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형식은 경연이지만 프로그램의 취지는 지속적으로 잘 하는 가수를 뽑는 것이잖아요. 결국 시청자들이 나중에 결정할 문제이지만 심사위원은 계속해서 잘 할 사람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국가대표를 뽑을 때 잠시 잘 하는 선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뽑듯이요. 오늘 잘 한 사람을 뽑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잘 하다가 오늘만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가사를 외국어 마냥 뒤를 뭉갠다거나... 발음을 흐리는듯...흘려버리는게 사실 그닥 좋게만 들리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음악들에 자주 보이기도 하는 현상인데 그런걸 포함해서... 이국적이니... 다국적이니... 하는거라면.. 저는 글쎄요......
연기 잘하는 배우도 좋지만 사람들은 얼굴이 잘생기고 이쁜 배우가 연기 잘하는 걸 더 좋아하잖아요. 노래 잘하는 가수도 좋지만 사람들은 목소리를 타고 난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첫번째 결과가 4:4 동점 나왔으면 결과는 누가 되든 승복을 하는게 맞아요. 그렇게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는거 너무 지저분하잖아요.
윤종신 코쿤의 의견 대립만 보여주고 결국 윤종신이 픽한 사람이 뽑혀서 그렇지 8명이 선택한 결과겠지요.. 66호 68호때는 백지영 혼자 68호가 더 낫다고 어필하고 윤종신 규현은 66호를 더 높게 평가했었는데 그때 선택은 66호였잖아요ㅎㅎ 편집된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momoree 전 외모와 상관없이 66호의 무대가 더 좋았습니다. 원곡과 다르게 본인만의 색깔로 편곡했는데 그 편곡이 너무 좋았고 가사를 표현해내는 것도 좋았고 노래는 잘하는 가수가 많지만 자신의 노래로 새로 만들어내는 가수는 많지 않아서 저는 그런 가수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즌1 때는 이승윤님을 좋아했고 이번 시즌에서는 66호 가수가 저에겐 그런 느낌을 주는 가수네요.
머 이런다고 바뀌는건 없지만 정답은 장사속이다 이런거죠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는 속물세상 내가봐도 누가봐도 확실한건 56호가 잘했다건 인정한다 그러나 이미 정해진 수순 이라는 현실 안타깝다 실력이 뛰어나도 숨겨지는 현실 더좋은 세상으로 가야 하지만 판정하는 자들 취향에 따라 맛에 따라 변하는 판정에 개 짜증이 난다
공감합니다. 심사위원끼리는 동일한 자격이 주어져야 공정한 심사결과가 되지 심사자끼리도 서열등급이 있다면 말이 안되는 경연프로그램이지요~ 싱어게인 대국민 신뢰 잃으면 프로그램 팬들 떠나가고 결국 경연자들 인기까지 떨어짐을 왜들 모르고 신성한 심사에서 자기고집만을 내세우려 할까요?
4:4인데 뭐가 졌다는 거죠? 윤종신의 말은 지금 이 라운드만 치면 56호가 이겼는데 다른 곡에서 46호가 더 잘했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이 라운드만 치면 4:4 동점인데 승자를 가르기 위한 명분으로는 다른 곡에서 46호가 더 잘했다는 뜻이예요. 코쿤이 "더 잘하고도 떨어지면 안된다" 고 한 적 없고요. "아 근데 이렇게 좋은 무대를 하고 떨어지면" 이라고 했습니다. 윤종신 입장에서 그 말은 46호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거예요. 사람의 말을 내가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고 무조건적으로 공격하려 들지 마세요. 46호를 유일하게 지적했던 규현 마저도 그 지적사항을 포함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라운드 46호가 더 좋았다고 선택을 했잖아요. 단지 56호 팬 몇몇이 결과에 승복 못하고 지저분하게 늘어지는 건 별로 보기 안 좋네요.
