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𝘿𝙖𝙡𝙙𝙧𝙮 𝙥𝙡𝙖𝙮 ♬♩♪ 00:23 다비치 _ 마치 우리 없던 사이 04:10 신예영 _ 우리 왜 헤어져야 해 08:19 어쿠스틱 콜라보 _ 이젠 보낼게 12:25 다비치 _ 사진을 보다가 17:03 케이윌 _ 실화 20:38 이우_이별행동 24:21 아이유 _이런엔딩 28:37 벤 _ 헤어져줘서 고마워 32:50 정키 _ 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시간 (Feat. 육성재 of BTOB) 37:28 정키 _ 부담이 돼 (Feat. 휘인 Of 마마무) 41:46 박보람 _ 애쓰지 마요 45:36 전상근 _ 너무 보고 싶어 49:11 백지영 _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52:58 박원 _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56:58 이소정 _ 함께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인 거야 1:00:23 정키 _ 내가 할 수 없는 말 (Feat. 나비 ) ▫음악과 영상에 대한 소유자가 아니므로 관련 수익창출은 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저작권 규정에 따라 광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𝘿𝙖𝙡𝙙𝙧𝙮 𝙥𝙡𝙖𝙮 𝙤𝙛𝙛𝙞𝙘𝙞𝙖𝙡 ♪ instagram.com/daldry.official 멜론에서 듣기 : kko.to/5ZiLK6zNF5
이제 너랑 헤어진지 1년째야. 너처럼 날 사랑주는 사람은 없을거라 믿었는데. 그 1년동안 날 좋아해준 사람이 4명이나 있어. 한명은 날 너무 좋아해서 친구로는 못남겠고 하고 한명은 자길 안사랑해줘도 괜찮다고 하고 한명은 자기 마음을 안받아줘서 된데. 마지막 한명은 자기도 잘 모르겠데, 이럴때 뭘해야하는지. 과분하게도 사랑받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고백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난 널 못잊었다고 다 거절해버렸어. 아주 나쁜년이라서 니가 연애하는걸 듣고 연애도 한번 가볍게 해봤는데 안되더라고, 그게 잘 안됐어. 아직 남을 좋아할 자신도 없었고 또 좋아해서 상처받을 자신도 없었어. 결국 돌고돌아 결론은 너더라. 걱정마, 연락할 일은 없을거야.
약 1500일 간의 연애의 끝..역시나 끝은 항상 좋게 끝내려고 해도 너무 제가 고통스럽고 초라해지는건 똑같네요. 서로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1500일 동안 서로 안 맞던 성격을 서로 배려하면서 지냈던게 이렇게 터지고 끝나게 됐네요. 서로 앞날을 응원하고 좋은 사람 만나길 원하고 행복하길 빌지만 요즘 너무 우울한건 지울 수 없네요. 그래도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우울함 좀 떨쳐내겠습니다.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 시간이 답인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 앞날도 항상 행복하실겁니다.
드디어 너를 보낼 수 있는 마음이 된 것 같아. 이번에는 정말 가줘. 상처 받은 순간들이 훨씬 더 많았지만 너와 행복했던 잠깐 잠깐의 순간들이 너무 나에게는 커서 지금까지 질질 끌고 왔나봐. 네가 정말 너무너무 밉고 다시는 이런 상처 받고 싶지 않지만, 힘들었던 순간조차 너와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때문에 행복했어. 정말 좋아했어 이제 안녕.
오빠 마음이 변하는게 와닿는 요즘이야. 작은 투정조차도 맘쓰며 받아주던 오빠가 이젠 한숨부터 쉬네.. 오빠가 잠든밤 혼자 날 새며 우리 추억들을 되돌아봐. 둘이 찍은 사진, 나눈 대화들.... 지우고 싶지 않고, 잊고싶지 않은데 이제 나 아프기 싫어서 혼자 이별을 준비하는 중이야. 며칠전 우리 다퉜지. 이럴거면 헤어지자는 나와 이젠 날 잡지 않겠다는 오빠. 이 관계는 끝인거겠지..?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정말 끝이여야 하는걸까 예전의 우리가 미치도록 그리워...
7년연애 후 결혼하고 계획세워서 사랑스러운아기 까지낳고 행복하게 살줄알았는데...결혼 1년만에 이혼....친정에서 아가랑 몸조리하는 동안 외도하는줄은..꿈에도 생각못했어 정말로 절망감과 배신감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 아직도 난 너무 힘들다..보란듯이 잘 살고싶은데..아직은 버겁워...
