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코스매니지는 본인이 원칩 원펏의 자신감 및 어느정도 숏게임이 강하신 분들이나 가능한 전략입니다. 부턱대고 3온 전략으로 갔다가 더블보기 트리플 등으로 낭패 봅니다. 아이언 티샷은 오히려 상급자들이 종종 사용하는 전략이지 절대로 골린이가 하기엔 오히려 더 망칠 확률이 높아집니다.
글쎄요.... 저는 그렇게 무모한 결정을 못하는거 아닐까요? ㅎㅎ 구지?? 손해 볼 가능성이 훨씬 큰데.. 교정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골프치는데 지장 없으면 그냥 가는거죠 뭐.. ㅋㅋ 바꾼다..진짜로 바꾸려고 해봐야 어설픈 노력으로는 바뀌지도 않을거고요... 이런생각보다 옵션하나 더 추가한다 이런느낌으로 가도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야 하는 작업인지 모르시죠? ㅋㅋ 그거 바꾸는 사이에 시즌 다 끝나버리고 그 사이에 많은 슬럼프가 오게 되고요.. 스윙은 한번 잡혀있는 상태에서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탄착점 자체가 아예 달라져서 밥만먹고 골프치면서 그걸 수정하는것도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리죠.... 그래서 그런 무모한짓을 안하는거에요... ㅎㅎ
맨트랑 샷이랑 왜 이렇게 다르죠? 아이언티샷 세건샷은 어쩔수없고 다음 어프로치 110 에서 피칭인데 그기서 그린근처까지 친다? 이건 무슨 생각이죠? 이해안가는 일인. 375m 롱아이언 200. 세컨샷 175면 온. 짧으면 어프로치 한번 더. 그럼 최소한 보기아님 파세이브까지 가능하지 않나요? 롱아이언티샷 200 안나오면 답없고요. 근데 근데 이렇게 쳐서 80 안쪽 치신다고요? 계산이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