no it wasn’t ironic
역사를 길게 보자면 결국 민족과 종교로부터 갈라져서 유럽에서 유대인은 많이 싸웠죠...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자행했으니 유대인은 피해자, 약자 프레임을 가지고 착하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국 유대인이 유럽에서 경제를 쥐고 흔들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홀로코스트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착하다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유대인이 힘이 컸다면 기독교를 믿던 유럽인들이 탄압 당했을 확률이 높죠. 기독교인 머릿수 자체가 워낙 많고 힘이 강했으니 유대인이 당했을 뿐이지. 그들이 착하고 저들이 악해서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그들은 피해자, 착한사람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그들을 대하면 안됩니다
정말 균형잡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미국 유럽등에서 한국인이 혐오 범죄 대상이 되거나 은연중의 인종차별 경험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화가 나고 그들의 무지함에 분노하면서 반면 조선족이나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해서 싫고 최대한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8-90년대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며 이민간 한국인들을 보면서 미국인 유럽인도 같은 생각을 했을까요?
나치까진 아니어도 우리나라도 정권을 잡기 위해 사용된 것이 ‘차별’인 것 같아요. 과거엔 경상도와 전라도를 갈라서 지역감정을 생성하고, 그로 인해 거의 영구적인 정권색이 형성됐죠. 이제 젊은 세대는 지역감정이 흐려졌고 정권은 자기들의 영구한 표심을 위해서 또 다른 차별 정책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노동자와 사용자를 가르는 정책, 여자와 남자를 가르는 정책, 부자와 서민을 가르는 정책, 청년과 노인을 나누는 정책, 북한과의 관계 등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런식이면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가 어렵고 사회 발전은 커녕 더 후퇴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사람들은 모두 분노에 차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차별을 정권 잡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마시길.
맨쉐비키, 볼쉐비키 대다수가 주태진들 이었씀. 그런데, 일게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그들을 따돌리고 권력을 잡은게,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기적임. 그러니,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정권을 잡은후, 다시는 그들에게 권력을 뺐기지 않기위해 아주 잔인하고 철저하게 그들을 숙청한거지.
@@스콧버클리 사람이 죽는 일은 어떻게든 있으면 안되는건 맞지만 전쟁과 학살은 엄밀하게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쟁은 참전하는 국가들이 서로의 군대에 한하여 피해를 주고 받지만 학살은 일방적으로 힘 없는 민간인이나 항복한 군인/포로들을 대량 살인하는건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쟁이든 학살이든 끔찍한 일이고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에서 손꼽히는 잔혹한 전쟁이었던건 맞음. 하지만 홀로코스트는 근대 시대에 유대인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사람이면 죄다 끌고가서 결국 몇 백만명의 사람이 죽인 사건인데 단순히 사람 죽었다고 다 똑같은 학살은 아니지
글자로는 똑같은. 금융이라는 글자이지만 유대인 방식의 금융과 히틀러가 말하는. 금융 즉 금융이 하는 역할 자제가 다른것이라고 이해하고 접근해야 그림이 보인다고 여겨진다 나의 개인적 견해로는 금융은 산업발전의 뒷받침이 주어진 역할인것이지 거대한 사적이익축적의 도구가 금융이어서는 옳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