제가 겪은 환승 이별은 아무것도 아닐만큼 힘드실 것 같아요. 그깟 여자가 뭐라고 이렇게 아파하는지 모르겠는데, 평생 언약을 하고 자식까지 있으시니….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을만큼 아프실 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요!! 흉터는 남겠지만 그 흉터도 그래 그랬었지 하는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평생 보지 못하는 것보다 중요했을까..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6년보다 중요했을까.. 도대체 무엇이 내 얼굴을 보며 그런 아픈 말들을 하는걸 가능하게 만들었을까.. 헤어지면 그저 원래의 나로 돌아가면 되는게 맞는데 6년 전으로 돌아가자니.. 내가 이미 너가 되어있네.. 너가 없었던 나로 돌아가기엔 너무 긴 시간이라 모든걸 새로 시작해야하는 것 같아 벅차지만.. 그래도 해보려해. 니가 나를 버린 이유가 무색해지게 멋진 여자가 될거야. 니가 어떤 상황이든 같이 이겨내보려는게 아니라 나를 버리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버려서, 니가 돌아온다해도 나는 너를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그래서 니가 후회하든 말든, 돌아오든 말든 의미가 없어서 심플하니 좋네. 아마 살아가면서 알게 될거야. 그 어떤 것보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관계가 있다는 게 가장 가치있는 거라는걸. 니가 버린게 가장 버리면 안되는 거였다는걸.
너의 부재중 전화.. 선명한 니 이름 두 글자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았어. 아는지 모르는지 너의 그 부재중 전화가 우리 헤어진 지 정확히 2년이 되던 날 내 휴대폰에 찍혔다는걸 알고 난 다시 너와 헤어진 지 1일차가 되었어. 너무 보고싶고 마음 아리지만 난 내 핸드폰에 너의 전화를 묻고 내 마음에도 다시 한 번 너를 묻는다. 그래 나 아직도 너 못 잊었어. 평생 내 마음에 묻고 간직하고 살께. 너무 그립고 보고싶을때 혼자 조용히 꺼내보면서 그 힘으로 더 잘 살께. 너와 내가 좋아했던 노래의 가사처럼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걸 믿어. 부디 행복해줘.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이별에 아픈 모든이들이 행복해지길.
넌 내가 처음이자 진심으로 짝사랑했고 너와는 성인까지 사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얼마안가 헤어지는구나.. 같은 반이 아니라 더욱 마주칠수록 너와의 추억만 떠오르더라 넌 날 잊은거같은데 나만 널 못 잊은거같더라 너가 잘 지내보여서 다행이야. 그때는 정말 내가 미안했고 사랑해
잊어버리기엔 너무 소중했고,간직하기에는 너무 아프기만 했던. 혼자 끝내지도 못하고 간신히 붙잡은 체 사랑만 하는. 그렇게 해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내게는 전부 너였어. 함께 영원히 사랑하자고 다짐했던 그 시절의 우리가 부디 그 순간 속에서는 영원히 서로를 사랑할 수 있기를. 가끔 서로가 미친듯이 보고싶을 땐 서로의 추억에 기대 보고 싶은 마음을 참고 견뎌낼 수 있기를. 마취 하나없이 아픈 이별을 겪어야만 했던 우리가 부디 잘 버텨낼 수 있기를.잘 지내.보고싶다는 말 이제 안 할게. 너무 사랑했어 내 첫사랑아.
그 사람 보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해서 사랑해서 그래서 더 아픈가봐요. 상대가 나만큼 날 좋아하지 않는게 느껴져서 . 사랑하고 있는데도 외로워서 . 그리고 이별이 눈앞에 보여서 .. 이별을 당하면 제가 더 상처받을까 먼저 이별하자고 얘기를 했어요 . 헤어지잔 말을 했지만 역시나 붙잡을리 없었고 그걸 알면서도 헤어지자고 해야만 했었던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 왜 다 내맘 같지가 않은 걸까요 😢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줘놓고 왜 .. 이제와서 사랑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는지 사랑이 아니였다면 잘해주지나 말지 .....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쉽게 이별할 수 있는지 엊그제 이별했는데 펑펑 울고싶은 밤입니다.
