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같은경우는 참나무종류중 도토리묵 만들때 산에서 많이 줏어오는 도토리 .. 신갈나무...가 많은 참나무숲으로 들어가 가지능선과 주능선 ... 좌측과 우측을 찾아보지만 방향은 오전 해.. 햇빛이 정면으로 비추는곳 보다.. 반대편 비스듬이 비추는곳 .. 그렇다고 정면엔 없는건 아니구요.. 정면쪽도 주변참나무가 키가 커서 햇빛을 어느정도 가려주고 그아래쪽 습이 있는 ..큰 계곡또는 땜이 있고 안개가 많이 끼는곳~~ 습기를 유지해주는 곳이라면 보라싸리버섯이 있을수 있어요.. 대락10m?안으로 너무 내려가지 않구요.. 향에 따라.. 좌.. 우측을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버섯이 자라는 조건엔. .습기.. 햇빛.. 바람.. 기온 이 맞아야 하니깐요.. 신갈나무 가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 적당히 우거진곳.. 낙엽이 적은곳이 찾기쉬울거구요. 반대로 좀더 우거져 낙엽이 많은곳은 개체수가 적고.. 영상에서 처럼 낙엽에 가려져 성장이 어느정도 되어야 눈에 잘보입니다.. 영상에서 처럼..보라싸리버섯은 한줄로 자라지만 줄에서도 일찍나오는 아이 늦게 나오는 아이..차이가 있구요.. 환경의 영향으로 대략 한달까지도 천천히 자라기도 합니다.. 부피가 큰버섯들은 작은버섯들보다 자라는것도 좀더 오래걸립니다.. 어떤버섯이든 주변에 잡버섯.. 독버섯 ..많이 보일때 산행하셧다면 좀더 찾기 쉬울거구요.. 지금처럼 가물땐 위치와 향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노균화로 성장못하거나 작아서 잘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만큼 ~천천히 산행하며 찾는게 중요합니다.. 또다른 이유로 잘보이지 않을땐 선객이 채취해갔을때 입니다.. 그래도 그자리에서도 어린거 뒤늦게 자라니 운이 좋아 만날수 있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공동 구광자리가 되는거에요 ^^ 아무튼 천천히 다니며 잘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버섯이 먼저 시작하는건 위쪽지역에서 아래쪽 남쪽으로 시작하구요.. 고도는 제가본곳은450~ 500정도 입니다... 다른분들은 그이상 고도에서도 채취하시더라구요.. 그분들이 다니는산은 아무래도 더높은 산으로 보여지구요.. 산 높이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같은산 이지만 경험상 500~300고도로 ...낮은곳은 나중에 올라오더라구요.. 지금시기엔 500이상 산을 오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얼음물 꼭 챙기시고~안전산행하시구요... 꼭~만나시길 바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