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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이 싫었다고!" 드디어 밝히는 이효리가 엄마를 그토록 원망했던 진짜 이유💔|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30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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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상처를 정확히 알았어"
엄마에게 털어놓는 이효리의 진짜 속마음
#엄마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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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tv.jtbc.co.kr/travelwith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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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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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 тыс.   
@user-sv9yq2zq7t
@user-sv9yq2zq7t День назад
가정이화목하려면 다정한 아빠가 있어야한다는 말이맞다니까 딸이나어머니나 다 피해자임
@yr3793
@yr3793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user-fl7kk4xr5l
@user-fl7kk4xr5l День назад
어떤 유명한 강연자가 이런 말을 했죠. 아버지가 없는 가정의 아이들이 가장 평온하다.....
@long16535
@long16535 День назад
@@user-fl7kk4xr5l 헐 ㅋㅋㅋㅋㅋㅋ
@user-gg8tc7jq4f
@user-gg8tc7jq4f День назад
맞네요
@dailynote-Talk
@dailynote-Talk День назад
효리씨 저도 효리씨와 비슷한 상황에서 자랐네요. 여러형제중 막내였고...지금 되돌아보니 울엄마는 우리 지키기위해 자리지키려다...자신을 못지키시고 술로 병얻으시고 일찍 떠나셨어요..저는 물어볼이도 없는 시간들과함께 사십후반이 되었네요. 효리씨와 어머님 보면서 힘없는 엄마의 자리가 무지했던 나를 되돌아보아야하는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힘겨우셨을지 아주 조금 알것같아요.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우리엄마가 얼마나 자신의 힘을 다했던건지....
@kongchi072
@kongchi072 День назад
엄마리고 왜 도망가고 싶지 않았겠나.. 자식이 눈에 밟혀 지옥속에 살았겠지.. 상처입은 아기효리도 어머니도 모두 사과받고 위로받아야 하는 존재..ㅠㅠ
@user-ww6gc5uc1g
@user-ww6gc5uc1g День назад
울컥하네요.....
@Dallae_angel
@Dallae_angel День назад
그 와중에 아기효리라는 말이 너무 귀여워요
@user-jo2jw8pu6q
@user-jo2jw8pu6q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그 상황에 그럴수 밖에 없었던 그 엄마는 (어떻게 표현할수 없으나) 더 괴롭고 맘이 아프지요 아이들에겐 한없이 미안해서 평생 애뜻하고...ㅠ
@user-sz7gm3we6y
@user-sz7gm3we6y День назад
효리씨..마음도 이해하겠는데..아직 자녀가 없어서 그런지..엄마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엄마탓 하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엄마입장에서 다 이해가 되는데..
@selfcare.
@selfcare. День назад
자녀가 생기면 돌보고 보호하고 애쓰면서 키우게 됩니다 아빠탓만 하던 엄마를 더 이해할 수 없게되지요​@@user-sz7gm3we6y
@nana-xi9gc
@nana-xi9gc День назад
어제 회차 역대급 너무 좋은 방송이에요. 한 편 전체를 보시면 이상한 댓글 안다실듯
@user-fj4tb5cu8h
@user-fj4tb5cu8h День назад
내딸 그시절 많이 힘들었고 외로웠구나.. 우리딸이 그런데도 이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이런말한마디만 해줘도 참 좋을텐데........... 표현에 서툰사람은 침묵만으로도 그저 상처를 주는것같습니다.. 이제 그런 부모를 이해해야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마음속 어린아이는 여전히 외롭고 아파보이기도해요..
@stooii
@stooii День назад
다른 영상에 엄마가 결국 끝엔 하시더라구요. 미안하고 니가 내딸이어서 고맙다고 너아니면 당신 사는 의미가 없었을꺼라고 눙물또 주륵ㅜ
@feel2502
@feel2502 День назад
글로 하는게 좀 더 쉬워요ㅜ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День назад
회피죠 회피 … 그게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만드는지
@user-ok4st4vn3e
@user-ok4st4vn3e 22 часа назад
저도 그마음입니다.. 안타까워요
@user-tj8bt6ds9c
@user-tj8bt6ds9c 21 час назад
엄마의 성격이 그러신듯요 남들에게 피해도 안주지만 절대로 미안하다 실수했다 이런말도 안한다 하시길래.... 그러나 자녀에겐 꼭 해주셔야해요 그말이 힘든게 아닌데
@user-ws8qs3tr7z
@user-ws8qs3tr7z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완벽하지 않은 불완전한 인간이라 그래요. 엄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지? 이런 마음이 커지면 상처가 되기 마련인데, 엄마도 모성가득한 완전체가 아니라 그저 모르는게 많은 나와같은 미성숙한 존재임을 인정하면 상처가 좀 나아지더라고요.
@snkim5108
@snkim5108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도 그때 엄마라는 자리가 처음이셔서 모든게 힘드셨을거에요. 그래도 그순간 최선을 다 하신걸 거에요..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 1순위에요.
@user-uv4ig8uh2n
@user-uv4ig8uh2n День назад
모든 사람은 아기가 어른이 되는거니깐 완벽할수 없고 불안전한게 당연한거 같아요
@e0173
@e0173 День назад
자식 안낳은 인간은 자기가 더 성숙하다는 교만을 못 없애더라고요..
@user-br4yr5kt9s
@user-br4yr5kt9s День назад
그건 아는데 여전히 회피하고 당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평생 용서가 안 되는 거..
@lamnotaguppy
@lamnotaguppy День назад
그렇게 성숙하면 상처받은 자식 마음도 헤아려 주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못 합니까? 자기보다 한참 어린 자식한테 이해만 받으려고 하고
@junekim808
@junekim808 День назад
효리씨.. 저도 아주 똑같은 경험했어요. 둘째 낳고 33살에 친정엄마가 해산관해주러 미국에 오셨을때 나도 엄마한테 듣고 싶은 마음의 상처를 어렵게 꺼냈는데.. 엄마는 이층으로 올라 가셨어요. 그때 너무너무너무 상처가 되고 .. 저는 친정과 17년 왕래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깨달은건 ..울 친정부모님의 방어기재는 ’도피‘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생 살아오신 인생을 살펴보니 엄마는 늘 문제 앞에 숨으셨지 대면할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효리님은 이런 여행의 시간에 그간 못했던 억누르고 있던 괴거 성장기의 상처를 같이 나누고 엄마 마음도 듣고 싶었는데 .. 또 외면당하고 도피하시는 엄마와 마주하면서 상처받는 광경이 저랑 아주 똑같아요 저시대 부모는 우리 처럼 상처를 deal하는 것을 몰라요. 우리처럼 대화하고 꺼집어 내고 대면하는 것을 모르는 시대인걸요.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제딸은 MZ세대 인데… 내 맘을 전혀 모르는 또다른 세대에서 살아가고 있어 그들은 또 그들의 문화와 방법대로 부모를 재단하고 살아가요. .. 3세대가 오버랩 되면서 결코 쉽게 서로를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해요. 특별히 30년 시간을 서로 외면하며 살아왔다면 더더욱 그렇죠.. 엄마는 그냥 펼치는 자체가 부담 스러운 거고 묻고 가자는 말씀이세요.. 부모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식들과 풀지 못하고 가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이번 여행이 엄마에게 효리씨 맘을 전달했다는데에 의미를 두시길 .. 그래서 엄마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식의 상처에 대해 오픈해 주시는 날이 오길 기도해요..
@bookspring506
@bookspring506 День назад
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맞는 얘기라. 나를 내보이는것도 필요한데 그후 상대가 감당을 할 시간도 필요하다는..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День назад
아... 따뜻하게 다독여주시는 말씀 보면서 저 또한 위로 받았어요. 맞아요.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우린 각자 서로 다르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살고, 그 사이의 갭은 결코 완벽히 메울 수는 없을 거에요. 어느 부분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이해하고, 어느 부분은 서로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며... 그렇게 열심히 사랑하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족이란, 참으로 어렵고도 소중한...그런 개념 같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creecree-c4q
@creecree-c4q День назад
너무.. 맞는 말이에요 한마디 한마디가 다..
@e0173
@e0173 День назад
자기 자식이 뜻대로 절대 안된다는걸 절절히 깨달아야 또 그세대만의 사고로 부모를 조종하는 나이도 오면, 이제 그 염원도 내려놓을 수 있을겁니다
@TheCJ111
@TheCJ111 День назад
님의 글에 눈물이 나네요… 다 공감되요
@user-mg6nh8lt4e
@user-mg6nh8lt4e День назад
남편을 잘만나는게 정말 중요한듯.. 효리님과 어머님에게 얼마나 힘든시간이었을까 싶네요
@user-or2ue7wr4u
@user-or2ue7wr4u День назад
그 어떤 예능보다 진실되고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어머니도 딸에게 늘 조심하며 절제되고 억누르는 표현을 하시는 모습이 어른스럽고 효리씨역시 당찬 모습 뒤로 평범하고 꾸밈없는 모습 보이는게 더 좋아지게 만드네요.대스타로 살면서 딸이지만 여행한번 같이 제대로 못해본 두모녀의 여행이 참 의미깊네요. 과거 아픈 기억들 다 털어버리는 여행이 되길...
@user-fi2mj7co9z
@user-fi2mj7co9z День назад
딸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엄마로선... 그래도 떠나지않고 자식들곁에 지금까지 계셔주는것이 최선이었을듯...나약하고 힘이 없었다면 떠나셨을겁니다. 누구보다 강한 분이셨기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식들 곁에 남아 지키신거 아닐까요..
@user-ld8ly4iv2q
@user-ld8ly4iv2q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난그래서울엄마가 너무고맙고너무감사합니다 비록지금은 하늘나라가셨지만ㅜㅜ
@user-sk3hi1uv9r
@user-sk3hi1uv9r День назад
그러게요..ㅎㅎ 떠나지않고 곁에 머물러주셨다는것도 정말 감사하네요! 아마 효리님도 이부분 알고 있지만.. 때로는 억울하고 슬픈마음도 있을것 같아요!
@JJ-ds1by
@JJ-ds1by День назад
떠나지 않고 감사하죠. 하지만 떠날 방도나 용기가 없을 수도 있어요. 자식버리고 갈곳이 많지도 않죠.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День назад
이해를 한 이효리예요. 다만 그만해가 아니라 듣고팠던 말이 있던 거예요. 효리야 미안해!! 너가 많이 아팠구나..엄마가 부족해서 너를 너무 아프게했어. 아픈 상처를 꺼내줘서 고마워. 사실 엄마두 어떻게 너에게 그 부분을 사과해야할지 몰라 맘이 아팠어.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День назад
진짜 저시절에는 자기 힘들다고 애 버리고 야반도주하거나 아니면 애들 고아원에 맡기고 이혼하거나 하는 어머니들 많았어요ㅠㅠ 그거에 비하면 효리 어머니는 정말 효리씨를 사랑하신거에요..
