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보고 김남길 배우님께 빠져서 필모 깨는 중인데.. 남기태 편에서 배우님의 그 표정변화가 진짜 너무 아플정도로 와닿아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꾹꾹 눌러 참는데 견디지 못하고 흘러 나오는 경멸 환멸 역겨움 분노 등이 진짜 절절하더라구요.. 물론 남기태 역할 하신분 연기도 신급이라 두분의 캐미가 그렇게까지 살았던 거겠죠... 암튼.. 울고 갑니다.. 아일랜드 시즌2 어떻게 기다려...ㅠㅠㅠㅠㅠ
김남길도 연기 정말 잘하지만.. 정남규 연기한 저분... 정말 몇일 전 연쇄살인관련 프로파일러분들 리뷰같은거 보는데 거기 나온 정남규랑 완전 같아보임. 더군다나 거기서도 안나오는 비하인드 대화 같은 이런 장면 정말 진짜 같아서 무섭네요 .. "오래 살아야 하니까!! 그래야 더 많이 죽이지~" ㄷㄷㄷ
우리나라의 실제 1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말하기를 자신이 지금까지 면담 상대로서 직접 만나서 대화해본 살인범들 중에서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가장 최악의 악독한 1등 연쇄 살인범이 정남규라고 직접 말했으리니만큼 이 드라마가 그야말로 그 정남규가 실제로 어떠하였는가에 대해서 그 어떤 드라마나 영상 매체들 보다도 훨씬 더 리얼리티하게 디테일하게 섬세히 잘 표현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 정남규보다 더 정남규 같은 강한 임팩트로서 느낌이 확 와닿네여
김남길 배우님이 대상 수상 소감 때 악역을 맡으신 분들 훌륭하신 배우분들이라고 고맙다고 공을 돌리셨는데.....정말 과연 그렇네요...범죄자 그대로 연기하시기 위해 얼마나 준비하시고 연구하셨을까.....맘속으론 많이 괴롭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범죄자를 연구하고 인터뷰하면서 또 나름의 싸움을 싸워야 하는 프로파일러 역을 훌륭히 소화하신 김남길 배우님께도 다시한번 박수를......
사람이 죽을때 눈빛 피냄새 살려달라고 애원 이런것이 자기가 높은사람이 되고 살해를 하면서 즐거움도과 쾌락을 느끼기에 이런 데이터는 중요합니다 살인에 이유가 없고 그냥 살인이 이유인 연쇄 살인은 데이터 축척으로 범인 심리를 유추해서 빨리 잡지 않으면 잡힐때 때까지 사람을 샇해 하기 때문입니다
가해자들을 피해자만큼 하는것을 보여준다면 인권은 누구나 동등은 어느 인간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왜냐 피해자의 진정한 마음을 쓰래기 인간들은 전혀 모르니 솜방망이 처벌이나 하지 하지만 자기에게 위험이 닥치면 제일 먼저 도망이나 가려고 하지 경찰이 칼든 가해자에게 다가 가지도 못하고 촬영카메라나지워버리고 뻔히 보이는 사고를 방치하며 가해자를 쉽게 처리하는 검사 피해자의 심리를 생각 안하고 솜방망이 처리하는 판사 법을 강화 한다고 울부짖는 국민들을 외면하는 국회의원 이러면서 도시의 겉치레만 보여주려는 정부 참말로 법없이 살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데 그런 인간들은 그 고마움을 모르며 지 잘난 맛에 삽니다 고쳐지지 않으면 나라는 망쪼가 듭니다
아뇨 이 영상에 나오는 이 남기태라는 연쇄살인범 캐릭터의 실제 모델은 유영철이 아니라 정남규입니다. 정남규는 범행 방식 수법으로 따져봤을때 유영철보다도 훨씬 더 몇배로 잔혹한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가장 최악의 악독한 연쇄살인범입니다. 우리나라의 실제 최초 1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말하기를 우리나라의 살인 범죄 역사상 남자와 여자 각각 성별을 따로 나눠봤을때 가장 역대급 최악의 1등 연쇄 살인범을 논한다면 남자 중에서는 정남규라고 할수 있고 여자 중에서는 엄인숙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