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아 식빵냄새, 메이드빈 의자냄새(?ㅋㅋ) 가 나는 느낌이에요 ㅠㅠ 학교끝나구 한스델리에서 애들이랑 야무지게 밥먹고, 영화 5천원 주고 보고 dvd방에서 만화책, 영화 빌려서 보고... mp4, 전자사전으로 인터넷소설 보고 ㅋㅋ... 학교에선 얼짱시대 얘기하면서 숙제 안해오면 선생님께 손바닥 맞아가며 점심시간엔 담 넘어 탈출하던 시절....
교복입고 학원가는길 듣던 mp3 그음악들 캠퍼스를 누비며 세상을 가진듯 들떠 듣던음악들 첫사랑을 끝내고 내이야기같다며 듣던 노래들 나이가 들었단게 놀림감이되고 때론 나스스로도 서러운 요즘,어설프지만 반짝이던 그시절 내가 있는 저음악들이 현재의 나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운다
들을때마다 맡을순 없지만 떠오르는 니가 보고플때마다 이 시절 노래들을 듣는다 너무 보고프지만 볼 수 없는 니가 너무 그립다 나의 어린시절과 그 속에 니가 있기에 더 진하게 남아있는것같다 그리고 너와 듣던 이때의 노래들은 모두 개성이 넘쳐 더 찾게된다 음악을 핑계삼아 기억속으로 널 꺼내본다 보고싶다
다신 싸이월드 그 때 그갬성을 앞으로는 채울순 없음 절대 못함 인스타 페북 카스 그런걸론 못채움 매일같이 학교 끝나고 피방가서 집에가서 컴터키고 네이트온 접속해서 톡 보내고 상메바꾸고 미니 홈피들어가서 노래 들으면서 투데이보고 방명롣보고 일촌평보고 답글쓰고 댓글 쓰고 도토리로 노래바꾸고 파도타고 짝사랑하는 사람 홈피보고 사진보고 퍼가요~❤ 그때 그 감성은 앞으로는 절때 그어떤걸로도 비교할수 없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