그 10년이라는 긴 시간속에서 우린 많은것들을 보았고 또 그걸보며 우리는 행복했고 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남들 다하는거 우린 다하고 힘들때 서로 위로하고 죽을때까지 아니 어쩜 죽을때 그곳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모르는 그곳까지 우리는 함께 가서 영원을 꿈꿀것만 같았던 우리가 이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그런사이가 되었다 처음에 너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했던 너의 그말은 우리가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는 동안 한번도 나온적이 없었는데 그말을 들은 순간 나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더라 그리고 그말을 듣고 난 무슨생각을 했는지 아니? "우리의 사랑은 어쩌면 그동안 진실된 사랑이 아니라 어떤 영화에 허구된 이야기처럼 우리는 거짓된 사랑을 그동안 하고 있었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 그게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만드는건지 너는 아니? 그동안 그 10년 동안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행복했던 그 모든순간이 거짓이었다는 그 지옥같은 현실이 난...상상이 안가는게 슬프면서도 내가 안쓰러운걸... 넌 알까? 그래 이렇게 난 널 보낼게 헤어지자 그만하자 잘지내 라는 그런말은 이제 하지않을게 그런 말은 어차피 아무소용 없으니 그냥 살아 아프지말고...
500일이라는 시간을 우리는 항상 함께했지만 어떻게 너는 연인에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하고 지금은 친구도 아닌 그냥 남보다 못 하는 사이, 그냥 서로 옆에 있어도 무시하는 사이가 되어버린걸까 내가 너무 널 좋아했었던 걸까?? 너는 아직도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붙잡아도 잡히지가 않고 미련도 있다면서 우리의 관계는 왜 너의 변화에 대한 의문으로 너가 헤어지자고 한걸까 아직도 2주가 넘었지만 이해가 가질않고 너가 아직도 너무 미워 너랑 다시 만나고도 싶은데 다시 만나기도 싫어 너가 다시 만나자고하면 나는 싫다고 할 거야 내가 2주동안 너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조금의 마음정리를 해서 그나마 진정되었는데 왜 흔드냐고 너는 진짜 첫 연애가 나지만 그정도로 진짜 나쁘지만 좋았던 애였지…
잘 지내는거 같더라 2년도 안되는 짧은시간이지만 난 2달동안 많이 울었어. 너 생각안할려고 일부러 뛰러가고 근데 그 곳도 너와 함께했던 곳이더라 내 인생의 모든곳에 너가 남아있어 넌 금방 다른사람 생긴거같던데 난 미련하게 너만 기다릴거같아 너의 향수를 아직 지우기 힘든가봐 아직 기다릴힘이 남아있어 다른사람 만나보고 결국 나에게 와줄래..? 내가 너무 미안해 더 멋진사람이 되어서 너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사랑을 시작할 땐 뭐든 잘할 수 있을 것만 같고 맞지 않는 부분조차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만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저는 저다워지고 상대 또한 상대 다워지더라구요. 어쩌면 당연한 얘기겠죠? 이별의 과정이 성장의 과정인 걸 알지만 매번 성장통은 아프고 답답하네요. 성장통을 겪음으로써 성장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아프네요. 그 성장통 피한다고 안 아픈 거 아니고 지나면 그랬었나? 싶던 시기가 오잖아요. 남들과 다를 것만 같던 연애가 남들과 다를 거 없는 그런 흔한 연애했던 커플 중 하나로 남겠지만 모두 언젠가 성장통을 생각하면 그랬나? 하며 웃는 날이 오길 바라보겠습니다.
