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박자 렌토(Lento)와 활발한 콘 아니마(con anima) 박자 지시가 있는, 쇼팽 "이별의 왈츠" 입니다.
박자에 따라 그 느낌이 정반대되는것이 특별해요~! 여러번 변화하는 대조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쇼팽이 느낀 사랑의 감정을 듬뿍 담은 곡이지만, 서랍속에 꼭 숨어있다가 결국 쇼팽 사후에 발견된 곡으로
사랑에 대한 행복과 아픔을 모두 표현한 곡입니다. 여러 감정변화를 잘 표현해서 연주해주셨어요! :)
굿!! ^.^
1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