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하이얀 뭉게구름. 가을이 온거같습니다. 끝이 없을거같은 무더위가 가을바람에 떠나려나봅니다. 시간이 지난만큼 여름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가을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자연이 주는선물..... 그저 가는세월 보내주고 오는세월 맞이 하기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좋은계절이 주는 좋은기운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정성과 열정이가득한 영상 큰 감동받는속에 응원드리고 갑니다.
일반인 버스킹 중에 보기드문 A급입니다. 음향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퍼쿠션이 튀지 않고 깔리면서 잘 잡아주어 좋았습니다. 어쿠스틱 베이스는 작은 스피커에서 들으니 안 들렸습니다. 첫 곡이 제일 좋았습니다. 나는 못난이는 좀 더 강한 고고리듬으로 하면 분위기가 살면서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무조건은 정말 트로트스럽게 하면 좋겠는데, 가요 부르듯이 불러서 맛이 안 살았습니다. 카튼필드는 좀 더 리드미컬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비슷하게 가는 것이 아니고, 곡마다 분위기가 확확 바뀌었으면 합니다. 잠재력이 있는 팀이라서 조금만 다듬으면 확 살 듯 합니다. 좋은 팀웍을 이루어 하나되어 좋은 음악을 해나가는 팀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