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해설위원님의 말씀이 와닿네요. 찬스가 없었던 선수였고 타격능력은 최강몬스터팀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씀.... 인하대에 가서 기회를 잡았고 그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한 문교원 선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몬스터즈에서 야신 감독님, 레전드 선배들께 잘 배워서 실력발휘 한게 아마 최강몬스터즈팀도 한켠에는 잘했다고 칭찬해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후배들이 한국야구의 미래이니깐요!😆😁
아재들 심한 투덜거림을 유난히 많이 넘은 느낌, 경기결과를 다 알고있는 제작진들,,교원이 활약상을 더 부각시키려는 장단장의 빅픽쳐라 예상함. 박찬호 이후 야구 끊은지 오래지만 최근 니퍼트 합류이래 지난 시리즈 역주행하고 있는 1인,,지난 시즌 성준이, 이번 시즌 사랑 스런 교원이 예쁜 새싹들 키워 꽃피워 주는 감동예능❤( 레전드 아재들은 조연급) 장PD는 낚알못인 나를 도시어부로 이끌더니 야구불모지인 호주에 있는 나를 다시 야구판으로,,, 능력인정! 땡큐
다른 영건들 상대팀일 때는 그냥마냥 웃기고 몬스터즈 응원했는데 교원이가 상대팀일 때는 교원이네 응원하게 되는게 얘가 너무 아가찐감자라 그런듯🥔ㅋㅋㅋㅋㅋ 놀리는 아재들 장난인거 당연히 아는데도 우리애 상처받으면 어쩌냐고 그만하라고-!ㅋㅋㅋ 수비하면서 에러 안 나고싶었다고 중얼거릴 때 엄마마음으로 맴찢...ㅠㅠ
프로선수가 절때 하면 안될것이 방심이라고 했었다. 처음에 선수 브리핑 할때 문교원 선수를 너무 만만하게 본것이 큰 화를 불러 온거 같다. 그때부터인가 나는 문교원을 응원하고 있었다. 이번만큼은 몬스터즈 지더라고 문교원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교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