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원 말투 넘 사랑스러운거 아닌가? 미치겠다. 길어도 꼭 이영상으로 보는 이유가 무대 밖 댕댕이 같은 진원님 말투 너무 귀여워서. 그리고 김지훈은 "상관없어" "괜찮아" " 책임질게" 상남잘세. 둘 말투 갭차이 무엇?ㅋㅋ꽁냥꽁냥 너무 사랑스러워서 매일 보고 있음😍
와ᆢ다시 들어도 김지훈 ᆢ 와ᆢ 이건 김지훈 만 가능할것 같다ㆍ 성악가들이 표현할수 없는 저 감성적 포텐!!! 진원 이라는 친구가 있었기에 김지훈 을 발견할수 있었다는것!!! 지훈아♡ 원이에게 보낸 끈질긴 구애에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ㆍ 너의 그 자신감 내지 높은 자존감 이 있었기에 가능했다ㆍ 인생사에서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ㆍ
지훈님...포지션 대결 이후 자존감 뚝떨할 만도 한데 너무나 긍정적이고 강인한 멘탈...칭찬해요👏 지금도 그런 강한 멘탈로 잘 버텨주길 간절히 바라고있어요. 든든한 팀원들이 있고, 지금은 경연에 집중하느라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일들은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그림만 그려나가길 바래요🙏
원하는 바를 위해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용기내어 저렇게 어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어려운 일이니까요. 자존심 내려놓고 부딪히는 모습을 진짜 리스펙합니다ㅠㅠ 더블캐스팅부터 응원했는데, 정말 멋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갑시다 지훈 배우님!! 응원합니다 진짜로!!
근데 지훈씨는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거 같네. 위축될수도 있는 상황인데 자신있게 책임진다고 하고 직행의 맛을 보여준다고 하는걸보니... 스스로도 본인이 그동안 쌓아놓은 실력를 잘 아는것같아 멋지다~ 자만심이 아닌 실력으로 스스로를 인정하는 자존감 높은 남자 멋져~~~
맞아요 이세대에 책임감과 자존감이 높은 젊은 사람 기지훈을 처음보는것 같아요. 또 합류 하곤 진원이의 인성에도 탄복 했습니다. 이 4사람의 조합은 우리를 지으신이가 맺으준 형제니 서로 더욱사랑하고 신뢰하며 우리가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우리 원픽 팬들에게 즐거움을 영원히 안겨주길 기원하며 레베란테의 자유롭게 빛나길 원픽인 할미가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때부터 지훈님은 윤종신프로듀서님의 눈에 확 들어온것 같다 그 이후로 다른 무대에서도 계속 칭찬이... 종신pd님이 넘 맘에 들기 시작...ㅎㅎ 아무튼 지금 돌이켜 보면 전문가는 역시 보는 눈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뭔가 보는 촉이 남다른 것 같기도 ㅎㅎ 결국 지훈님은 우승~~ 🎉🎉🎉❤❤❤
한... 101번쯤^^ 이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온 영혼을 다해 노래하는 지훈님과 진원님의 모습에서 볼때마다 여전히 처음처럼 감동을 받고,진원님 폐활량👍노래할때 호흡이 엄청긴거 뻥뚫리는 시원한 목소리에 리스펙하게되고,둘의 하모니가 너무 잘 어울리는 블렌딩 맛집이구나....,코제 첫부분 진원님 목소리 듣고 돌부처 심사위원님 귀쫑끗 눈번쩍 반응하시는거, 김정원 심사위원님의 지훈님 파트 노래들으실때 느낌빡 받으셔서 눈질끈하며 감동하시는 표정도 보이구요.진원님에게... 빛나게 해드리고 싶거든요. 상관없어. 그럼. 괜챦아. 진원이가 자기의 역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제가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껍니다. 진짜 워니는 재능이 넘치는것 같아요. 진원아 우리팀 좋다. 친구와 끝까지 이 여정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당연하지 알았어 내가 책임질께 본선 직행의 맛을 보게 해줄께...이런말들에서 다정함.책임감,자신감이 느껴져 저라도 믿고 의지하고 싶어질것 같아요.살면서 이런 사람을...상대에게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진원님은 진짜 복이 많다...지훈님도 진원님과 함께한건 행운이였다.정말 온 우주가 도왔구나 ㅋㅋㅋ..그래서 이렇게 나도 팬들도 지훈님한테 홀렸구나....이런 생각을 했네요.
