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님이 부른 노래 중 이 노래가 전 제일 좋네요. 서른즈음 들으면서 마음이 아스라히 흔들리면서 눈물이 났어요... 소수빈님 요즘 Ost 다 좋더라구요. 힘든 시간 잘 견뎌 오신거 정말 멋지고 앞으로 더 잘 됐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되길 바래요. 저 토스트인데 수수깡도 같이 해야겠어요❤
처음엔 음색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그후엔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들으면 들을 수록, 음색과 가창력을 넘어 각각의 노래가 담고 있는 의미와 정서.. "그 음악 자체에 빠져들게" 하는 진정한 뮤지션이구나 생각되네요. 그래서 내가 소수빈 노래에서 못 빠져나오는구나... 근데 안 빠져 나올래요. 늘 응원해요 수빈님. 젊은 날 무명생활에 힘든 생활했던 것이 모두 재산이 되어 수빈님 앞길을 더더욱 비춰줄거예요! 참, 수빈님이 우리에게서 잊혀질 일은 절대 없으니 걱정 마세요^^
몇번을 반복재생하고 있는지... 서른즈음에 서른에 들었을땐 와닿지 않았는데.. 서른이 훌쩍 지난 지금에 수빈님 목소리로 들으니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수빈님~~항상 응원할게요~~
이번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편곡에 첨엔 모지 싶다가 또 계속 들으믄 들을수록 더 더 좋아져서 나도 모르게 무한 반복재생 만드는 이건 몰까요? 이렇게 소수빈님의 목소리, 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는건가봐요. 화려하고 기교없이 첨에 와 하게 들리진 않지만, 순수하게 부담감, 거슬림 없이 편하게 다가오는 마성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노래 하나로 듣는 이의 깊은 감정과 인생을 돌아보게하는 이런 가수는 정말 흔치 않는데 귀한 가수의 발견이네요 멀어져간다의 끝음을 듣고 처음엔 뭐지 했는데 이런 편곡 스타일도 처음이라 듣는 내내 충격이었어요 이해리 심사위원처럼 입이 안 다물어지고 미쳤다는 소리밖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전달할 줄 아는 작가같은 가수네요 더 반하고 갑니다
소수빈님은 정말 뭔가 특별해요. 노래를 잘 부른다! 목소리가 좋다! 편곡을 잘한다! 이런거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요.. 노래와 듣는이들에 대한 배려와 소중히 여기는 맘도 느껴지지만 더 나아가 뭔가가 있어 확실히 .. 화면 뚫고 나도 저 자리에 있는듯 감동받았고 눈물나드라❤❤❤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역시나 기대 훨씬 그이상의, 예상을 뛰어넘는 편곡....기타연주도 한음한음을 정성스럽게,, 반음 비튼 끝소절,,하아 정말 마음을 후벼파서 오열하고 말았네요😭😭진정 소중한 가수입니다 ❤️❤️수비의 팬이어서 정말로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이 감동 이 느낌 진정이 안되네요 😭😭서른인 수비도 노래하며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스쳤을지..먹먹해져요..😭사랑합니다♥️♥️ 내가수 소수빈♥️♥️
소수빈님의 음색, 표정, 행동, 말투 모두 너무 좋아요.. 저는 아이돌 보다는 가수, 소수빈님을 좋아해요 지금까지 발매해온 곡들 다 너무 좋아하고 항상 듣고있어요 ㅎㅎ 수빈님 우는시는거 보니까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 소수빈님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해요❤❤ 지금처럼만 우리 수수깡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줘요 존재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수빈님❤️
음악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기타 연주와 편곡이 서른 즈음에 느끼는 방황과 복잡한 생각이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이 고스란히 더 잘 전달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싱어게인부터 유길심까지 소수빈이라는 가수와 함께한 여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