@user-gt3fl3vx2v
@user-gt3fl3vx2v День назад
엄마의 삶을 다 아는것 같지만 딸도 알지못한 엄마의 고충이 더 많았을꺼에요 …. 상처를 꺼내기 싫으신걸보면 아직도 지난 상처가 아프고 깊으신것 같아요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День назад
엄마는 어디가서 세월을 보상받나 .. 없다네
@hwangcheese7
@hwangcheese7 День назад
그럼 효리는요? 효리는 이미 금전적으로 다 보상해준걸로 아는데요 먹고살게해주고요.??효리가나오고싶어서 이세상에 나왔어요? 무식한소리좀하지마세요 제발^^ 자식은 평생트라우마를 안고살아요 부모입장에서만생각하는건 진짜 너무 !!!!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user-op7vmoonv
@user-op7vmoonv День назад
@@hwangcheese7조금더 나이가 드신다면 헤아리시게 될거예요. 저 댓글쓰신 분 마음도 지금 당신 마음도.
@user-kbsclwn
@user-kbsclwn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아빠 폭력의 피해자인데 효리 엄마 표정 보면 다 느껴져요 마냥 호강하고 살지 않은거. 지금도 표정에서 지난 삶의 고통과 아픔이 다 느껴져요. 정작 주 가해자인 아빠에겐 그 책임을 묻지 않고 아프다는 이유로…아픈 아빠 케어는 엄마가 또 다하고 계시겠죠? 솔직히 이런 여행예능 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가족상담을 받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ariarineee
@ariarineee День назад
이효리씨는 엄마의 힘듦도 알지만 또 어릴때의 상처도 위로 받고 싶었던 거 같아요 ..저도 40살에 어렵게 시험관 성공해서 엄마가 되었어요 엄마가 되고 보니 자식으로써 나에서 생각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엄마로써 나, 더 나아가 20대 후반에 엄마가 되어 모진 삶을 살았던 우리 엄마에 대해 아주 깊이 생각해 보게 되드라구요 원망도 감사함도 더 깊게 깊게 .... 이효리씨도 엄마가 혹시나 된다면 조금 더 다른 감정이 생기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여지껏 참아 왔던 엄마가 참 안쓰럽기도 하드라구요
@user-xl5rc3yq9c
@user-xl5rc3yq9c День назад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더 저렇게 속에 있는말이 나오는것 같다. 저런 상처의 시간들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싶어서,이해하고 싶어서 '제발 내가 맘껏 사랑할수 있게 변명이라도 해죠..' 이런느낌이라.. 안아주고 싶네요.
@karenphu998
@karenphu998 8 часов назад
I disagree…….the daughter seems to be proud of being THE VICTIM………..not wanting to realize that she & her mom were both victims and should find comfort in each other. But instead, the daughter selfishly points finger at her mom--another victim. Horrible for not showing compassion & sensitivity towards the mom.
@user-xl5rc3yq9c
@user-xl5rc3yq9c 5 часов назад
@@karenphu998 I see. that's what you think.daughter feels compassion for her mother, but daughter can express it like that because her childhood protective needs have not been met. I don't think she's selfish or proud to be a victim
@karenphu998
@karenphu998 3 часа назад
@@user-xl5rc3yq9c we can agree to disagree. Please remember that the daughter is middle age woman-45yrs old. If she is still stuck at ‘’look at me…I’m a victim’’ then she is channeling all the focus on herself--thus so she is selfish & self serving. Remember, the mother was a victim before her and has been a victim longer than the daughter because she is still with her husband. My real question is why didn’t the FAMOUS DAUGHTER WITH SO MUCH MONEY not go back and rescued the mother? The fact is, the daughter stayed away whilst knowing that mother was a victim of abuse and did nothing. Shameful! Plus, for the daughter to demand like a child and not 45yrs old middle age woman, and demand an apology to the mother (who is greater victim) is so wrong. The daughter failed her mother. As much as she wanted to be rescued by an abusive father……the mother needed to be rescued too---daughter did NOTHING.
@user-xl5rc3yq9c
@user-xl5rc3yq9c 3 часа назад
@@karenphu998 Your opinion is really interesting. I understand. It's interesting because it's a shocking different point of view that I didn't think of. That's right. Mom is progressive at the moment. OMG that question is really good and makes me think a lot!!! 'Who is the greater victim!!'🤔 If than, What can they do to have a better relationship? I'm asking because it could happen to all of us. what do U think?
@user-gu2fo9ji6n
@user-gu2fo9ji6n День назад
엄마 자신만 살겠다고 자식두고 떠나는 사람도 있답니다. 자식을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많을걸 참아내셨을지... 느껴지고 또 느껴집니다.
@onleenee
@onleenee День назад
엄마의 생존은 그런 것이었겠죠. 무력감과 자책, 모든 걸 덮어두고 그저 하루하루를 사는 것. 저는 저희 엄마를 그렇게 이해해나갔어요. 효리님께 평안이 깃들길.
@KoreaNyangTiger
@KoreaNyangTiger День назад
앗쌀라무알라이쿰
@귀염뽀짝설릱
@귀염뽀짝설릱 День назад
맞는말이세요...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День назад
효리님 엄마들은 그 아픔에 대해 어떻게 어떤 말로 풀어줄 지를 모르세요. 그 시대 그 언어로 도저히 표현이 불가능해요. 그게 슬프지만 엄마도 실은 맘은 효리님이 너무 고맙고 미언해하고 계신거
@codemansionis
@codemansionis День назад
이거다.
@user-lg4ix5hj9x
@user-lg4ix5hj9x День назад
음. . 너무 맞고 울림이 있는말씀
@odrianne
@odrianne День назад
평생 주눅든 엄마라는 존재는 무뚝뚝하고 표현을 못하는 가봐요. 진짜 들어주고 보듬어주면 상처가 풀릴텐데요... 저는 상황이 다르지만 저희 엄마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상처를 1차 제공한 자 때문에 모녀사이가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요.
@seoulxsoul
@seoulxsoul День назад
평생주눅든 엄마라는 존재..음 너무 눈물나네요..ㅠㅠ 그래도 서로를 이해해보려는 노력의 과정이 좋아보여요
@0318RYAN
@0318RYAN День назад
모녀의 여행.달달하다가도 살 얼음판,애증의 관계 맞는거 같아요,우리도 그런듯.애틋하고 안 쓰럽고,효리도 엄마도 안아주고 싶어요.토닥토닥.심술부리는 딸.안아주면 엉어리가 풀릴듯.자식을 낳아야 엄마 마음을 알듯.지금부터라도 못다한 사랑 하시길.🎉
@user-jkloveit
@user-jkloveit 22 часа назад
효리씨 어머니 보니까 울엄마 보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눈물이 나와요.. 나도 효리씨처럼 엄마 원망 많이 했는데 엄마 말씀이 맞아.. 나도 엄마 나이가 가까워 오니까 이제는 전부 이해되서 눈물만 나와 ㅜㅜ 나 효리씨가 더 좋아졌네..
@sunnyk8349
@sunnyk8349 День назад
저두 엄마가 그냥 미안했다고 안아만 주면 다 풀렸을 수도 있는데 외면하는게 제일 화가 났었어요 어른이 되어도 응석은 꼭 받아주세요 문제가 쉽게 풀릴 수도 있어요
@userluckygy
@userluckygy 11 часов назад
저두요 나만 외면으로 보이나했어요ㅠㅠ
@user-im2wf1eh2m
@user-im2wf1eh2m День назад
눈물 난다. 원망하는 딸에게 어깨를 내주고 머리를 쓸어주는 엄마의 사랑 엄마도 살아남기 위해 참 많이 애쓰셨을 거다. 가난과 무례와 야만의 시절을 건너 왔지만 이제는 힘들게 키워낸 자식과의 벽에 늘 허허로울 거다 그렇게 외롭게 보내버린게 아니가 싶어 돌아가신 내 엄마가 보고싶다.....
@user-hl3zw2yb2w
@user-hl3zw2yb2w День назад
저도 요즘 같은생각 많이합니다..오늘 납골당에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kingwing5270
@kingwing5270 День назад
너무 슬프네요ㅜㄴ
@user-ks5qc2bu6x
@user-ks5qc2bu6x День назад
힘들었던 엄마의 과거를 왜 헤집어 내려 할까? 자식에겐 말못할 것도 있다는걸 헤아리지 못할까 엄마를 더 이해하게 되네요.
@dong9053
@dong9053 День назад
저도 왠지 이 부분 보고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어렸을 때 이해하지 못해 원망했던 부모님이었지만 옷을 개주고 어깨를 내어주듯 그분 나름대로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커서야 이해하게 됐는데 내 상황이 대입되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ㅠㅠ
@user-os9iy2tz4g
@user-os9iy2tz4g День назад
@@user-im2wf1eh2m 가난 무레 야만의 시절... 공감 꾸욱.. 시절탓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지혜도 필요해보여요
@peasant_girl
@peasant_girl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는 아마 엄청 자책하면서 살아오셨을것 같아요. 효리씨가 오늘 처음 말한 그 부분을 평생 스스로한테 하면서 죄책감 가지셨을것 같은….용기내서 말한 효리씨도 너무 아팠겠지만요 ㅠㅠ 두분다 너무 이해가 되네요…
@yes0111
@yes0111 День назад
지긋지긋하게 싸우던 부모, 왜 이혼을 안하는지, 내 소원은 부모의 이혼이었다... 왜 저런 남자랑 사는지, 그래서 왜 나까지 괴로운 꼴을 당하게 하는지..
@user-xl5bc6ll7f
@user-xl5bc6ll7f 12 часо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user-nn6gg6ng9u
@user-nn6gg6ng9u День назад
너무 강하고 멋진 탑스타가 나와 비슷하게 상처받았고 힘들어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위로가 된다.
@user-ip3cp1qv7b
@user-ip3cp1qv7b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도 힘드셔서 회피 하시고 싶으시지만 또 미안해서 택시에서도 망설이시다가 조는 모습 보고 볼을 쓰다듬고 딸이 피하지않으니 기다렸단듯이 어깨를 내어주시네요 효리언니와 어머니는 시간이 지나면 더 편해지고 가까워질 거 같아요 둘이 표현이 다를 뿐 마음은 같은 듯..
