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이쁘장하게 잘생긴게 아니라 남자답게 잘생겼고 그 특유의 자상하고 따뜻한 형..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럼(게이들이 그 '형'에 대한 환상이 있음) 거기에 기가막히게 부합하는 느낌임. 손석구도 마찬가지. 게이들은 꽃미남이나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 싫어함. 샤이니 민호보다 추성훈을 더 좋아하는게 게이들임
와 음주운전 무면허 뺑소니를 한 인간을 계속 캐스팅하고 내보내는 방송 관계자들도 심각한 문제가있다. 쟤 아니면 배역을 할 사람이 없냐? 누구는 저 배역하나 하려고 노력과 정성을 다한다는데 쟤는 뭔데 음주운전 몇번에 무면허 뺑소니를 했는데 왜 계속 얼굴을 내미는거지? 범죄자들 제재 좀 해라. 방송권익위원회야.
@@KJH_90물론 일리있는 말인데, 아닌 경우도 있어서... 같은 배우 후배한테는 최악이지만, 스텝이나 감독, 연출진한테 뭐 딱히 나쁘게 안 대하면 시청자들한테 과장되게 받아들여진게 아니라고 해도 계속 캐스팅될 수 있는거지. 대표적인게 킬러조 아님? 사람 차로 쳐서 시체유기까지 했는데 커뮤에서 엄청 유명해지기전까지는 방송 잘만 나왔잖아. 사람죽여서 징역까지 살고 온걸 연예계에서는 가볍게 생각하고 “사람 뭐 죽일 수 있지”라고 받아들이고 이 일을 시청자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상황도 아니었을텐데... 그니까 내 말은 그 업계에서도 이 정도 사안은 퇴출감이다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연줄이 있는 사람이면, 캐스팅이 어느정도 되는거야 있을 수 있다는거지. 물론 조형기 요즘에야 조민기, 조국이랑 묶여서 “믿거조, 킬러조, 구하라 째려보는 킬러조”하면서 남초 여초 대통합되어서 심심하면 까이니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런거지.
@@user-qj1ch5uk1n 조형기는 나름 재능있긴했죠 재밌었고 인터넷이 덜 발달되었을때 라 가능했던일 그리고 사람들 성향이 지금과달랐음 조형기및 몇몇 연예인들 범죄(?)당시에도 인터넷에 떠돌아다녔는데 공론화시키지않았음 지금은 작은일에도 퇴출열풍부는거랑 많이 달랐던거 같음 님말도 맞을수있지만 동료배우들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진않을수 있음 남자들은 생각보다 맘속에 진짜의도를 숨겨두고 말하지않고 걍 에피소드 말하라길래 아무생각없이 걍 이런일있었다 이런느낌정도로만 말할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