와...정말 멋진 팀이다. 그리고 지훈씨 불리한 상황에서도 진원씨한테 다 내려놓고 어필하는 태도에서 뭘 해도 크게 될 사람이라고 확신이 드네요. 배워야할 자세같아요. 자존심과 자존감의 미묘한... 정말 엄청난 자존감을 지닌 분입니다. 팬텀싱어에 최종 둘다 오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어도 계속 두분 응원하고 찾아볼 생각이에요. 화이팅.❤
코제를 진원씨가 하기싫어 했다네요 다른건몰라도 이거는 진짜아니다 뭐 이렇게 얘기했다는데 지훈씨가 한번해보자라며 계속 얘기해서 이뤄졌다든데 지훈씨정말 음악 감각있는거같아요 성악4년공부하고 성악도 해가며 예술대까지 나왔으니 많은 경험에오는 센스가 정말 뛰어나는거같아요~ 진원님은 아직 공부중이고 지훈씨에비해 경험이 많이 적으니까 서로가 듣는 느낌이 달랐던거같아요 정말 기가막힌 노래가 탄생이 된거죠~~ 안했으면 어쩔뻔! 생각하기도 싫음! 지훈님 진원님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진원님은 하기 싫었으니 자신감이나 기대가 적었을텐데...심사위원들한테 김지훈 이탈리아 가야겠다는 등 이렇게 거한 찬사를 듣게 됐으니 코제를 계기로 진원님이 지훈님의 안목을 신뢰했을것 같고 지훈님도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슴을 확인할 수 있어서 엄청 기뻤겠어요.👏👏👏향후 선곡할때 지훈님의 목소리를 더 높게 낼 수 있었겠어요...만일 심사위원들이 알아봐주지 못하고 고득점이 안되고 그냥 탈락을 해버렸다면???🫣😮💨😵💫 어후~생각하기도 시르네요...진짜 정말 참말 천만 다행입니다~휴~
이 영상 너무 재밌지 않아요? 코제 노래는 꼭 이 영상으로 보는데요. 김지훈 씨 직진하는 모습,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대시여서 그 높은 자존감에 오히려 반했고 노래 한번 들어본 적도 없는 무명의 추합 뮤배의 구애를 받아들인 진원 씨의 안목도 그래서 나온 결과가 코제라는 것도,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지훈님이 무명의 뮤배라고 말하기는 어쩐지 좀 충분하지 못하달까요.. 이미 방송에서도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선보인 경력도 있고 그 이후 대학로 러브콜을 연속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팬텀 프로듀서 첫 오디션과 1라운드 대결에서는 지훈님의 특장점을 살려내는 노래가 아니었어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것이라고 봐요. 진원님이 듀엣 상대자의 목소리를 실제 듣지도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 통해서만 과거 무대 영상의 목소리를 들었을 뿐인데도 단번에 신뢰를 하고 실력에 놀라움을 느낀 것은 노래를 아끼고 오래 경험한 사람으로서의 밝은 감각과 순수한 인성이 깔려 있었기에 가능했을 거라 생각 들더라구요.
리베란테 우승하고 다시 보니... 어찌나 뭉클한지.... 수 백번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이 두 젊은이의 이날의 마음을 다해 부른 열창이... 11개월의 대장정 후 우승으로.... 아 너무 감동입니다.. 자신 없어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다시 다독여주는 힘이 있네요...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볼까봐요.... 아....
봐도봐도 지훈님의 멋짐 폭발~ 상관없어~괜찮아~상관없어~그럼... 정말..이부분은 어떤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다, 넘 매혹적인 장면 ❤❤❤ 지훈과 진원은 이때 만나지 않았으면 운명이 달라졌을지도...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지만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 지훈님의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은 정말 아무리 칭찬해도 과하지 않다,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