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eloved Ryuichi Sakamoto piano music 𝙏𝙧𝙖𝙘𝙠𝙡𝙞𝙨𝙩. 00:00 Merry Christmas Mr. Lawrence 05:30 Ieta 08:48 四季 (Shiki) 13:23 Flower 18:20 鐵道員 (Poppoya -) 23:45 Mizu no Naka no Bagatelle 27:48 Koko 31:53 Happy End #ryuichisakamoto
@@user-lv9js9go7v 무릎 꿇은 총리는 총리신분이 아닌 전 총리인데다가 현 여당인 자민당 인사도 아니라 일본 정부 공식입장이 아닙니다. 기시다 총리 현충원 방문해서 한 말이 외국정상들이 한국에 오면 방문하는 관례라고만 딱 잘라서 말했습니다. 사과 한 적 없고요.
This can't be... I hadn't heard and I hoped this post was a troll. Its so bizarre, to listen to the music of someone who was so recently a part of this world with us, who so recently breathed air and had blood pumping in his veins, who had ideas, thoughts, hopes, fears, plans and regrets. Who had lived so long, been around for so many years, who had touched so many souls, seen so many things, created so many things, all of these things much more than I have and maybe ever will. I person I have never met, who had no knowledge of my existence, and yet I knew this person and this person had in some way reached out and had a non quantifiable impact on my own life and the lives of so many more. And then to see that less than a month ago, this man who had lived so much, lived no longer. Its strange. An unusual feeling despite death being equally as common in this world as death. Its just a weird sensation. Rest in Peace Ryuichi Sakamoto, I will listen to your music for as long as I live. Funny, how we feel compelled to write messages out to dead men...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clarity replace the confusion, and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윗분 처럼 사람이 많은 곳은 이어폰이 편한데 코로나로 한적해진 산책로를 걸은 적이있었어요 꼭 자연을 보기만 하는것도 귀로만 듣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보던 풍경 하늘 거리 .. 사람이 적으니 사람에 묻혀있던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나뭇잎이랑 바람이랑 노는 소리 하늘 높이 나는 새들.. 신기한게 진짜 태양이 내리 쬐는 소리도 들리는거 같았어요 내가 보고만 살던 풍경의 소리가 들렸어요 그 날 아 이렇게 평범하게 기분 좋으려고 다들 열심히 사는 구나~ 느꼈어요 말이 넘 기네…민망해라
5살짜리 울 아들이 항상 어딜가든 뭐가있든 손으로 두들겨보고, 물건끼리 두들겨보고, 소리를 듣고 비교하고 그러는걸 좋아해요. 아무도 못듣는 아주 작은 소리도 혼자 듣곤 '저게 무슨 소리지?' 하고 물어보거나, 자동차가 끼익 내는 소리를 '고래가 노래하는거같아' 라고 하기도 하고. 요샌 자기가 내는 소리, 물건이나 환경음같은걸 녹음해서 다시 들어보고 나름의 리듬, 박자를 넣어서 노래로 만들어 혼자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왜 저러나 저게 재밌나' 하며 이상하게 생각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아들에겐 세상 모든 것이 노래로 들리고 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
JA Kim님의 글을읽으며 아이들이야말로 저희가 잊어버린 세계를 관찰하는 예술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드님이네요. 또한 그 아드님의 말을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아드님도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드님과 JA Kim님 덕분에 저도 일상의 소리가 노랫소리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사랑스러운 일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러 왔다가 소소한 근황 남겨봐요ㅎㅎ 올 초부터 피아노 배우기 시작한 울 아들 배운지 석달만에 작은 콩쿨이지만 나가서 상도 타왔네요. 근데 악보 보고 치는것보다는 자기 맘대로 리듬을 만드는게 좋대요. 음악에 재능이 있었나봐요 ^^ 사카모토 선생님 음악 많이 들려주며 잘 키우겠습니다. 편안히 잠드시기를....
