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특히 포항에 인재가 많습니다~~ 전유진양도 발굴해내고, 지금 또 류연주양을 발굴해내는 심사위원님들의 탁월한 혜안에 존경을 보내 드리며, 신인 등용문격인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주최측인 대구신문사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저의 최애가수 유진양과 연주양이 포항을 넘고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속의 k-music 이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기 민요 '배 띄워라' 는 국악인이라면 누구나 필수 기초 노래일 정도로 가창력을 가늠 할수 있는 노래인데 류연주 양의 보이스 칼라나 보컬이 미스 트롯2 의 우승, 준우승자이며 배 띄워라를 불렀던 양지은 홍지윤 언니들 보다 오히려 듣기 좋음 국악 특유의 쇳소리가 적게 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듣는데 거부감이 적고ᆢ 유연주양의 트로트 노래나 우리 가요를 아직 듣지 못해 아쉽지만 포항가요제가 3년 만에 전유진양 못지 않는 영재를 또다시 발굴한게 아닌가 여겨짐
국악 출신들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가창력은 의심 할 필요가 없죠 최근 각종 가요 오디션 프로에서 국악 출신들이 두각을 나타내는것도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가창력 때문입니다 류연주 양이 대상을 받은것도 그 때문일겁니다 가야금 병창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고교생이기 때문에 일단은 고교 졸업때 까지는 국악에 전념 할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본인이 전유진 양 처럼 가수의 길을 한번 가고 싶다면 진로를 바꿀수 있겠죠 아마 내년 쯤에 있을 미스 트롯3 에 출연 할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