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좋다고 따라다니는 팬들 보니 짠하네.. 지는게 일상이고 똑같은데 왜 바뀌질 않는지..현재까지 라운드 최종 제주 득점 수 12개 구단중 12위.. 갑자기 생긴 문제도 아니고 거의 1년전부터 지속됐던 문제인데 바뀌는게 없음.. 감독은 바뀌었지만 공격 자원, 전략, 전술, 공격 패턴 똑같음.. 이미 실패했다는거 증명되고도 남는데 바뀌는게 없음.. 이건 감독의 문제가 아닌 공격수들 아니 프런트의 문제임.. 감독이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알맞는 선수를 영입해 줘야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법..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공격자원 바뀌는거 없다면 제주는 강등 준비해야함..
언제부터 락커룸대화 다 짤랐네 ㅋㅋ이럴꺼면 그냥 쿠팡플레이 하이라이트 보면되는거아니에요? 마케팅 원툴인데 그것도 안하면 대체 뭘하고 싶은 건가요?? 감독과 수석코치는 공격전술도 없고 선수단 관리도 안되고.. 프론트와 단장은 2부를 가던 안가던 그냥 철밥통이니깐 대충대충 운영하면 그만인가요?? 선수들도 유튜브 댓글은 보겠죠?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하세요. 인터뷰에서도 나왔지만 2월 개막 2~3주전까지 전술훈련없이 체력훈련만했으면 휘트니스 체인점 트레이너들 불러서 경기하는게 낫지 않나요?
원터치 패쓰가 없으니 수비가 다 따라붙고 역습도 안되고 공격수는 골이 없고 이탈로는 많이 나가지 말고 위치 잡아서 움직이고 패쓰해야하는데 쳐나가니 역습맞고 뭐하자는건가 이게 진심 프로선수들 경기가 맞는건가 대체 왜 우리진영에서 공을 끌다 뺏기는지 참 당최 뭔 생각으로 축구를 하는지 참 그냥 2부가자 짜증나서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