3년6개월동안 누구한테는 길었을수도 있지만.. 누구한테는 짧았던 시간이라고 표현이 돼 기억나? 우리가 그 동안 다녔던 그 거리, 다녔던 맛집들 너무나도 행복했어 집에서 노래하나 틀어놓고 댄스파티를 즐기던 우리 , 파스타 하나 만들어서 나눠먹고 설거지는 미루는척 하면서 서로 하려고 했던 우리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어 공부도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았어 부모님이 나 자취 할 때 걱정된다고 전세내던 집을 나한테 주셔서 동거아닌 동거를 했던 우리 정말 행복했지 하지만.. 오빠는 점차 변해갔어 나보다 친구가 중요해진 오빠의 모습을 보는 나는 마음이 정말 아파왔어 술이 떡이 돼서 오고 나는 밤새 기다리고 너무나도 힘들었어 사랑했기에, 오빠가 없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크게 이겨내왔어. 술자리를 그 동안 못나가게해서 1년만에 술자리게 간 나 주량이 소주 반병인데 반병먹고 알딸딸해서 잔 나랑 관계를 맺었는지만 어찌됐는지 한줄기의 빛이 찾아왔어 나도 연구소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오빠는 회사에 다녀서 열심히 살아왔고 키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임신했다고 하니깐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 지우자 난 너보다 친구들이 중요하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지긋하다. 애 낳아서 잘 기를 수 있겠어 ? ’라는 말과 몇일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유산이 됐고 수술을 하고 난 다음 아파서 엉엉 우는 나를 데리고 고깃집을 가서 고기 안먹는다고 타박하고 혼냈어 그러고 친구들 만나서 술 먹는 너를 보고 정말 충격먹었어 병원비는 내가 다 내고 그 이후에 오빠를 사랑했기에.. 버텼어 이 사건이 있고 난 다음 너는 바람을 피웠어 기억나 ? 핸드폰을 보니 카톡방에 온갖 내 욕과 헤어지겠다는 그 카톡.. 그리고 새로운여자와 한 카톡 마음 먹고 난 웃으면서 한달동안 서서히 마음정리를 했어 차에서 목청이 나가도록 울었고 끊었던 담배도 피고 유산이 된 다음 아무것도 못먹고 모든 일을 잊으려고 일에만 집중해서 하혈을 심하게 했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어 헤어지자고 한 다음 너는 나를 붙잡고 2달 뒤에 붙잡는 연락이 왔지만 다 씹었어 사귀는 동안 모든 걸 다 해줬어 사랑이든, 물질적이든 다 해줬어 헤어지고 나니 후회는 없더라 3년6개월동안 내가 너랑 사귀면서 받았단 물건 딱 두가지 있더라 컨버스신발과 꽃다발 하나. 헤어지고 나서 3달 있다가 나 좋다는 남자가 따라오더라? 안믿었어. 믿기도 싫었고 그 전과 같은 과거를 만들 거 같아서 근데 그 사람은 달랐어 아프면 당장 달려오고.. 논문 때문에 만나는 시간이 늦어지면 집 앞에서 춥던 덥던 기다리고 내가 울면 같이 있어주고 우리 부모님께 잘해주고 무튼 지금이 너무 행복해 나쁜말 하기 싫지만.. 너는 불행했으면 좋겠어
1년 지난 댓글이지만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런 경험을 겪은 사람이 누군가의 가족, 친구일텐데 지인도 아닌 저도 너무 믿기 싫을만큼 아픈 사랑을 하셨네요…ㅠ 1년이 지난 시점에 제 댓글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시게 될까 걱정이지만 지금 혼자서든 누군가와던 행복하셔서 ‘그래 이때 참 힘들었지’하고 넘기실 수 있는 상황이시길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그냥 그 애가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뿐이고 그 때 분명 괜찮았잖아..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아파하고 힘들어하니 그동안 많이 데였고 지쳤고 실망 했잖아. 이제 그럴 일 없는데 난 왜 아직도 힘들어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는건데? 제발 그 애와 함께했던 그 순간을 생각하지마. 그리워하지마. 생각해도 될 때는 그 애를 생각해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을때 해도 돼.. 제발 내 인생을 살아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친해져서 우연히 연락을 하다 우린 가까워졌지 그땐 너에게 별 감정이 없었는데 먼저 나에게 표현을 해줘서 나도 너가 점점 좋아졌어 맨날 연락하고 밤마다 새벽마다 전화하고 설레는 말들 주고 받으면서 설레는 하루 하루를 보냈지 그러다 우린 사겼고 예쁜 연애를 했지 하루 하루가 너무 꿈만 같았고 행복했어 너로 인해 돌아가는 내 하루들이였지 너와 함께 하는 모든게 행복하고 좋았어 같이 밥 먹고 카페가서 얘기도 하고 같이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모든게 다 행복했어 이 행복이 쭉 이어가면 좋았을텐데.. 너가 먼저 나 좋아했으면서 너가 먼저 날 떠났어 헤어지자고 연락 왔던 날, 제발 꿈이길 바랬어 그정도로 널 너무 사랑하고 너 없인 돌아갈 수 없는 내 하루들이였으니깐.. 아무리 붙잡아도 넌 결국 떠나가더라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어..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더라 헤어진지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도 못 잊어 이렇게 먼저 떠나갈거였으면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말지.. 너가 너무 미웠는데도 널 아직도 못 잊고 사랑하니깐 용서 할 수 밖에 없더라 넌 잘 지내고 있니 너무 찌질하지만 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너가 너무 보고싶어 너가 항상 그립고 너만 생각 나 너가 나랑 헤어진걸 후회하고 돌아오길 바랬는데 너무 드라마 같은 바램이였나보다 결국 돌아오지도 않고 그대로 떠나갔지.. 그런 너가 너무 미워 그치만 아직도 너가 그리워.. 빨리 잊고 싶다