@user-ye2hy9gy8z
@user-ye2hy9gy8z День назад
그래서 우리엄마는 내가 4살때 자살하셨어요.. 폭력적이던 아버지... 내동생은 고작 첫돌이 되기도 전인데... 살아계셔서 곁에 계셨잖아요.. 그자체가 보호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가림막이라도 되어주던 역할이 없어지고 그 폭력은 고스란히 노출되죠. 그아버진 15년전에 돌아가시고 없지만 후유증은 매일매일 저와 전쟁입니다..
@goldstacker9999
@goldstacker9999 День назад
토닥토닥 매일매일 전쟁하시는 님께 작은 위로를 보냅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각자의 아픔을 말하지 못한채 매을 전쟁하고 있을지 몰라요 오늘 하루도 잘 견뎌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r2df7iy8e
@user-cr2df7iy8e День назад
토닥토닥
@user-kh7xy5sy1k
@user-kh7xy5sy1k День назад
아..눈물이 나요. 잘 이겨내시길...🙏
@user-qi8vk3tp4j
@user-qi8vk3tp4j День назад
하나님이라도 의지하시고 영혼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vo3ef6bt9o
@user-vo3ef6bt9o День назад
앞으로는 사랑 많이 받고 주시고도 사세요. 마음의 상처가 내면의 힘이 되는 날이 꼭 올거예요. 두렵고 공포에 질린 4살 아가 꼭 안아주고 그저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네요.
@Na_Ha_Na_Na_
@Na_Ha_Na_Na_ День назад
정말 어린 아이 때 아이의 마음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딸과 처절하게 지키고 버티며 살아왔는데 딸어게 모진 말을 듣고 피하고만 싶은 엄마.. 두 마음 다 이해가 가요. 효리씨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꽤나 강압적인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어른이 되고 아이들 넷을 낳고 키우다보니, 어릴 땐 왜 이리 연약하기만 할까 싶었던 엄마가.. 우리 남매들 곁을 지키고 있어줬단 게 더 고맙고 짠하고 그렇더라구요. 효리씨도 평범하게 살며 엄마로 살아갔다면 지금보단 그 상처의 골이 덜 깊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이번 여행으로 두 분 모두 마음 속에 평안을 얻으셨길 바라요♡
@user-ro8uo7wu5u
@user-ro8uo7wu5u День назад
어린 효리씨 상처가 컸겠지만 제가 보기엔 참 좋은 어머니시네요. 고통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그 자리를 지키기 쉽지않죠. 가정을 버리고 떠난 엄마들도 세상엔 많답니다. 인생사 정답이 없다니 엄마를 이해해 주세요. 연로하셔서 심신도 약한데 딸의 원망까지 감내하게 하지마시고... 멋진 모녀 항상 행복하세요.
@goodmorning27342
@goodmorning27342 День назад
솔직히..아버지 돌아가시면 다 편안해집니다. 엄마도, 딸들도요. 제가 그렇거든요. 돌아가실때는 눈물이야 나요. 근데 보고싶고 그런 아버지는 아니에요. 지난일 어쩌겠어요? 엄마가 사실 제일 힘드셨을거예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좋은 어머니인거 같아요. 이제 그만 울어요 효리언니..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День назад
정말 맞는 말씀이신듯요 주변에서 봐도 폭력적이던 가장이 돌아가시고나니 엄마와 딸이 훨 편안해햇어요 살아계실때 너무나 원망하고 힘들어하다가 사망후에 오히려 더 잘해줄걸 덜 미워할걸 하는 후회와 함께 애틋한 맘으로 잘 사시더라구요 아버지도 본인의지가 아니었겟지만 살면서 가족이나 남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삶을 살아야함을 늘 느낍니다
@zodie8371
@zodie8371 День назад
이게맞네요
@Choco81219
@Choco81219 День назад
엄마의 마음은 내가 애를 키우면서 힘든 과정을 겪어봄 엄마가 그때 그게 최선이었을수 있었겠단 이해가 되고 마음이 풀리더라고요..나같음 그렇게 할수있었을까하는..그래도 효리님 어머님은 많이 미안해 하시는듯요..이젠 이해하시고 엄마를 안아주세요~그래야 효리님이 편해요~~
@ellenkee2450
@ellenkee2450 День назад
부모는 미운 자식이 없는겁니다.
@user-yf2th9jm1c
@user-yf2th9jm1c День назад
그런데 나쁜 아버지보다 고생한 엄마가 먼저 돌아가시더라구요
@user-nf9xd8ep6r
@user-nf9xd8ep6r День назад
엄마는 혼자 도망가는 편한 방법을 끝까지 선택하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 죽기까지 그 자리를 지켜냈을텐데... 그 입장이 딸에게는 원망이 되니 마음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 반사적으로 방어적으로 나오신것 같아요... 그 시절.. 아이들을 데리고 피할 만한 안전한 곳은 더 없었을거 같아 어머니로썬 그렇게 버티는게 최선의 사랑이였을거 같아요... 어머니에게도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많은데,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까지 갑자기 직면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듯 해요... 딸로써 엄마한테 솔직한 속마음을 이야기할 때도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같은 딸로써 효리님 마음이 이해가 가서 저도 같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저도 나이를 먹을수록 충분히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한 어릴적 시절의 내가 안타까워 엄마한테 말을 꺼내면 그랬구나...한마디면 되는데 방어적으로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어머니와 결국 싸움과 상처로 끝나더라구요...ㅠㅠ 지금은 그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ㅠㅠ
@user-co4ov5uj9k
@user-co4ov5uj9k День назад
그래서 저는 보는 내내 효리엄마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저 엄마, 너무너무 슬플거 같음. 효리 그만해요_
@omgdd
@omgdd День назад
그래 많이 힘들었지? 아 그래서 슬펐겠다 미안해, 엄마가 그정도 능력이 안돼서 어쩔수 없었어 가난한데 넷이나 낳아서 너가 더 못먹고 궁핍했지 미안해 이렇게 자식 맘만 알아줘도 되는데 효리가 무슨 막말하고 크게 증오하듯이 나쁘게 확대해석해서 너무 방어적으로 구는 것도 답답했는데 엄마 두둔하는 분들도 참 괴롭고 불편한 성격이네요 자식맘 알아주는게 그렇게 악감정 가질 일인가
@user-lp5of6xy9l
@user-lp5of6xy9l День назад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우리는 생각보다 그렇게 이성적이지도 강하지도 않아요. 효리씨도 효리씨어머님의 마음도 모두 공감됩니다.
@hkwon6587
@hkwon6587 День назад
너무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user-lp6yl9uz4n
@user-lp6yl9uz4n День назад
저도요... 정말 공감 가네요
@user-gi8ny8jt2b
@user-gi8ny8jt2b День назад
사람들 참 답답해.. 왜자꾸 어린 아이였던 상처받은 효리에게 이해하라고 하죠... 어린 효리는 그시절 상처받고 두려웠던 나를 이해 하고 치유하고 싶은거죠,., 그이후 엄마의 마을을 이해하는 시간이 시작되겠죠
@jug.8762
@jug.8762 День назад
6회를 보고 펑펑 울었네요....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노래 감상 장면을 시작으로 잠들기 전 엄마의 자장가 장면까지... 진심으로 두 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rb3rz9pe8t
@user-rb3rz9pe8t День назад
유일하게 경제권을 가진 가부장적 아빠 밑에서 모두가 불행했던 시절이었네요. 아빠는 군림하려 하고 엄마는 무력하고 딸들은 도망치고 싶고..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의 상처는 어른이 돼도 잘 안지워져요 ㅜㅜㅜ
@JOHN-vx4eq
@JOHN-vx4eq День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자랐어요 슬프게도..난 이제 53이 되고 아빠는 89세.불쌍한 울엄마는 지난해 돌아가시고
@user-cr6yf9vx7d
@user-cr6yf9vx7d День назад
엄마가정말답답하네요 딸은어렸을때상처받은 마음을매만져주고위로해주길바라는데 자꾸옜날얘기하지 말라고하고서로상반되는말만하고 딸의상처를보고싶어하지않는행동과말들이이해가되지않네요 어른이라도잘못한일은사과할줄알아야해요 과거는없어지는게 아니라가슴속깊이 뿌리박혀있거든요 죽을때까지남아있어요
@hjwina
@hjwina День назад
엄마가 돼 보니 그 시절을 버티고 계셔준 엄마가 얼마나 힘든 시간이셨을지 감히 이해하게 됐다 하면 너무 건방진 걸 알겠네요... 이런 엄마가 계셨기에 오늘의 효리씨가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user-cr6yf9vx7d
@user-uv4ig8uh2n
@user-uv4ig8uh2n День назад
예전엔 대부분 그런 가정들이 많았어요
@sundari9510
@sundari9510 День назад
효리히가 엄마가 되어보면 엄마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결혼하고 아시를 낳아보니 내 가 어릴 적 엄마가 지금 내나이보다 더 어렸었구나..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지금은 누군가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리씨도 효리씨 엄마도 잘 견뎌오셨어요.
@user-ou6mc9lp4c
@user-ou6mc9lp4c День назад
자녀들 아니였음 이미 혼자 도망가셨을 거에요. 책임감과 자녀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가정을 지키고… 미안해 하시고…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 배우고 후회하고 ..
@user-ok4st4vn3e
@user-ok4st4vn3e 22 часа назад
그냥..효리야 힘들엇지 미안하다 는 말씀하시면조금이라도풀릴텐데.. 어쩔수없었다고만하시면 효리는 응어리가 안없어지죠
@hkchoi4388
@hkchoi4388 День назад
자기집안소소한 상처내보여주는 효리씨 용기가 가상하고 팬이되어가네요 저도 폭력적인 가정환경에서 상처받고자라서 너무나 그 아픔알아요 공감100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게 인생 숙제인거같아요.