본인스스로도 찝찝하고 만족 못한 무대가지고서 무조건 얘올릴거임 4대4 나온 거면 쟤가 더 잘했던 것도 아니네 아몰랑 닥치셈 올릴거임 이지랄 떠니까 안먹을 욕도 먹는거지 어차피 56도 추가합격으로 올릴거면 깔끔하게 56올리고 46추가합격시키는게 뒷말이 안나왔을 거란거죠 46은 추가 합격 시키자고 말하기도 애매하니까 밀어준거 아녜요 그리고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 할거면 옆에 있는 임재범님이 위원장이지 내가 말한 깜냥은 유희열이 다져놓은 싱어게인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감당할 깜냥이 안된다는 뜻 이에요 뭔 노래 실력을 들먹여요 유희열 노래실력 하찮은거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김이나는 뭐 가수래요? 뭔 말같지않은 소릴 하고있어
아우 댓글 징징이들 나이 먹고 뭐하는거냐. 지들 좋아하는 참가자 못올라갔다고 남들한테 화풀이하네 ㅋㅋㅋ 누가 보면 다 56호 뽑았는데 윤종신 혼자서 올린 줄 알겠음? 본인들이 원한 참가자가 안된거 하나 밖에 없잖아. 그렇다고 46호 까내리고, 윤종신 까내리고... 그냥 유치원으로 돌아가라.
3라운드 역시 잘했지만 아쉬운 무대가 맞음 그동안의 실력이 있기에 충분히 올라가도 손색없다고는 하지만 3라운드에서 1, 2라운드 무대는 배제시키고 평가해야 하는 거 아닌가? 댓글에 좋지 않은 말이 많은 건 절대 46호가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라 이기적인 심사위원 때문이니 너무 상처 받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목관리 잘해서 아쉽지 않은 무대 보여줬으면
56호 팬드 극성이네. 심사위원들 4:4 나와서 심사위원단들 회의 통해서 결정된거지, 46호가 56호 보다 표가 덜 나온것도 아닌데, 45호 영상에까지 와서 윤종신 비난하고, 46호 외모 비하에 목소리가 찢어지네 이런 댓글이나 달고. 56호가 이런 댓긓을 봤으면 어떤 심정일까. 정말 한심하다. 쯧쯧
어제 방송보며 누가봐도 56호가 압승인줄 알았는데 4:4인 것부터 윤종신의 말도 안되는 어거지에 어이가 없어서 다시 들어봤는데... 다시 들어보니 이번 무대는 특히 음정도 불안하고 컨디션도 난조인게 티가 나는데... 심사위원 때문에 46호님에 대해 응원하는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당시 무대만 놓고 봐야지 개인적인 선호로 밀고가고 윤종신 심사위원 그러니까 4:4가 나왔지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 펼치고... 싱어게인 점점 별로네요
이게 46호가 이길 무대였나요…? 찢어지는 창법이 독특하고 좋은건 알겠는데 나이에 비해 독특하다, 선곡이 어려운 걸 골랐다 등의 이유로 자꾸 커버 쳐주면서 올라가네요 이번엔 56호가 진짜 훨씬 잘하신거 같은데요.. 윤종신 심사위원님은 슈스케때부터 특이한 창법이라고만 하면 무조건 밀고 나가시는거 같아요…코쿤님이 결국 마지막에 져주신 느낌
이번 심사 진짜 이해가 안됨… 사심으로 올리고 싶으면 슈퍼어게인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독단에 고집에.. 이 무대로 밑천 다 드러나고 노래 퀄, 스킬 전반적으로 다른 참가자들 대비 기준 미달임. 지금껏 보여준 화제성이든 스타성이든 이 무대에서 잘한 사람을 올려야지 이번에 보여준 그 어떤것도, 심사도 대중을 설득시키지 못한 것 같음. 편파심사로 올라가서 다른 실력자들이 기회를 잃고 떨어진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