니가 내 옆에 있었던 모든 순간이 다 너무 따뜻했고 좋아서 사실 아직도 너를 완전히 보낼 자신이 없어 내가 무슨 힘든 일이 있든 어떤 모습이든 너라면 언제라도 달려와서 내 있는 그대로 안아줄거 알아서 그 마음에 기대서 지금까지 버텨왔었나봐 내가 조금이라도 속상해하면 너 속상한건 다 뒤로 하고 내 마음부터 다독여줘서 고마웠고 내가 헤어지자하고선 그렇게까지 못되게 굴었는데도 끝까지 힘들면 혼자 참지 말고 연락하라고 해놓고 나한테 몇 달을 끌려다니면서도 내 마음부터 챙겨줬던 시간들 평생 잊지 않을게. 내 옆에 있던 니 덕에 살았어 나한테 넌 헤어지고도 계속 가족이었고 친구였고 그냥 그 이상의 무언가라서 그래서 너를 쉽게 떼내지 못했나봐 그 마음에 매달려서 지금까지 온거 너무 미안해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울게 한 것도 미안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해달라고 애원하던 너한테 미련주는 일일까봐 그거 한마디도 못해주고 보낸 내가 너무 미워 이제 다시는 나같은 사람 만나지말고 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서 나랑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 고마웠어 그리고 정말 너무 행복했어 잘지내.
서로를 바라보고 좋아하는 게 아닌 일방적으로 나 혼자서만 널 생각하고 걱정하고 궁금해 한다는 걸 느꼈을 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슬펐어 난 여전히 네가 보고 싶고 사무치게 그리워 내 옆에 항상 있을 것 같던 너도 이제는 없고 같이 자고 먹고 놀고 하던 네가 없으니까 정말 내 모든 게 사라진 느낌이야 나도 네가 잘 지내기를 바랄게 너도 어디선가 내가 잘 지내기를 바래줘 잘 가 잘 지내
처음만날때 절대로 맘변하는일이 없다고 항상 옆에 있을꺼라고 말해주던 너가 2년이 지난지금 싫증이 난다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헤어져달라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저 권태기라서 그런걸꺼라며 시간지나면 지나갈꺼야 하며 너를 위로하고 다독이고 전화를 끊고 매일밤 울었어. 너가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않는다는거에 맘이 찢어질듯아팠지만 이걸 들키면 너가 나를 정말 떠나갈거 같았으니깐. 결국 넌 나를 떠났고 두달이 지난 지금 행복해보이더라. 내가 그렇게 싫어했던 여사친들과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너에게 2년동안 무슨존재일까, 정말 아무감정 아무렇지도 않으걸까 싶네. 시간이 약이겠지.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힘들꺼야 그러면 괜찮아지겠지 뒤늦게라도 너가 힘들었으면 좋겠다
저도 오늘 이별 했는데요오 댓글들을 읽고 곰곰히 생각하니 사람은 환경이던지 일이던지 연애던지 내가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증이 있는 것 같아요 내 온전한 마음을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길 바랬는데 아니네요 받는 사랑에 익숙하게 살다가 아파보니 정신 버쩍 듭니다 그렇다고 재면서 만나고 싶진 않은데 말이죠? ㅜㅠ 흐아.... 잘 지내기를 응원해야지
좋았던 감정 이젠 다 정리됐어 이제 그만 끝낼수 있어 다행이다 처음에는 왜인지 끊어내기 힘들더라구 나에겐 그 행복이 과분하면서도 그 행복을 끊어내기 싫어서 이성적으로는 아닌걸 알면서 잡고있었나봐 널 조금 더 좋게 이별하고 싶었는데 좋은 이별은 없나 봐 다시는 날 돌아보지 말라고 좀더 냉정하고 매몰차게 그만하자고 했어 생각 할 시간줘서 고마워 덕분에 너도 나도 웃고있는 그런 날이 오겠지 이젠 진짜 안녕 고마웠어
후회하길 바랬으면서 나아지지 않는 관계를 쥐고 있는 우리는 내가 너무 아픈 관계였어 이기적이고 자기자신만 아는 네가 너무 미워서 그만 놓아버렸어 지금은 아빠같이 따뜻한 사랑만 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났으니 아프지만 꾹꾹 참고 더 놓아볼게. 미안해 거짓말해서 나도 나만 아는 나쁜사람이여서 고마우면서도 미안해 널 놓지 못했는데 고백이라도 한게 나한텐 큰용기였어 너는 끝까지 용기조차 없이 있다 포기할테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어 나는 할만큼 했어 기다리는것도 마음주는것도 아파하는것도 용기내는것도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는건 너의 마음 문제야 나를 위한다면 다가오지말아주라 네가 다가오는것도 나한테는 상처야..