곡을 듣고 감탄하다 이 곡의 작곡가이신 사카모토 류이치 선생님이 돌아가신 걸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좋은 곳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삶을 한 층 더 깊이 생각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음악은 삶의 의욕을 줍니다 저는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월 28일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부디 천국에서도 이런 곡을 만들어주세요 천국을 더 천국처럼 만들어주세요 몇 안되는 진정한 음악가이십니다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느끼게 해주고 숨쉬게 해주신 사카모토 류이치 선생님께
By watching the comments on most of the Ryuichi Sakamoto's videos I can tell that he made such a positive impact on our lives. We are living crazy times, but this music feels like a relief in our souls, telling us that there's still beauty in this world and yet we can move forward to a better future. Your legacy will be always remembered, thank you.
It's a heartbreak that grew up with his music... Delicacy is so lacking in this world, I hope his music will still inspire many souls to infinity. Aligato Sensei 🙏🌸 Rest in Sky ⭐
안좋은 일이 겹쳐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을 때 류이치 사카모토 선생님의 음악을 접했음, 진짜 세상이 원망스럽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음악 듣는 순간 만큼은 얄밉게도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더라, 차가운 이미지였다면 음악을 들을 땐 온기가 느껴지는 느낌? 알 수 없는 황홀함에 눈물 나더라, 아직도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Beautiful words, true. The soul resides in the heart, everything beautiful comes from the soul. So few people love their Soul during their lifetime, yet it still waits for us… Warm greetings from Poland. 💖
Unfortunately Ryuichi passed away on 03/28. It hurts very much, I was a big fan of his many arts since my childhood. He is now going the new and quiet way of his great friend David Bowie. I am very sad and yet full of joy, his music lives on. Thank you very much dear Ryuichi.
항상 존경하는 인물을 적어내라고 하면, 류이치 사카모토님의 이름을 적어냈습니다. 처음으로 피아노 소리를 듣고 울어보고, 가슴이 세차게 요동치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도 어디선가 사랑하는 피아노와 함께 살아계실 거 같습니다.. 작년 하늘의 별이 되셨다는 기사를 보고 무척 가슴 아프고, 눈물을 하루종일 흘렸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있어 삶의 이정표 같은 존재였습니다. 아직도 당신의 음악들을 듣고, 위안 받고, 힘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매우 사랑했던 피아노를 마음껏 치시며 웃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음악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같은 시대에 당신을 만나 제 인생은 더 더욱 빛이 날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만약 만나게 된다면, 정말 음악과 예술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
I’ve been going through a really intense depression. I finally decided today to start therapy, I re-arranged my entire room and cleaned up, now I’m in bed I’m reading this self help book while listening to this. I know things will get better *1 month later: It’s only been a month but it feels like forever ago. I was in such a bad place and I am still working on it but I feel so much more content. Thank you for the kind messages
May your music play in Heaven too, Mr. Sakamoto. It makes me so sad that you're no longer here. It sounds crazy I know but it's like a part of me is gone too. I love Japan despite being italian and to me japanese culture is something else, I feel I was japanese in another life. Thank you for your music, Rest In Peace.
Vito Paterno 40 secondi fa (modificato) Con la tua musica riuscivi a cogliere stati d'animo profondi che nessuna parola era in grado di descrivere. Grazie maestro i tuoi suoni fluttuano nell'aria assieme a quelli della natura divina, faranno sempre parte della vita dell'uomo su questo pianeta, in eterno. Grazie per l'amore profuso, grazie di cuore!
i come back every night for this, just to hear mr sakamoto talks while his music is playing in the background, may his soul rest in peace it was really tragic to hear about him passing away..
베토벤, 모차르트 같은 음악가들의 음악이 사라지지 않고 전해지는 것처럼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도 오랜시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실에서 공부하다 새벽에 집에 걸어갈 때, 벚꽃이 떨어지는 석촌호수에서,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에서, 한 겨울 쌓인 눈을 밟으며 들었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에 감사를 표합니다. 고마웠습니다.