@user-yo7oo2fv4q
@user-yo7oo2fv4q День назад
그때 엄마가 넷을 두고 떠나셨다면... 엄마처럼 안살거야에서 엄마처럼 살수있었을까로 변하네요.. 지금의 감정도 이해되고 저도 4남매의 장녀로 커오면서 50대가 오고..자녀를 키우다보니... 건강하게 버텨주시는 부모님이.. 감사할때가 오네요 토닥토닥해요 지나온 우리들의 상처의 날들에
@user-ph4ev7vi4z
@user-ph4ev7vi4z День назад
친정도 보호자도 없는 엄마는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는 무기력감에 애들넷까지 어떡하지 차라리 죽을까하는 심정으로 평생버티셨을듯.목소리에 슬픔이느껴지는 어머니
@BS-zk4lr
@BS-zk4lr День назад
이거네요…ㅜㅜ 어머님의 원가족도 없으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후ㅠㅠ
@user-qx2wn7wn5g
@user-qx2wn7wn5g День назад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JS-jh9bp
@JS-jh9bp День назад
그러게요 항상 효리씨만 옹호하고 어머님만 질책하시는 시청자들보면 정말 답답했네요.. 저상황 딱 제친정엄마와 저 보는거같거든요.. 근데 저희 네남매 전부 나이드신 친정엄마 이해하고 보듬고 감사해하며 살고있습니다.. 그 힘든환경에서도 우리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user-im5vx9ov3x
@user-im5vx9ov3x День назад
전 남편이 폭언을 내뱉을 때.. 아이가 엄마 붙들고 울며.. 이혼하라고 하는데 전 용기를 못내고.. 버티고 서 있는게 너희에게 엄마 자리를 내 주는게 맞단 생각이였는데.. 우리 아이도 크면 엄마를 원망할까요?
@user-wy6qz6fj6q
@user-wy6qz6fj6q День назад
효리는 엄마가 왜 그랬냐고 질책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 어린 효리가 엄마보다 수십배 고통스러웠다는 걸 알아달라는 거. 효리가 그 마음을 알아달라는 건데,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는 자기 입장만 엄마가 계속 얘기하니까.. 효리가 엄마한테 그때 문제 해결을 왜 못했었냐고 지금 그러는게 아님. 엄마가 힘들었던 거보다 수십배 더 힘든 어린 아이였음을.. 엄마들은 꼭 알아야.
@naonggray
@naonggray День назад
저와 엄마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프로그램이네요, 효리님과 전기순 어머님께 감사드려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user-ui1xu1db9n
@user-ui1xu1db9n День назад
엄마앞에선 누구나 다 어린아이에 맘이랍니다... 위로받고싶고 인정받고 싶고 서로 소통하고 치유되길 바랄뿐
@Rock-im9ou
@Rock-im9ou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 자신이 홀로서기할 능력이 있으셨거나 돌아갈 든든한 친정이 있었다면 자식을 위해 이혼하셨겠죠..
@user-ks5qc2bu6x
@user-ks5qc2bu6x День назад
그 시절 딴살림에 폭력 있었어도 대부분 그냥 죽지못해 살았어요. 엄마가 안쓰럽네요. 힘들었던 과거를 집요하게 파헤치니~
@user-hs8zd4li6x
@user-hs8zd4li6x День назад
조실부모했다던데요ᆢ
@crackercookiecreammango2909
@crackercookiecreammango2909 День назад
엄마는 엄마도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위로 해 주고 싶네요 .짐을 좀 내려놓고 편안하게 해 드리세요 .살아있을때 잘 합시다 .돌아가시면 싸움도 못 해요
@user-kkdgfeopwle
@user-kkdgfeopwle День назад
비빌 언덕이 없었ㅠ
@long16535
@long16535 День назад
이혼해서 남편 애들주고 친정서 외국보내줘서 애셋 떼어놓고 나간여자도봣음
@joylook8717
@joylook8717 День назад
이 프로 보면서 저도 많이 울게 되었습니다. 그냥 엄마라는 존재는 많은걸 견디고 인내하고 그 자리를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자식을 낳고 키우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며 많이 공감이 됩니다. 다정하지 않고 폭력적인 남편과 돌봐야할 아이들…. 여자로써 견뎌야했다면 도망가고도 남았겠지만 엄마니까 내 인생보다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사셨을텐데 저 시대의 어머니들의 한을 대변하시는거 같아서 더 마음아프고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건 효리님만의 가정사가 아닌 대한민국 한 시대의 가정사를 대변해주는 거 같아 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user-qz2tj2hg1g
@user-qz2tj2hg1g День назад
저 또한 그러네요..돌아가신 엄마 2주기가 나가오니 더하네요 ㅜㅜㅜ
@user-cj9my8pg5k
@user-cj9my8pg5k День назад
이효리가 자식을 낳아 키웠다면 저렇게까진 말 못했을듯. 자식 놓고 도망갔어야 했나.
@rayulkim3198
@rayulkim3198 День назад
효리씨 자식두고 나간 엄마도 있어요. 어머니가 할수있는 힘을 다해 엄마로 곁에 있으신건데... 효리씨가 아이낳아 엄마가되면 알수있는부분인가봐요.
@e0173
@e0173 День назад
자식 두고 능력 재력되는 집안에 버리고 갔어야지! 아님 엄마가 능력없음 날 왜 낳았어. 보호도 못하고 원망 안받으려면 어린나이 일찍 사회 굴리지 않게 지금세대는 아예 자기가 가난하면 출산 절대 안함.. 저시대는 달랐지
@87summerhill
@87summerhill День назад
@@user-cj9my8pg5k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효리씨가 자식을 낳았으면 엄마가 보호를 안해줬다고 말을 함부로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bbn1672
@bbn1672 День назад
저도 가정불화가 심했던 가정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어릴 때부터 엄마가 이혼하고 나 데리고 나가줬음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아보니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자식 안버리고 가정을 지키는게 얼마나 큰 인내와 희생이었는지.. 자식 생각안했음 그냥 떠나면 그만이었을텐데도.. 자식을 사랑하니까 버틴거고 버티는데 온 힘을 다해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랑을 해 줄 여력은 없었겠죠. 그럼에도 대가를 바라지 않는 엄마의 모성은 정말 위대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말하기, 떠오르기 힘든 일은 진짜 많이 힘들었던거래요.. 굳이 어머니 상처 들추지 말고 어머니 말씀대로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아이 키워보면 아는데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는 건 부모가 자기 생명줄이어서 그러는거에요. 어머니 말씀대로.. 그렇다고 그게 사랑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은 부모가 필요없으니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덜한 건 맞을거에요. 어머니는 분명 효리씨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효리씨를 원망하지 않는 겁니다. 어머니의 상처를 헤집으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모습은 어린아이 응석 같아 보이기도 해요. 결핍때문에 그러시겠지만 어엿한 어른이시니 좀 더 어머니 마음도 보듬어주실 수 있으셨으면 하네요.
@alluminum596
@alluminum596 День назад
엄마가 너무 착하고 강하시고 큰 분이시네요. 효리님은 아직 아기네요. 저처럼...
@NoritaKi-jb7oi
@NoritaKi-jb7oi День назад
엄마가 엄마스스로를 보호하는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은적도 없어서..어릴때부터 불안에 떨며 얼어있는 상태로 사셔서...거기에 한층 더해진 보호자로서의 의무를 인식하기에 사실 무리였을지 모르겠다 생각해요. 엄마가 아직도 본인 어린시절에 얼어있던 그대로의 감정이 프로세스 되지 않으신 모습에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의 생존 축하합니다 효리님.
@user_nu9vm8ls6z
@user_nu9vm8ls6z День назад
3:14 전기순 어머님은 누구보다 강한 분이신 것 같은데요. 조실부모에 가난한 형편,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남편, 일과 집안일까지 4명의 어린 자녀를 독박육아까지 다 해내시다니요....저라면 이 중에 하나만 겪어도 너무너무 힘들고 살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님 인상이 고운 소녀 같으세요. 오랜 세월 고된 인생에도 도망치지 않으셨잖아요. 정신적으로 악해지지 않고 저렇게 맑고 꼿꼿한 모습을 유지하신 것만으로도 그 누구보다 선하고 강하신 분 같아요. 전기순 어머님 앞으로의 인생이 더욱 평온하셨으면 좋겠어요.
@SUAFAU
@SUAFAU День назад
눈물나네요 😢 효리씨가 다 품고 효도 하실꺼예요 걱정마세요!!
@user-pz7fh4hx4s
@user-pz7fh4hx4s День назад
저도요 20살딸을두고 있지만 제가 저 전기순엄마였다면 진즉 도망 😢
@user-ff7yy2dy3p
@user-ff7yy2dy3p День назад
할 수 있는게 빨래해주고 밥해서 먹여주고 힘들어도 꾹 참고 이 자리를 지키는것이 최선 이었을것 같아요. 저도 저의 엄마를 그렇게 이해해 주었어요.
@SJ-pn6jk
@SJ-pn6jk День назад
저 어머니 너무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버티고 아이들 키우신 것만 해도 너무 대단합니다.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День назад
정말 힘드신삶에 상처가 있으셔도 소녀같으세요 우아하시구요❤ 참 매력이 있으신 어머님이세요❤
@user-kh1gy9cg1r
@user-kh1gy9cg1r День назад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한마디면 반은 치유될텐데...
@bgdg8442
@bgdg8442 19 часов назад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될 거같은데.. 말도 못하게 하시니 ㅠ
@user-bs8qd5uk3r
@user-bs8qd5uk3r 13 часов назад
부모는 자식의 마음을 왜 공감해주지 못하고ㅡ자기 마음이 더 중요한 변명만하는 어리석음이 싫다
@user-je2uk4ss9x
@user-je2uk4ss9x День назад
너무 공감가네요ㅜㅜ 엄마한테 저렇게 말할수있다는것도 엄청 용기있고 솔직해요 내 감정을 한번도 들어준적이 없다보니 말하고 풀고싶은데 말하기가 어렵움 ㅜㅜ
@user-el8re9nk7t
@user-el8re9nk7t День назад
이해가 되네요 저희가족은 아빠 돌아가시고 가정이 너무 평안해졌어요.장례식때 손님들이 얼굴이 좋아서 안심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을정도네요.엄마가 그 환경에서 자녀 셋을 이렇게 이쁘게 키워주신걸 항상 감사해하고 있어요.
@user-to7sf9vp9u
@user-to7sf9vp9u День назад
진짜 아빠가차라리 돌아가셧음좋겟다 이런생각도했었는대 지긋자긋해서
@user-nj1xu7kj8k
@user-nj1xu7kj8k 21 час назад
​@@user-to7sf9vp9u 옛날 아빠들은 왜이리 쓰레기가 많았을까... 미국같은 선진국이었음 다 감옥행... 나도 피해자중 한사람 작년에 죽었을때 후련했다
@user-bs8qd5uk3r
@user-bs8qd5uk3r 13 часов назад
딸에게 " 아팠구나 미안해 " 그말이 그리 어려운 엄마ᆢ딸은 미안했단말이 듣고 싶다고 ㅡ
@user-zh7ns8nn7t
@user-zh7ns8nn7t День назад
들추고 싶은 딸과. 들추고 싶지 않은 엄마... 둘 다 넘 아프지만 회피하고 싶은 엄마 속이 얼마나 힘들까... 그런 엄마를 품어내는 효리 넘 훌륭해요 이프로로 효리가 이렇게 이쁜줄.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인줄 첨 알았네요~❤
@PHS_love
@PHS_love День назад
스스로의 상처를 또 가슴속에 품는 효리가 짠하고 대견하네요. 근본적인 대화를 회피하기만 하는 엄마... 이렇게 그냥 또 잘 지나간것 같지만 가슴속에 응어리져서 또 풀리지 않는거지.... 또 이렇게 살아가는거지....