연애란걸 그냥 아무감정없이 하던 나를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깨닫게 해준 너가 너무 보고싶다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너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 좋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가 나 말고 다른사람을 만나는 상상을 하면 정말 많이 괴롭다 3년이라는 시간이 긴거 같으면서 너랑 했던 순간들이 너무 짧았던거같아서 많이 아쉬운거 같다 마지막 기회가 있다면 후회없이 잘 해줄수 있는데 과거에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진다 너도 내 생각이 나고 날 보고싶어 해줬으면 좋겠다 18년도 겨울이 정말 추웠는데 너 덕분에 마음은 따듯했던거 같다 너랑 같이 했던 추억이 너무 많아서 동네 돌아다니면 전부 너랑 있었던 추억밖에 안보이고 내 일상에 너가 너무 꽉 차있다 너랑 함께했던 추억은 너무나도 많고 서로 웃고 울고 함께한 추억이 너무나도 많은데 왜 뒤돌아보면 정말 그 시간이 너무나도 짧았던거 같을까 서로 학생때 만나서 성인되면 결혼하자 이런 약속도 장난스럽게 말 하면서 자식은 몇명 나을까? 이런 장난도 치고 정말 내 인생의 전부를 너한테 줄 수 있었다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그래도 내 인생의 절반을 너한테 준거같아서 후회없이 그럴로도 너무 행복하다 어두웠던 나를 밝은 빛으로 다가와준 너가 너무 고맙다 고마워 내 인생에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줘서 다시 만날 수 있을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서로 웃는 얼굴로 사랑한다고 말 하고싶다 처음으로 내 자신,가족,친구보다 너란 사람을 처음으로 더 소중하게 여긴게 너라서 정말 잊지 못하는거같다 나랑 3년정도 되는 시간을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지내고 정말 좋은사람 만나고 후회없이 살아가면 좋겠다 너에 대한 마음을 잊을라고 노력중인데 많이 힘들다 참 ㅎㅎ.. 이제 천천히 그 마음 잊어볼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 18.01.06
연애다운 연애라곤 한번도 해본적없는 나에게 사랑받는다는 기분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널 만나기전에 나는 노숙자든 누구든 제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누군가가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면 아무것도 상관없다고.... 그런데 너란 사람은 나한테 있을수 없는 일들을 겪게 해준 사람이었어.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받고 그 행복함으로 맘이 가득찬 그런 경험을 하게 해줬어. 널 만나기전, 내 인생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그런 감정을 너는 나한테 선사해줬어. 안타깝게도 영원한 사랑이란건 없다는걸 알게되는 일같은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믿었어. 나를 향한 마음말고는 모든면에서 성실했던 너를. 몇번이고 바로잡을수 있게 되리라고 여겼던거 같아. 우리에게 끝이란 말이 다가올 때마다 노력하겠다고 믿어보라고 그렇게 자신하던 너를.. 나는 내 세상을 가리고 믿어보려 했던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픈건, 그렇게 우리에게 더 주어진 시간들이 결국 우리가 끝내는게 맞다는걸 인증하게 되었다는 것 밖에 안된다는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너에게 단하나의 안식처가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만큼 누군가 나에게 잘해줄수 있을런지. 