My favourite thing about bgm videos is the amount of kind people in the comments. Everyone wishes good sleep and effective studying and says that they're proud of us and.... it's just cute. It's my favourite environment to be in. Thank you all for helping to cultivate that.
True, there is a beautiful community around this music. It seems that these songs brings out the best of us. The best legacy that an artist can ever have. RIP Ryuchi Sakamoto.
@@estebana7736 it kinda feels a safe space for all of us whose souls resonates at the same wavelenghts of these beautiful compositions. I am glad I am not alone sharing my feelings with total strangers, maybe not so much. I bet we could be really gpod friends in real life, for that I am sure. Have a nice life out there in the world, even though the news of Sakamoto' s passing is so sad...Ciao dall' Italia alike people 👋
For the first weeks I was not able to listen to his music again. I grew up, in my most delicate adolescents years with his music. He is, what me concerns, an absolute genius and pioneer. The delicacy of his compositions, his acting, his playing the piano...it makes me feel grateful again of my youth, although very complicated, his music made some moments incredible meaningful and special. My friends used to come to our house and we would listen to his music. Rest in peace, beautiful composer, piano player and most of all human being. All my love.
그대 살아 생전 열심히 사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지구에 이름을 날리 널리 알리셨으니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요~ 그 노고로 그대의 음악은 기리기리 남아 제가 낳은 아이들도 당신의 음악을 듣겠지요. 우연이라도 지나가는 거리에서 류이치사카모토 봤다! 놀랄 일은 없어도 시간이 갈 수록 류이치사카모토란 이름으로 새로운 역사들이 탄생하겠지요. 당신의 마지막 모습,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쯤이면 인간의 몸을 벗어나 아름다운 여행 시작하셨겠지요. 그대의 소식을 들었을 때, 메리크리마스 멜로디가 제 온 몸에 울려퍼졌습니다. 아름다운 겨울의 계절을 여행 하고 계시는구나 짐작하며 그대의 삶에 감사를 표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류이치 사카모토
중학생때 피아노 건반에 다시금 손을 올려놓게 해주셨던분, 그 덕에 피아노를 손에서 놓지 않아 고등학생때는 합창대회에서 반주자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대학생 시절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실연의 아픔을 위로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삶의 고됨을 위로받았습니다...제 인생에는 항상 선생님의 음악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따스한 봄날이 가득한 곳에서 마음껏 본인의 소리를 만드시길...감사했습니다...
음악에 힘이 있다고 느끼게 해주신 분이란 말에 격한 공감!! 대중가요도 좋고 뉴에이지도 좋지요~ 저도 한 분야만 듣기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여러 음악을 듣곤하는데, 어느 장르든 음악이 없다면 인류의 삶이 참 재미없었을거란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황홀하게 들어주시고 감상도 함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o sad… Rest in peace Professor Sakamoto. Sometimes we only discover greatness after it has gone. This was the case for me today after reading of Mr Sakamoto’s passing in the Guardian. I have been listening to his music all this afternoon; so beautiful, calming and blessed I have found it. You are gone, but you live through your music…
마흔 중반이네요. 20여년 전 삶의 나락으로 연옥에 가까워져 있었고 인간관계까지 아예 절단났을때, 1년간 일요일만 제외하고 등산다니면서 Merry Christmas Mr. Lawrence만 미친듯이 들으며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덕에 6개월쯤 지나면서 능선의 바람과 기운, 나무와 새, 비, 눈 등의 대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가 있게 되었고 명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회로 다시 재기하여 미친듯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당신 덕에 각종 종교와 철학, 우주, 세포, 유전학, 양자역학 등등의 모든 것을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지금도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계속 정진해 가겠습니다. 당신이 날 살려주셨습니다. 이전의 모습을 토대로 세상에 환원하며 살도록 노력할 것이고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I really like your words, I’m glad that you think so wisely. Good luck in your development, remember that imagination is the most important thing - and the impossible does not exist. Warm greetings from Poland.💖
@@anpix4604 한국은 저녁 9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CHET BAKER LP들으며 NASA에서 youtube로 LIVE 해주는 지구를 보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낮이군요. 홋훗훗. 저 멀리서 제게 온 긍정에너지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며 한 시간쯤 후에 잠들겠습니다. 폴란드 친구분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흘러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I`m heartbroken that Mr. Sakamoto has passed away, his music was a dear gift that gave me a sense of serenity and closeness to nature 🌸 May you rest in peace sensei.