@user-ou3vz5lf3h
@user-ou3vz5lf3h День назад
그냥 이효리엄마 성격인데 너무 포장하네 ㅋㅋ
@YJ-fc3kg
@YJ-fc3kg День назад
저 엄마 완전 고구마네. 이효리가 불쌍함. 엄마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 딸이 과거의 상처를 훌훌 털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엄마가 상처에 약을 안 발라주니까 계속 마음이 곪은 상태로 나이가 마흔이 넘어도 내면의 상처받은 아이가 치유도 못하고 성장도 못하는 거잖아.
@eevee777
@eevee777 День назад
결국 저시대 아버지들때문에 모녀가 상처받아서 서로 힘들게 확인하는 자리가 된건데.. 엄마도 너무 아팟던 힘들었던 기억을 상기하기 싫으실거에요..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라.. 그때 어렸던 엄마도 너무 안쓰럽고 효리언니도 안타까워요. 서로 사랑하는 맘은같은데 표현에 서툴러서..
@moonroad8
@moonroad8 День назад
아버지들도 힘들었을거에요. 온가족 먹여살려야하는 부담감. 시대가 그때는 그랬어요. 저는 아빠도 뷸쌍하더라구요. 어릴땐 미웠었는데 ㅠㅠ
@user-kg6ri4rj6w
@user-kg6ri4rj6w День назад
가난하다고 다 그런 건 아니예요~ 다 더 가지고 싶고 만족을 못하고 화를 가족에게 푸는 성품이 문제예요
@user-qm4zc8bu8s
@user-qm4zc8bu8s День назад
​@@moonroad8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건 동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상만 봐도 40,80먹은 여자 둘이 여전히 그 상처 끌어안고 힘들어 하는 거 보세요.. 마음 아프네요.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День назад
​@@user-kg6ri4rj6w동감 다 성품입니다
@hwangcheese7
@hwangcheese7 День назад
이건 저할머니 문제인데요 겁나 회피적성향;;;;;;; 한평생 자식 따듯하게 안아준적 없을듯
@JM-cy8cw
@JM-cy8cw День назад
길바닥에서 생활할지언정 아빠로부터 벗어날수있게 보호해주길 바랬던 효리마음과 그래도 자식넷 고생안시키려고 모진 삶 그래도 버텨낸 어머니 두분입장이 모두 이해가 되네요ㅠ
@Anna-gr3hs
@Anna-gr3hs День назад
좋은엄마와 딸관계네요~ 엄마입장에서보면 진짜감추고싶은거있거든요 자식키우면서 좋은거만있으면서 키우겠어요?과거를꺼내다보면 자존심이나 그때일이 떠올라 너무 힘들거에요~ 지금은 엄마말을 마니들어주고 토닥여드리고 그랬었구나하고 효리씨가 엄마한테 답을 안들어도 이해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때는 시대가 거의 그러고 살았으니까요 ㅠ 지금시대에 이해하기 어렵죠. 두분 여행을 보면서 정말 눈물도 흘리고 공감하면서 보고있어요.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들 따님하고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user-dq3ey1zd4m
@user-dq3ey1zd4m День назад
엄마는 엄마라는 그 자리를 지킨것만으로도 큰일을 해내신 겁니다. .. 좋은날 좋은시에 낳아서 지키고 키워서 이렇게 예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셨으니 그은혜는 다 헤아릴수 없을 겁니다. 나무는 고요하고자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이 효도허려고 해도 부모는 기다리리지 않습니다..
@re_sea
@re_sea День назад
효리님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엄마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깊은 상처를 줄 수 있을만큼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야”가 아니었을지... 비록 까칠하고 서툴게 표현 했어도 그뜻을 알아들어 주셨으면 좋으련만 내맘 같지가 않죠^^;;.. 그럼에도 말미에는 엄마가 나를 보호하지 않은게 아니라, 보호해 줄 수 없었던거구나 깨닫고 그 연약함도 용서하고 이해하려는 효리님을 보면서 감동했어요..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효리님을 봤지만 정말 진솔하고 소박하고 인간적인 사람이라는걸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느끼네요..효리님의 때론 까칠하고 말도 쎄고 강강약약의 모습들도 어릴적 상처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방어기제 같은거였겠구나..너무 이해가 가요ㅠ나랑은 멀고 먼 관계도 없는 연예인을 보면서 그 감정이 깊이 이해되고 내 모습도 보이고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고 별걸 다하네요ㅎㅎ횰님 응원해요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에요
@user-uf3xb7lm1d
@user-uf3xb7lm1d День назад
훌륭한 정리십니다~ 엄마를 너무나 사랑했다고~ 날 사랑하지읺아서 안지킨게아니구 너무나사랑해도 못지킬수있는거구나...정리하시고.... 한고비 쉬어가는 지혜를 우리 횰님은 결국 찾아내셨네요~
@BangguDDonggu
@BangguDDonggu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제일 가까운사람이나 가족에게 더 상처받기가 쉬운것같아요 모르는사람이 험한말하는것보다 가깝고 친한사람이 험한말까지는 아니였어도 본인이받아들이기에는 더 크게 와닿는 그런게 있어요 저는 그래서 더 와 닿아요 이 프로그램 볼 때마다 우리 엄마도 생각나고 가족 생각 친한사람생각도 나고 내가 왜 남들한테는 안그렇지만 가까운 사람한테는 왜그리 서운한거나 툴툴거리는게 많은지.. 인생사 언젠가는 다들 나이먹고 살다가는인생인데.. 좋은거 좋게 느끼고 가기도 벅찬 인생이라 생각하며 있는그대로 그냥 흘리듯 보내려 노력하려합니다.
@user-ye9dd6qd3g
@user-ye9dd6qd3g День наза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그럼 사랑한다 하면 되죠? 왜 자꾸 엄마탓! 자기를 보호 안했다며 지 상처만 말하고 엄마의 입장에 서서 고생했겠네 그런 소리는 한번도 못합니까?
@re_sea
@re_sea День назад
@@user-ye9dd6qd3g 이 클립만 보신듯?ㅎ방송 전체를 보세요~ 저렇게 말했어도 마지막엔 엄마가 이해된다고 반성합니다ㅎㅎ 그리고 저 말의 포인트는 자기의 상처는 평생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아버지 때문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한테 절대 상처를 줄 수 없다잖아요~엄마 때문이야=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상처받았어. 라구요.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도 사랑이지만, 딸의 저런 어설프고 서툰 삐뚤빼뚤한 사랑도 있는겁니다~
@zodie8371
@zodie8371 День назад
저도 많이해봣네요 이런 의미없는 대화들.. 그 끝은 침묵과 상처뿐 결국 묻어두고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엄마는 엄마대로 자연스럽게 효리씨는 효리씨대로 흘려보내세요
@user-sv2dh8nu2g
@user-sv2dh8nu2g День назад
의미없진 않다생각해요 용기있는 시도였다 생각해요 다만 이 전세대의 효리어머니는 그걸 감당해내게 준비되도록 공급되는 자원이 없었고 방법도 모르셨던거 같아요 저도 아빠 너무 싫고 이효리씨보다 훨씬 더 분노와 원망이 많은데 제꺼 아니라 남의꺼라 좀 더 보이네요 엄마가 준비안됬어서 대화가 진전이 안된거지 이효리씨의 통찰과 시도는 훌륭한거였다 생각해요 찔러봐야 익었는지 알거든요 시도안해보는것보다 훨씬 더 좋은 스텝이었다 생각해요
@user-hh6yn4ke6h
@user-hh6yn4ke6h День назад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 않는 상처라 더 애잔하지만 ᆢ그대로 희미해지길 바랄수 밖에 없는 기억이지요 충분히 효리님 맘 이해감
@gaussmate57
@gaussmate57 День назад
그런 상처가 있었으니 어려운 옌예인 생활하며 잘 이겨내고 극복하고 수퍼스타가 되었습니다.
@long16535
@long16535 День назад
@@gaussmate57 결혼하고 애가 생기니 더욱느낌... 아이에게 모든것을 공급해줄수없고 어린시절 결핍을 느껴본 아이가 절제와 성실을 배워 더 열심히 사는것을 보았다
@geumyeonpark8912
@geumyeonpark8912 День назад
저는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효리씨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온전히 미워하는 감정없이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었던거에요. 그렇게 하기 위해선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 다 꺼내놓고 이야기하고 사과할건 하고 지나간 일에 대해 다 토해내야지만 가능해요. 덮어둔다면 더이상 가까워 질수도 사랑할수도 없어요. 효리씨가 용기있기에 가능한 시도에요. 어머니는 그만큼 준비가 되진 않으셨겠지만 이런 시도로 인해 한스탭 나아간거라고 봐요. 과거의 어떤 상처가 한순간에 사라지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정상담도 최소 10번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거든요. 저포함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용기 있는 시도를 보고 깨닫고 치유 되길 바래요.
@user-yp8mh4fl2s
@user-yp8mh4fl2s 22 часа назад
어른들 말하는거에 그만 말해 이거 진짜 고쳐야할 점이야. 진심을 솔직히 말하는걸 막아버리니 진전이 없지..
@user-ig6vx2jc1n
@user-ig6vx2jc1n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도 위로가 필요하고 효리언니도 위로가 필요한데..저마다 상처를 마주하는 방식이 다른데 어머니는 회피하고 싶으신거 같아요.본인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오면 회피하게 되기도 한대요.저 역시도 상담을 통해서 제가 그렇다는 걸 알게 됐어요. 언니두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그랬던 부분이 있으시다고 했잖아요.어머니랑 언니랑 많이 닮으신거 같아요.어머니께도 시간이 좀 필요하신거 같아요.어머니 강하신 분 같지만 여리디 여린 분이신거 같아요.그런 점도 언니랑 많이 닮은거 같고..언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프로 쭉 보면서 느낀점들 몇 자 적어봐요^^
@Bach-wl9vg
@Bach-wl9vg День назад
저는 왜 어머니의 아픔이 보일까요.. 그 힘든 세월 자식들을 위해 지금까지 그 자리 지키신거 얼마나 힘드셨을지..
