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직한 전직군인 2. 불쌍한 꼬마소녀 3. 그 소녀를 노리는 적들 4. 쓸모없는 공권력 주인공 직업 하루만 더 늦게 구했으면 마침 순찰하는 주인공 보고 백화점 숨지 않고 풀밭에 잘 숨어 지나갈 수도 있었고 동료들은 여느때와 같이 지나갔을테고 이런 가능성이 있었을 수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재밌어서 잘 보고 있어요. 영상 초반에 어쨋든이라고 써 있는걸 봐서요. 요즘 유튜브에서 어쨌든을 어쨋든이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러다가 정말 어쨌든을 어쨋든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나올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보는데 불편함이 있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맞춤법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비거는 건 절대 아니고 기분 나쁘셨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영화 리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화를 보다가 문득 결말 부분을 예측을 하게 되었는데, 모든 사건이 끝나고 난 후에 경찰이 오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했더니만, 역시나.... 한국 영화나 외국 영화나 결말 부분에서는 식상하게도 너무도 똑같은 패턴이었다. 그저 킬링 타임용 이라고 분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