“Life is like music for its own sake. We are living in an eternal now, and when we listen to music we are not listening to the past, we are not listening to the future, we are listening to an expanded present.” ― Alan Watts 🙌
I'm heartbroken, devastated. No words could precisely describe how painful it is to know that he's gone and have left us. Ryuichi Sakamoto-san, your extraordinary legacy will always be preserved. I'm too upset hearing this news and at the same time I hate why I receive it so late. I'm shocked. I just... I wanna remember you, I wanna remember you tonight while listening to your many (magnificent, whimsical) songs which you've composed with all of your heart. One last thing that I only can say now, may you rest in the most peaceful sleep you've ever had, Sakamoto-san. You're forever in our hearts. ❤️
열성팬도 아니었는데 왜이리 가슴한켠이 찌잉 했는지..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란 게 이런건지 틀어놓으면 1분여만에 줄줄줄- 듣다보면 아름다운 기억도 지나가고, 괴로운 기억도 지나간다. 어쨌든 뭔가가 주룩주룩 흐른다. 인간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버린다는게, 그 영향력이, 거참 대단한 능력이지야. 대단한 사람. 아직 더 보고싶은데 가고나서야 깨닫네. 음. 역시 아쉽다...
Why has 2024 been me finding a lot of Japanese artists so far. First it was Masayoshi Takanaka, then L'Arc-en-Ciel , and now it's Ryuichi Sakamoto? What other gemmed Japanese artists am I missing out on?
선생님의 기사를 오늘 읽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고요하고 잔잔한 숲속 같은분이셨습니다. 해서 이 플리를 처음 보게 되었을때, 조금 놀라며,잔잔하게 미소 지으며 들어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예민하고 까탈스런 제게 있어, 선생님의 음악은 얼마나 깊은 빛을 주셨는지ㅜ 다 알수 없습니다. 그동안 감사드렸고,앞으로도 고요히 듣겠습니다. 편안하게 잠드소서. 🌳
vous avez été la berceuse de ma fille ayele durant 9 mois dans le ventre de sa mere et vous resterez notre symbole a tout jamais et ceci est notre unionMERCI et ENCORE MERCI notre fille porte votre sagesse merci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유튜브를 여러곳구독하면서도 막상 댓글을 달기에는 조심스러워 한번도 달아본적이없었는데 이 플리는 함께 듣고 있는 뱃속의 아가가 있어 특별한 것도 있지만 평소애정하는 음악가이신 류이치 사카모토님의 가치관과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진심이 보이는 특별한 플리라 도저히 글을 적지 않고는 참을수가없어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디 병마와 싸워 이겨내셔서 세상의 봄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수많은 팬들이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평안하시길.
i have never heard about him before this day, but today i was listening his music and i want to say thank you to him, because i have never heard anything as amazing as it. thank you and rest in peace
La prueba de que la música tiene un lenguaje universal que ha tocado nuestros corazones alrededor del mundo. De Japón a España, cada vez que le escucho se me pone el pelo de punta y los ojos se me llenan de lágrimas. Su sensibilidad y su arte son eternas
At the minute the violin starts playing I felt my heartbeat accelerating to match the same rhythm. It brought tears to my eyes, it's been a lot to handle lately...I just want my dad to overcome his desease. I hope that if you are reading me and are having a rough time too, you may be able to overcome it. Stay healthy, hug yourself, hang on there... I wish you and your loved ones health and love, lots of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