@user-qz2tj2hg1g
@user-qz2tj2hg1g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그냥 저자리 지키신건만 해도 대단힌거고 희생하신거고
@hysmom1937
@hysmom1937 День назад
정확히 버티셨단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그게 어머님의 최선이셨을거고..그러니 힘들어도 받아들여야하는거 같아요ㅠㅠ
@user-hy8no1ph5t
@user-hy8no1ph5t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의 긴 시간속 아픔은 적당히 아픈 고통 정도가 아니니 들출수 조차 없어서 묻어두시는 거 같아요 어머니 먼저 진심으로 위안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ㅠ
@eunkceyk6396
@eunkceyk6396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도망간사람도 많은데 끝까지 옆에서 있어주셨으니 ...
@user-kkdgfeopwle
@user-kkdgfeopwle День назад
그래서 엄마가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자식도 안낳고 혼자 살고 싶다고 했나봐요 딸보고 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 라고 했고요
@hys8992
@hys8992 День назад
엄마라고 너희 넷 몽땅 데리고 도망을 안 가고 싶었겠니 맘 같아선 수백 수천번을 나갔다 그땐 참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어 너 하나도 아니고 언니에 오빠에 넷을 데리고 무슨 돈으로 어디 집을 얻고 밥벌이는 또 어떻게 할 거며… 사실 말이지 엄마도 너만큼 무서웠어… 근데 다 큰 어른이던 엄마도 이렇게 무서웠는데 어린 넌 얼마나 더 했겠니… 그래 너는 쓰러지는 지붕 아래 방 한 칸에서라도 아빠없이 우리끼리 무서움없이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을 것 같아 엄마가 그때 널 어른으로써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런 말이 듣고 싶었을 것 같아요 효리씨
@user-er1ix3ii1y
@user-er1ix3ii1y День назад
고맙습니다. 쓰신 댓글이 큰 위로가 되네요. 눈물이 납니다.
@user-kn1wk3kw8c
@user-kn1wk3kw8c День назад
저도 이생각했어요. 그때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널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 말이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의 효리로 돌아가 투정부리면 따뜻하게 안아주시길 바랬던 것 같아요 😢😢😢😢
@jadelee11969
@jadelee11969 День назад
그렇죠..사과하고 위로해주는 거. 어차피 지난 일 되돌릴 수 없고 위로라도 받아야 훌훌 털고 지나가는거죠.. 그러기엔 어머니 자존심이 넘 높나 싶어요ㅠㅠ 그때 무척 엄마가 밉고 지켜주지 않아 속상하고 두려웠겠다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토대여주고 싶어요
@mjkim8370
@mjkim8370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신이 아닌데, 엄마인들 얼마나 두렵고,걱정이 태산이셨을꼬.네자식 꾸리고 걸어야할 앞날이....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День назад
맞습니다. 글 고맙습니다
@user-om5nm7ts1p
@user-om5nm7ts1p День назад
지금까지 엄마가곁에 계시다는 자체가 사랑이고 책임감이 있으시기때문이예요어머니는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눈물과 인내로 사셨을까 지금이니까 아파트도 많고 주변환경이 좋았지 예전엔 사고방식들이 여자 특히 책임감과 자식사랑이깊은 분들은 묵묵히 그냥 참으신것 같네요
@joahhae87
@joahhae87 День назад
이효리님과 그녀의 어머니의 여행을 지켜보며 지난 나와 엄마의 애설픈 사랑과 치유되지 않은 아픔을 다시 느꼈다. 그리고 나는 어떤방식으로 풀어갈지 고민한다. 흔쾌히 사랑을 먼저 주는 마음을 내면 모든건 단순해지는데 왜 그 마음이 엄마와 딸사이에서 서로 나를 더 어필하려고 하는지.. 더 후회하기 전에 노력해봐야겠다..
@user-od6fy7hm7u
@user-od6fy7hm7u День назад
딸린 애 넷에 돈도 없었다면 어머님도 이해가 갑니다.
@user-ou3vz5lf3h
@user-ou3vz5lf3h День назад
딸얘기들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건 돈이 안드는디요
@user-oc1gw7lk7m
@user-oc1gw7lk7m День назад
사는게 힘들면 그런 여유가 없네요~폭력적인 남편과 가난. 의지할 친정 없이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든인생일겁니다.내 엄마는 혼자 살겠다고 떠나버리고 ~나의 유년시절은 정말 지옥. 엄마는 옆에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하세요~^^
@gumzon1
@gumzon1 День назад
특별한 몇몇 사람 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 여유가 없으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짐. 부모 자식 관계도 예외없슴.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비슷비슷... 그렇다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니니 넓게 보고 입체적으로 가족을 이해해야 함. 내가 나이들어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 후회하고 지금 잘해드리려고 하지만 남은 시간이 얼마없네요. ㅜㅜ
@dhalth121
@dhalth121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너무힘드셨을것같아요😢
@hwangcheese7
@hwangcheese7 День назад
마음 어루만져주는게 돈드나요?? ㅋㅋ
@user-if7lx1ep2i
@user-if7lx1ep2i День назад
효리씨도 안스럽고 어머니도 안스럽고 ㅜㅜ 상담사분이 어머니를 어린시절로 데리고가시는거 참 좋으신것 같아요...어머니도 내면아이의 아픔이 있으시겠지요.. 저두 엄마가 되고 나서엄마가 더 원망스러웠다가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고서야 엄마를 조금은 이해하게 된것 같아요..엄마도 참 아팠겠구나.
@janekim766
@janekim766 21 час назад
엄마두 엄마가 첨이잖아요 언니..
@user-hn4dt5uh3l
@user-hn4dt5uh3l День назад
엄마, 엄마가 왜 아빠랑 헤어지지 않고 살아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하나..원망스럽고 버거웠던 적도 있었지만...내 엄마라서 너무 고마웠고 우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켜주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도 너무 힘들었을텐데..내가 그 마음 못 알아주고 나중에 엄마 이렇게 일찍 돌아가실 줄 모르고 엄마의 푸념,,, 들어주는 거 힘들어해서 미안해...너무 미안해....엄마 이제 난 엄마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는데...그래도 엄마라면 이렇게 했겠지...이렇게 생각하면서 본 받으면서 아이들 잘 키우려고 노력할께요..엄마 보고 싶고 목소리도 너무 듣고 싶어요...엄마 사랑해요
@user-dz8sg9et7y
@user-dz8sg9et7y День назад
원망하면 뭐해 하다가도 자꾸 올라오는 어린 자아가, 사랑받고 싶었던 자아가 아늑함을 간절히 원했던 자아가 계속 올라와요..
@user-wd4rf4sl6c
@user-wd4rf4sl6c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내 의지랑 상관없이 불쑥 불쑥 올라와서 마음을 갈기갈기 후벼파요 진짜 미치겠어요 ㅠ
@mina.j5616
@mina.j5616 День назад
서로가 피해자 입니다.엄마도 그시절 효리씨 나이였을텐데ᆢ수퍼우먼이 아닌 처해진 환경을 바꿀수없는 연약한 여자였을뿐ᆢ
@jeonjoo2907
@jeonjoo2907 20 часов назад
어머님이 오랜 시간동안 참고 살아온 것에 익숙해져서.. 힘든 기억들을 꺼내고.. 표현하는게 어색하고 어려우신거같아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힘든 기억들을 밖으로 꺼내기보다는 마음속에 묻어두고싶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JYL0617
@JYL0617 День назад
효리언니 엄마좀 그만 갈궈요…❤ 서로 힘든시기였을거에요😢 지금 두분이 같이 여행할수있음에 감사하세요 그런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user-po8qw7vy5b
@user-po8qw7vy5b День назад
나이 들어서도 딸한테 어깨를 내어 주시는 엄마의 모습이 마음 따뜻하게 합니다. 자연은.. 여유는 서로에게 따뜻함을 내어주는듯 합니다. 좋은 여행 보면서 저도 힐링이 돼요~ 두 분 행복하세요❤
@siehrjdoow
@siehrjdoow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아빠는 그냥 미워하면 되지만, 엄마는.. 엄마가 나에게 기대하는걸 내가 충족시키려 노력한거처럼 나도 엄마한테 의지하고 싶은 기대가 있는거죠…
@user-tp6yd2vm9q
@user-tp6yd2vm9q 19 часов назад
이효리도 대단하다 내가잘댔으면 나머지가족 모른척하고살수도있는데 가장노릇하며 나머지가족 부양하며 산것자체가대단한듯
@user-rz2iv2gx5r
@user-rz2iv2gx5r День назад
딸이 듣고 싶은 말 :그랬구나 미안하다! 엄마가 듣고 싶은 말 : 그래도 우리 안 버리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juliahhh-rk2ms
@juliahhh-rk2ms День назад
썸네일이 제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네요.. 무심하고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었던 아빠가 아니라, 사실은 엄마였다고. 알고있었지만 모른척 보호하지 않은 엄마였다고. 엄마는 내게 기댔지만 난 기댈 수 없었다고. 엄마는 최선이었다고 이해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이해했기에 투정 한번 제대로 부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며 자랐거든요.
@user-dc9pv7ey6m
@user-dc9pv7ey6m День назад
토닥토닥
@sysyou1747
@sysyou1747 День назад
ㅜㅠ 애기야 기특하다
@user-ld8ly4iv2q
@user-ld8ly4iv2q День назад
엄마는 혼자도망가버릴수도있었지만 차마도망못가고 애들때문에 같이사신어머님들도많아요 울엄마가그러셨지요..😢 난엄마보다아버지가너무싫었는데.. 효리님엄마도 자식들땜에 그모진세월견딘거죠 엄마도불쌍해요
@PHS_love
@PHS_love День назад
ㅠㅠ 그시절의 안타까운 현실..... 공감되서 더 눈물나는....ㅠㅠ
@user-lu8pn1gn8y
@user-lu8pn1gn8y День назад
세상에 무슨 저런 엄마가 다 있냐
@user-ti4cm8ue7b
@user-ti4cm8ue7b День назад
강한 엄마니까 그렇게 그렇게 버티신거예요. 아니었다면 혼자 떠나셨겠죠...무력하나마 자녀 넷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였을거예요. 어머니께 이젠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cj9my8pg5k
@user-cj9my8pg5k День назад
제 아는 분은 가정폭력 못이기고 우울증으로 자살하셨어요. 그 딸도 자살하셨고요. 그리고 또 다른 분은 가정폭력 시달리다 아들 셋 폭력남편에게 두고 집나가서 총각 연하남과 재혼했대요. 애가 넷인데 경제력도 없는데 폭력상황에서 어떻게 다 데리고 도망가나요? 비현실적인 기대에요. 아님 아빠를 약이라도 타서 죽였어야 했나요? 자식들은 어머니가 아버지께 가정폭력 당할 때 뭐하고 있었어요? 왜 어머니를 보호하지 않았나요?경찰에 신고했어야죠. 왜 가정폭력 피해당하는 엄마가 자신을 희생해 가정을 지켰음에도 그런 원망까지 들어야 하나요..아버지한테 따지세요! 이효리씨 어머니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이효리씨가 있는 겁니다. 우주 대스타,슈퍼스타를 열 달 뱃속에 품고, 목숨 걸고 낳고, 키워주신 분입니다. 효리씨 상처도 이해하지만 연로하신 어머님 자존심도 다치지않게 품어주세요.
