𝙏𝙧𝙖𝙘𝙠 𝙇𝙞𝙨𝙩 어제 좀 중요한 약속을 다녀와선 마음 한편이 헛헛한게 오늘까지도 남아있네요. 그래도 스스로 ‘그래 루야, 하루 버티느라 수고했다’ 라고 위로하는 밤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00:00 선잠 04:36 Don't Know Why 09:03 Latley 14:24 Shape Of My Heart 20:29 Graceful Ghost Rag 24:55 Movie 29:46 Be Be Your Love 35:21 The Sun Is In Your Eyes 40:00 When October Geos 44:57 반복
저는 지금 어머니가 다치셔서.. 대구-부산을 오가고 있어요. 일터는 부산... 어머니는 대구.. 지난주까지 합쳐서 4번을 출퇴근을 했네요.. 지치고 힘들고 몸도 아프지만.. 버티고 있어요.. 가족은 저 뿐이니.... 거기다 일 하는 것도 마음 처럼 잘 안되서 힘들었는데... 루님 덕분에 '그래 오늘 버티는 것만으로도 나 정말 고생했다' 생각하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대구에 와 있네요.. 3일 연속 장거리 운전은 자신없어서.. 오늘 새벽 ktx 타고 부산출근 하려고요... 이번주도 수고 하셨습니다 ^^ 늘 감사드려요. 오늘은 이 음악 틀어놓고 잘까 싶네요 ^^
@@loopiano오늘도 내려오면서 들으면서 왔답니다. 고작 음악이라뇨. 너무 감사해요. 이 음악으로 마음 부여잡고 기운 내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마음 같으면 공연 가보고 싶은데.. 못가네요.. ㅠ 제 아내가 서울에서 오페라 공연 하는데 언제 꼭 초청해드리고 싶습니다.. ^^ 건강하세요. 오늘 같은 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시험을 두 달 남기고 오늘 원서접수를 한 중요한 날이었는데, 평소보다 더 공부가 잘 안되고 너무 힘이 빠져서 오늘은 그냥 이쯤에서 포기하고 잘까 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는 이라니....... 하..... 그래 오늘 정말 수고했다 나자신. 그런 김에 공부 더 하다 자자. 라고 마음먹어서 지금 계속 하고 있네요 오늘 저의 은인입니다 Loo님도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편한 밤되세요 좋은꿈도..
*I love the little messages everyone has in these comments, it’s amazing how nice people are to strangers, I’m struggling to sleep because I read a text message earlier that brought back a lot of bad memories so I hope this music helps, hope it helps everyone else listening to this too, love you guys even though I don’t know you ❤❤❤*
별 감정 없이 하루를 보내고 들은 첫 곡이 마치 내 곁을 맴돌아 흘러가는 유려한 물결처럼 느껴져서 그저 나른하니 기분 좋게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부서질 것만 같은 격동에 사로잡혀 이유 모를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나도 모르게 꾹꾹 눌러왔던 서러움 때문인지 어찌할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인지 갑자기 이렇게 무너져내린 내 모습에 당혹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뭔가 개운하기도 하네요. 혼자서는 그냥 울지도 못하는데, 오늘 제 맘을 쏟아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너어어어무 좋아요.. 자려고 우연히 틀었는데 연주가 위로가 되네요. 물론 멜로디도 좋은 곡인데 연주스타일과 라인 치시는게 너무 예뻐요 진짜 ㅜㅜ 저도 이렇게 치고싶어요 😢😢😢😢 재즈란 너무 어렵네요 ㅜㅜㅜㅜ 라인하나하나 왤케 좋고 쫜득하져 ㅠ 라인 너무좋아서 잠다깼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Movie 악보로 만들어줘요 엉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