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한번 더 이별 4:33 매듭 9:17 후회한다 14:26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20:07 그게 나야 24:44 비상 29:33 지나간다 33:58 사랑 그 놈 38:27 At The End 42:16 Gone 46:01 너를 그리워하는 밤 49:29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어떻게 부르길래 1초도 음 하나하나와 가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건지. . 노래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 .딴 생각을 못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 듯해요.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길래 모든 감정을 다 겪어 본 뒤에 아픔을 노래에 담는 것처럼 보이죠?? 마치 나도 알아. 내가 그랬었어하며 위로해주는 듯해요.
추가로 Snow Light Road도 알아가셨으면!! 너무 어릴때 입덕해서 이창섭 작사랑 작곡이 취향으로 맞춰지긴했지만ㅋㅋㅋ(lastday라던지) 이 곡은 중학생때 MP3에 넣어서 이어폰꽂고 하교하던게 엊그제같은데...어느새 개강을 꿈꾸는 대딩이랍니다 하하 암튼 이창섭 특유의 차가운 새벽공기 감성+시적인 일본 가사가 정말 잘살아있는 곡이에요~~
창섭님의 목소리를 알게 된게 얼마안되었는데~~다른가수는 생각이 안날정도! 집중하게되는 마력이있네요. 가사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내가 그노래들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이 들정도니 신기해요~~ 만난지 얼마안되지만 이제 부터라도 창섭님의 노래. 챙겨서 들을라구요~~ 창섭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