@jmjsdam
@jmjsdam День назад
맞는 말이네요... 엄마가 옆에 있어줘서 지금 제가있다고 자주 말해드립니다 자식두고 엄마혼자 도망가거나 자살하셨다면 우리도 지금까지 없었을꺼예요
@user-er1ix3ii1y
@user-er1ix3ii1y День назад
아니 근데...자식이 왜 부모를 보호해야되나요?
@user-cj9my8pg5k
@user-cj9my8pg5k День назад
@@user-er1ix3ii1y 자식이 넷이잖아요. 엄마가 가정폭력 당할 때 누구라도 신고할 수도 있었잖아요. 왜 엄마만 가정폭력 당하면서 자식을 보호하지 못했다고 원망들어야죠? 어려도 경찰에 신고하거나 이웃이나 친척에게 도움청할 수도 있는거잖아요.학교에라도.
@mariaguitar2282
@mariaguitar2282 День назад
자식 넷을 지키려고 애쓰신 엄마의 마음을 공감합니다. 가엾은 어머니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가족이 이해를 해주지 못하고 ..그 때 왜 그랬냐고 따진다면... 엄마의 소임도 처음이라서.. 모두의 삶은 처음이기에 .. 엄마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머니 장하십니다..
@JeminaVibes
@JeminaVibes 20 часов назад
엄마가 더 그리워지네요 😢 솔직한 순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k7xd7qe4p
@user-lk7xd7qe4p День назад
효리씨~~ 저렇게 정정해보이던 엄마가 80이 넘는 어느날 그냥 쓰러집니다! ㅠㅠ 그러고는 정신줄 놓고 저런말도 못알아듣고 내가 얘기해도 그냥 나의 모든 말들은 허공에 날리지요 ... 그리고 저런말들이 내가 생각한것보다 훨씬더 엄마에게 치명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냥 이제 모두다 덮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냥 그냥 그날그날 웃고 그렇게 지내요~~ 효리씨는 그러고도 남을 큰 사람이니까요! 엄마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엾네요 ㅠㅠ 제 딸도 지금 나에게 엄마는 왜 용기내서 뭐를 못해? 라고 항상 반박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엄마랑 재밌게 잘 지내요~~ 마음의 짐 내려놓아요! 그리고 효리씨 참 멋진 사람이예요 !
@Space-gw3yj
@Space-gw3yj День назад
알거예여. 방송이라 좀더 솔직하게 평소라면 안할 그런말도 굳이 꺼내 햇겠지여.
@ahalee129
@ahalee129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엄마에게 배우지못하고 받지못해서 누군가에 엄마가 되어 아이를 넷이나 낳고도 이름은 엄마이지만 어른아이로 아직도 살고 계신거에요. 아이가 엄마인척하며 살아왔는데 딸의 원망은 감당이 안되셔서 회피하시는거에요 나도 겨우겨우 살아남았는데 누군가에 원망은 너무너무 두렵거든요 ㅜㅜ 엄마와 딸이 아닌, 서로 같은 설움과 상처를 안은 친구로서 꼬옥 안아주고 서로같이 위로해주세요 그럼 고통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질거에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렇답니다 수행의 길이죠
@soulbnb2871
@soulbnb2871 День назад
그러게요 딸은 엄마 탓이라고 말할 엄마라도 있지만 엄마는 과연 누구에게 진정으로 자신을 맡길 수 있었을까요.. 자신의 슬픔은 혼자 처리하고 묻어야만 했던 수십년 세월이 지나고 아빠가 아니라 엄마탓이라는 딸의 말을 들었을 때 엄마 마음 무너졌을 것 같아요..
@user-wb2wh2rt1w
@user-wb2wh2rt1w День назад
누구한테 배우지 못해서 사랑할수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이 커서 엄마아빠가 되고 그 부모는 자기 자식들에게 똑같은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해 엄청 노력하며 배우지 못했던 사랑을 듬뿍 주며 살아가는 부모들 많아요 그게 요즘 세대 부모들인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자기 자식들만 아는 이기적인 맘충들이 있긴 하지만요
@user-vc4fc7in1d
@user-vc4fc7in1d День назад
맞아요 엄마는 효리씨를 모진 환경에서 구출못한게 아니라 그시대는 여자로서 살아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그런 아픔으로 못한거에요 그런 엄마를 이해해주는 효리씨는 효녀가 맞네요
@user-ud6eo1rg3e
@user-ud6eo1rg3e День назад
나도 엄마가 되어보니 우리엄마가 이해가되더라구요..아빠와 헤어질수 없었던건 엄마가 우리를 생각해서 였던걸.. 얼마나 많은 상처를 견디고 살았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엄마 고맙고 사랑해...
@Space-gw3yj
@Space-gw3yj День назад
횰 엄마는 딸과 나오는 방송에서. 나는 죽고 싶은 걸 참고 살았다. 이런말 하고 싶지도 꺼내 싶지도 않았을듯요 ㅠㅠ ㅠㅠ ㅠㅠ 저 같은 경우는 울엄마는 성격이 워낙 강해, 그런 소리를 어릴때부터 들으며 살았어요 ㅠㅠ 에허. 이래나 저래나 상처일뿐
@user-hm8oq4bc5l
@user-hm8oq4bc5l 21 час назад
끊임없이 이어지는 문제를 알면서도 본인들의 선택으로 낳은 아이들에게까지 계속 같이 감당하며 살도록 한 것에 대해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미안해해야 하는 것이 맞다
@leeo6345
@leeo6345 День назад
애기효리 저렇게 말해도 결국 엄마를 이해하는모습에 안아주고 싶더라...효리야 잘했어 엄마랑 찜질방가서 도란도란 너무 보기좋았어
@PHS_love
@PHS_love День назад
과연 엄마를 이해한걸까요? 스스로 상처를 또 덮어버린거겠죠. 효리가 진짜 자신의 상처를 품을줄 아는 큰사람인것같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맘편히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byhee58
@byhee58 День назад
엄마앞에서 그냥 투정부리는거에요 서로 이해해야지 어쩌겠어요 지난일인데 ㅠㅠ엄마도 힘드셨을거에요 미안하고
@yuni1575
@yuni1575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기에... 어디하나 기댈조차 없던 엄마가 짠하게 느껴졌어요. 효리씨~지금까지 도망가지않고 버텨주신게 엄마가 효리씨를 지키신게 아닐까 생각돼요. 효리씨도 어머니도 너무 짠해 보는내내 울컥하며 볼때가 많았어요.저도 엄마없이 컸는데..그래도 엄마가 효리씨 곁에 계셔주심에 감사하세요. 이제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좋은 남편과 함께~
@mI-nq9gg
@mI-nq9gg День назад
제가 임신전에는 이효리씨처럼 똑같이 아빠에대한 불만을 엄마가 대신 충족하지 못해 성인되어서도 원망하며살았거든요.. 근데 임신해보니 효리 어머니마음을 조금 알겠어요 힘들어도 자식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노력하고 부모노릇을 하셨을 거라고.. 진짜 독한여자가 힘들때 아이버리는 여자라잖아요.. 효리씨 섭섭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아이를 나아보면 어머니맘 아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jwjm9149
@jwjm9149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 많이 아프셨을텐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snowstay
@snowstay День назад
그런걸 못버티는 엄마였다면 진작에 헤어졌겠죠. 하지만 그걸 버텨내는게 아이들을 위하고 나도 위한길이라고 그땐 생각했고 그런 결정을 하고 하루하루 버텨낸 길이 엄마의 인생 전부라서.. 그냥 본인삶 자체라서.. 그걸 지금와서 잘못했었다고 인정하면 엄마의 인생전체가 잘못됐다고 하는것같아서... 그 인정하는 한마디가 차마 입에 떨어지지않는... 그런게 아닐까 싶다.
@sunnylee9645
@sunnylee9645 20 часов назад
그래서 효리가 이런 여행을 기획하고 전국민에게 치유를 해주네요. 요즘보면 대스타 부모님이 저렇게 소박하기 쉽지 않은데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그래서 이효리도 승승장구해서 자기 삶을 사나봐요 효리가 엄마와 서로 치유하려는 치유여행 ❤
@user-hs5nb1vf9o
@user-hs5nb1vf9o День назад
상황을 회피하지않으시고 도망가지않으시고 살아내신것이 강한겁니다
@familyjeong872
@familyjeong872 День назад
그 시간을 버텨내신게 가장 강인하신거 아닐까요
@user-wj2fr3su2u
@user-wj2fr3su2u День назад
이효리씨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효리씨가 힘들었단 얘기를 듣는 어머니 심정은 말이 나올때마다 칼로 찔리는듯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얘기를 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나와 남편때문에 내 자식이 힘들었다는 얘기... 본인도 너무 힘들었던 지우고 싶은 그 시절, 어머니도 사생활이 있을텐데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까발려지는게 힘든 마음 복합적인 마음이 있을거 같아요...
@user-joyfulinJ
@user-joyfulinJ День назад
그럴것같아요..
@SunmiLee-cj6ru
@SunmiLee-cj6ru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 생각해서 까메라없을때 얘기해라... 엄마가 불쌍하다
@user-py9jo3hg2x
@user-py9jo3hg2x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여자고 사람인데.. 그 힘든 상황에 경제력 없이 자식들 굶을게 뻔한데 도망나가겠어요? 나오는순간 애들은 보육원으로 갈건데 그 힘든 가정을 지키고자 이를 악물었을건데...
