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처음 이사할 때 왤케 신세대적으로 바꿨어ㅠㅜ 나 때는 접시거북 택시기사님 뒷통수 보면서 비오는 날 택시타고 이사했는데,.. 쓸데없는 질문하면서 웃다가 보면 어느새 비 그치고 아저씨가 'ㅅ..싫어!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않을래' 라고 말했던 게 아직도 생각나는데 이제는 그 아저씨를 볼 수 없군뇨,. 슬프당ㅠ
이거 동숲 맞아...? 와 나 진짜 눈물날려 해.. 이게 뭐야..? 애들 왜 이렇게 동글동글해..? 뭐야 근데 캐릭터도 꾸밀 수 있어..? 근데 게임 분위기 왜 이리 밝아..? 원래는 칙칙하고 게임 접속하자마자 비오지 않아..? 비 안 오는 날이 없었는데..? 이게 뭐야..? 원래 옷장에서 쓸데없는 템 모으는게 진짜 개쓸데없이 재밌었는데.. 그리고 너구리 제외 다 처음보는 친구들.. 텐트는 또 뭐람..? 근데 애들 목소리는 여전하네.. 내가 알던 동숲은 어디간거야.. 아 속상해.. 몇년 안했다고.. 쓰흡..
내가 보려고 만든 김문대 모먼트 츠츠츠 - 절 대 문 대 해 17:25 문대와 첫대면 20:30 문대의 소개 25:58 문대의 목숨 받는 식섭 29:15 어디선가 나오는 문대의 빗자루 33:29 지나가는 문대에게 까칠하게 구는 식섭 그렇다 그는 이 참새가 자신의 소울메이트가 될거라고 이때는 몰랐던 것이다..... 41:53 탬버린 치는 문대...... 앙증맞다.....이때 점찍은 식섭 43:32 탬버린 치고싶은 식섭 1:00:54 집지어준(?) 보답을 하는 문대 .... 1:12:58 모자 쓴 식섭 알아보는 문대 ㄱㅇㅇ... 1:36:04 문대네 집 방문 앟 떡똑~ 1:56:45 나방을 자랑해보이는 식섭 .... 1:58:47 식섭의 마이디자인옷을 알아봐주는 문대ㅜ 2:12:23 말 너무 시켜서 꿍해진 울 문대 .... 2:22:24 벌에 쏘인 거 안알아줘서 괜히 심술부리는 식섭... 2:47:46 식섭이를 시험하는 문대 ㅋㅋㅋ 2:49:18 진짜 너무 귀여워... 근육없는 몸 자랑해주는 문대ㅠ
귀여운 젤리 모먼트 💛💛🐒💛💛우끼네 16:32 젤리 첫 등장 17:14 젤리와 첫 대화 17:23~17:48 광장으로 달려가는 젤리 (선바님이 젤리 귀여운 척 하면서 뛴다고 음해함) 17:58 출석체크 하려고 손 번쩍 드는 젤리 22:37 텐트 칠 장소를 고민하는 젤리 24:33 식섭이에게 텐트 맡기는 젤리 (선바님이 젤리 떠나가라고 해변가에 텐트 치심 😭) 29:14 열심히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젤리 38:03 섬 이름을 시끌벅적으로 하자는 젤리 41:45 캠프파이어 구경하는 젤리 42:22 성격도 좋은 젤리 1:13:31 집터를 골라준 보답으로 연꽃잎 우산 레시피를 선물하는 젤리 1:22:07 우끼네 하면서 섬 생활 꿀팁 전수하는 젤리 1:39:38 나랑도 통하면 안 되겠니 젤리야? 1:51:37 어젯밤에 잘 잤는지 묻는 스윗 젤리 2:13:51 섬 생활이 설레는 젤리 & 식섭이랑 친해지고픈 젤리 & 곤충 잡기 꿀팁 전수하는 젤리 & 별을 좋아하는 감성적인 젤리 & 꽃무늬 캐미솔을 좋아하는 젤리 & 계속 말 걸어서 뭘 까먹은 젤리 (갑자기 우울해짐 😭) 2:15:11 젤리를 때리는 식섭이...... 2:15:18 머리 쓰는 걸 싫어하는 단순젤리 2:15:29 머리를 쓰라면서 젤리 머리 때리는 식섭이...... 2:18:58 식섭이가 연꽃잎 우산 쓴 걸 알아본 젤리 2:19:14 "귀여워 애들" 2:21:06 식섭이가 벌에 쏘이니까 약 만드는 법 알려주는 심성 고운 젤리 2:32:54 쑥스러운 젤리 2:33:22 했던 말 또 하는 젤리 2:49:52 심리테스트 해주는 젤리 2:54:51 별 젤리 2:55:30 식섭이가 계속 밀어서 화가 난 젤리 (계속 머리에서 김 남 ㅠㅠ💛) 2:55:58 식섭이를 용서해주는 그릇 큰 젤리 2:57:00 식섭이랑 사진 한 컷~ 3:23:23 곤충을 자꾸 놓쳐서 슬픈 젤리
근데 생각해보니 선바 본채널만 보는분들은 식섭아 그럼못쒈 모르지않나여? +)식섭이가 뭔지 궁금하시다구요? 영상으로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YUJiAQWRRY.html 이 영상 1:07:17 부터 보시면 됩니다! 글로 간단하게 써보자면 선바님께서 추미사(추억에 미친사람) 토크시간에 웃기다고 하신 "식섭송"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식섭송은 외국노래를 한국어로 들리는대로 들었을때 가사가 재밌어서 과거에 인기가 좋았나봐요...(?) 여튼 스토리텔링도 돼서 두목님이 참 좋아하십니다.. 유튜브에 식섭송이라고 치면 나와유 식섭송 가사가 ~중략~ *식섭아 그럼못쒈* ~중략~ 이어서 섬 이름이 *식섭아 그럼못섬* 이 된것이죠
아니.. 분명 동물의숲은 맨날 두더지아저씨한테 혼나면서 날을 시작하고 집 들어가서 바퀴벌레 조져버리고 사과주울려고 흔든다음에 줍는데 자꾸 잡초만 집혀서 빡쳐서 고혈압걸리고 8시 넘어서 카페 들어가니까 나비보벳따우 이러면서 100골드로 아무 버프 없는 커피 마시면서 하루를 마감하는거였어.. *빚갚는거는 똑같네 야 너 뭐하고 지내길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