@user-rr8vj3uf9i
@user-rr8vj3uf9i День назад
글쎄요 미안함 아픔도 안느끼시려고 지금까지 딸한테 회피하시는건데 누구나 엄마이기전에 인간임 엄마모성애에 허황된 큰 기대를 하고 우린 살아감
@user-nt7jt8ph4t
@user-nt7jt8ph4t День назад
그당시에는 거기서 나오려면 아이들 고아원에 보내거나 친척에 맡기거나 재혼하거나 사창가가거나 그런세대 였을듯
@jshmp3633
@jshmp3633 День назад
어머님도 무력한 자신의 모습과 처지에 그 오랜세월 수없이 자책하셨고 마음속으로 삼킨 미안함의 눈물만 한강을 이룰 정도였을거라 추측돼요ㅠ 그래서 아직 그 상처를 꺼낼 준비가 안되었는데 효리님이 자꾸 그 상처를 후벼파시니 자꾸 외면하신거 같아요. 효리님이 다른 때 보면 엄청 대인배신데 엄마 앞에선 그저 어쩔 수 없는 어린 막내인가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 사랑하다 계속 얘기해주시는 어머님 정말 깨어있고 용기있으세요. 이제부터라도 못다한 사랑 주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눈물이 자꾸 났네요😢 막바지엔 효리님이 결국엔 그런 어머니를 이해하시게 된듯해서 그래도 맘이 놓입니다.
@sunyoungshin6637
@sunyoungshin6637 День назад
어머니가 인정해주시고 받아주시지 않는한 거제도 앞바다에 안버려져요.ㅜㅜ 짠하고 슬프네요. 어린 마음의 응어리가 아직 남아있다는게..그리고 한번만 받아주고 인정해달라고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온다는게.. 어머님은 나름의 회한이 왜 없겠느냐만은 왠지 이 영상은 딸의 마음에서 보게되네요.
@user-oe4ss9tm8w
@user-oe4ss9tm8w День назад
부족한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었지? 미안했다 두손꼭 잡고 한마디 해주면 좋을텐데...나는 언젠가 나의 자식한테 말해줘야지
@joy8637
@joy8637 День назад
반면교사 타산지석 삼으세요 내부모 타인의 부모를 보고 저도 많이 느낍니다
@user-pm5gd2pc7m
@user-pm5gd2pc7m День назад
절대 안그러세요ㆍ한번도 우리 때문에 너 무섭고 두려웠지 안아주지 않으세요ㆍ자기도 힘들었다ᆢ그러시네요ᆢ너무나 너무 저와 비슷한 효리씨
@Morninggood-
@Morninggood- День назад
전날 밤에 끌어 안고 말했는데아침에 또 저런거....라
@e0173
@e0173 День назад
1초라도 빨리 낳으시고 그 소원 실행하세요. 반면교사 타산지석 저 당시 어머니들도 당신들처럼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자식을 이렇게 키워야지 한게 있었음 당신 자식들이 아예 다른 차원의 세계관으로 부모를 원망해도 입다물고 안아줘보세요..
@user-kt1cb9xf6q
@user-kt1cb9xf6q День назад
1.2편인가 미안하다하던데 들을때마다 해줘야할까요 능력이없어서 못그랬다고 이야기하는데ㅜ
@judyb9682
@judyb9682 День назад
부모로 부터 보호받지 못했던 엄마... 제대로 어찌해줄수없었던 무기력한 자신을 들여다 보기 싫으셔서 그런거같아요 효리씨 입장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요 효리씨 나이에 효리씨 어머닌 원망할 엄마도 기댈엄마도 없으셨다는거... 그게아마 어머니께서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지 못하신 나약함이지 않을까요? 저도 효리씨 입장이라 효리씨도 안쓰럽지만 3자입장서 보니까 어머니입장도 들여다 보이네요 힘내시고 스스로를 잘 보듬어 주세요❤ 내가나를 보듬어주어요 나를...
@srk7037
@srk7037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그시간속에선 최선을 다하신것 같아요 ㅠ 엄마가 되어보니 또 느껴요 원망도 느끼지만 이해되는 점도 있어요 ㅠ 그나이의 엄마도 참 어렸겠구나 힘들었겠구나 하구요
@user-gq4jo6xn7b
@user-gq4jo6xn7b День назад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고 싶은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근데요 딸은 두려움에 떨던 그시간에 머물러 있고 싶은게 아니라 그때의 자기를 이제 보내고 앞으로 나가고 싶은데 그럴려면 치료가 필요해요 괜찮아 너의 탓이 아니야 견뎌줘서 고마워 미안해 이런말들이 필요해요 마음으로 느끼는게 답은 아니거든요
@user-dr1gi5fx2c
@user-dr1gi5fx2c День назад
효리는 아팠고 엄마는 미안하다
@yunlove0402
@yunlove0402 День назад
미안한데 회피하고싶다
@katie_kim
@katie_kim День назад
엄마도 아팠다 나약한 엄마가 버틸수 있는 방법은 외면 뿐이었다 엄마는 더 긴 시간 불행했다
@user-lu9wh9qo5h
@user-lu9wh9qo5h День назад
과거형이 아니죠 아직 아프고 엄마는 미안하지만 제대로 다룰 줄 모르네요
@e0173
@e0173 День назад
@@user-lu9wh9qo5h그걸 알았으면 지금세대 자녀들처럼 죽어도 안낳을려고 했겠죠. 시대가 다른걸 다른시대가 왔으니 적응해라? 노인한테? ㅋㅋ 아무리 간절해도 그딴 억지는 안 이루어짐
@rachel_l7246
@rachel_l7246 День назад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이해와 용서가 되는건 아닌데 자신의 방식으로 사과하길 바라니 해결되지 않는것 같아요
@YoungSim-kb7wi
@YoungSim-kb7wi День назад
저희 엄마도 효리씨 어머니처럼 그냥 묵묵히 가정을 지키셨어요 그때의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어렸잖아요 20대 초반에 아이들 낳고 성숙한 어른이 되기전에 엄마가 됐잖아요. 처음 엄마가 돼서 그런 상황을 겪고 버티는,것도 힘드셨을거예요. 저도 어려서는 엄마가 원망스러울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엄마가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지인들 중에 엄마 얼굴도 안보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엄마는 지금까지 곁에 계셔주잖아요. 끝까지 자식을 포기 안하셨잖아요. 그렇게 엄마가 버텨주셨기 때문에 슈퍼스타 이효리가 된거예요. 효리님도 대단하지만 엄마도 대단하세요
@lunmol6834
@lunmol6834 22 часа назад
그때의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어렸다. ㅜㅜ 이런 생각을 하니, 언제니 큰 산이었던 엄마가 아닌 어린 여자가 보이네요. 지금처럼 이혼이 쉽지도 않았고 양육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다들 그렇게 키우니, 그것만 보고 똑같이 키우고,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없는 살림에, 외롭게 뚝심있게 자식들 곁을 지키며 그 안에서도 어떻게든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애써보는 어린 여자.
@vivienashon2482
@vivienashon2482 22 часа назад
어머니의 뒷모습이 한 여성으로 이해되는 날이 진정한 어른이 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윗분 말씀에 공감하며… 그 시대 그 환경의 어린 여성, 엄마가 너무 이해되요. 최선의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셨던 우리 부모님들.. 너무 짠하고 이해되요.
@2849_
@2849_ 20 часов назад
효리도 너무 이해가 가는데 어머니가 그때 얼마나 어리셨을까 지금 효리보다 어린 나이에 애도 셋에 아이들을 위해 버티는걸 최선이라고 판단하고 사셨겠지.. 베스트 댓글처럼 엄마도 효리도 피해자같다
@user-xl7fm3vm4m
@user-xl7fm3vm4m 22 часа назад
이효리..힘들었구나.. 효리를 보듬어줄수없는 엄마를 만났구나.. 지금모든걸 충분히 줄수있는 지금도 해주지않는 엄마구나.효리 마음을 토닥여주고싶다..네잘못 아니고...그저 ..아쉬운 인연인것뿐이다..효리야 엄마의사랑은 너에게부족했지만 널 사랑하는 사람은 너무많았다..
@HappyLife_Hallo_Everyone
@HappyLife_Hallo_Everyone День назад
엄마는 누가 보호해주는건가..딸은 엄마 인생 살아보지도 않고, 울 엄마세대는 너무 힘드셨다. 의무감과 책임감만으로 버거웠을 엄마에게 위로와 박수를 보낸다.
@hw2864
@hw2864 14 часов назад
엄마의 선택입니다 엄마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본인의 선택에대한 책임을 져야죠 그게 부모고 어른인겁니다
@Evidence1631
@Evidence1631 12 часов назад
@@hw2864너무 가혹한 말이네요. 저도 가정폭력 집안에서 나약한 엄마 밑에서 자랐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엄마는 내가 보호해주 못해서 미안할 뿐이고 이제는 내가 보호해줄거란 생각뿐인걸요. 어째서 효리는 엄마에 대한 동정심이나 엄미 상처는 생각않고 자기 상처만 생각하는지
@user-ck4zj3jz9o
@user-ck4zj3jz9o 12 часов назад
@@Evidence1631 왜 그토록 어린 딸들에게 엄마들은 아직도 자신의 상처만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대충 20살이나 어린 자식들에게 아직도 자신의 상처에 대한 이해를 바라면서 자식들이 아팠다고 말하면 철없는 자식들이라고 치부해버린다 미안하지만 그때 그시절 엄마가 자식을 지켰는지 자식이 엄마를 지켰는지 알지 못 한다 난 6살~20살이 훌쩍 넘긴 나이까지 엄마가 혼자 당할까봐 엄마가 걱정되어 엄마곁을 떠나지 못 했다 엄마도 자식이 걱정되어 떠나지 못 했다 아직까지도 엄마가 아빠곁을 떠나지 못 했으므로 아빠대접해주며 산다 마음같아선 남인듯 살고싶지만 엄마가 바라는게 그게 아닌 걸 알기에 엄마가 바라는대로 착한 딸인척 산다 효리도 그랬을 거다 엄마때문에 외면하면 그뿐인 가족을 외면하지 못 했을 거다 엄마만 자식들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자식들도 엄마를 지키고 있었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user-su4df4lf4q
@user-su4df4lf4q 10 часов назад
@@Evidence1631애기를 부모가 보호하지 누가 보호해요? 자식이 엄마를 보호 못했다는 죄책감이라니 착한아이콤플렉스이신듯. 사람의 성격 과반은 부모가 원천이에요
@leeseoah88
@leeseoah88 9 часов назад
엄마는 누가 보호해주는건가라는 감성적이기만 한 접근의 말을 하기전에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의식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감성적인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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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one surprised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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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ыл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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