또 누군가 너만큼 나를 이해하고 나란 사람의 결점까지 옆에서 지켜보고도 곁에 둬줄수는 있을런지 너무나 걱정스럽고 막막하지만. 이런 못난 내탓을 하고 너를 그냥 내곁에 두자고 하니 참 미안하게도 나는 내가 너무나 안쓰럽고 애처로워서...비참해지는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것 같아서...이제는 마음 단단히 먹고 너를 놓아. 그렇게 나의 5년을 인생에서 통째로 들어내게 될것같아. 우리가 함께 지내면서 모든걸 나누었던 순간들. 얽혀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닌것도. 주변에서 보여올 반응들도... 나에겐 모든게 너와 함께 쌓은 추억만큼이나 사실 두렵고 막막하지만 우리는 모든걸 같이 함께 떠안자. 우리가 함께한 5년은 결코 가벼운게 아니었으니까. 그런건 서로 시간에게 맡겨두고 우리의 지난날들 만큼은 예쁘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자. 라는말을 울지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하기위해 혼자 일주일이란 시간을 가져. 그리고 다음 차례인 너의 일주일이 이런 시간이 되겠지. 그동안 믿어달라며 나를 잡아줬던 너에게 잘부탁해. 우리 각자의 상처로 서로의 시간을 아름답게 박제할 이순간의 노력을 허투루 하지말자. 우리이젠 서로 행복해지자.
너를 사랑한 그 순간 이후로 네 이름을 들을 때 마다 내 심장은 쿵 소리를 내며 떨어져. 우리의 관계가 산산조각나던 순간들에도, 심지어는 그 파편을 손에 쥐고 아파하던 순간들까지. 요즘은 네 이름만 들리면 나는 혹여나 네가 있을까 기대하면서도 널 볼 자신이 없어 도망치곤 해.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네 이름이 너무나도 흔한 글자들로 이루어져있어서 가끔씩 타자를 치다보면 네 이름 그 석 자가 자동완성 때문에 추천단어로 떠. 그럴때마다 나는 아파하면서 그 단어를 꽤나 오래, 가만히 쳐다보곤 해. 원래 입력하려던 단어를 쳐 네 이름이 사라지는 그 찰나의 순간이 아려. 웃기지? 예전의 내가 별 생각 없이 넘기던 글자들이 모여 그 무엇보다도 무거운 단어를 만들어냈다는게. 그 단어의 무게에 짓눌려 이리도 아파해야하는 내 신세가 처량해, 스스로가 불쌍해 미칠 것 같아. 자기연민이 가장 쓸데없는 짓인거 알지만, 그래도 나는 널 사랑했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 네가 내 세계에 들어와주어서 나는 정말 행복했는걸. 그러니까, 나도 너한테 그런 존재로 남아있을 수 있다면 좋겠다. 네게 내가 떠올릴 때 마다 가슴이 아리고, 입꼬리는 살풋 올라가는 그런 존재이길.
너도 나만큼은 아니여도 후회도 하고 아파도 했으면 했는데 넌 날 너무 빨리 비워낸거 같더라. 이게 미련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그동안 이건 절대 미련 남아서 이러는게 아니야 이렇게 혼자만의 변명을 만들고 핑계를 대봐도 미련이 맞는거 같아. 너를 잊으려고 새 연애를 시도도 해봤는데 널 잊는게 죽도록 안되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해. 너랑 연애할 때 너무 힘들고 외로웠어서 너와 다시 연애 할 기회가 생긴다 해도 안 할거 같은데, 왜 이렇게 니가 보고싶은걸까 왜 이렇게까지도 안 잊혀질까. 넌 좋아하는 사람을 새로 찾은거 같던데 그런 널 보면서도 널 내 마음 한구석에서 잊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 여기라면 아무도 모를테니까 조심히 이름 불러봐. 정현아 너무 보고싶어. 니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요즘 맨날 울어. 딱 한 번만 안아보면 소원이 없을텐데.
5년 만나고 결혼 했어요. 전 정말 대학때 만나 남친 중에서 스펙이 가장 떨어졌지만 사랑하나만 불타게 해서 ㅎㅎ 결홀까지 갔지만 40되가니 사랑만 본 결홍에 현실은 버거 워요. 대학친구 4명 중 둘은 사랑만 보고 둘은 조건보고 결혼 했는데 요즘 자꾸 스펙보고 결혼한 친구의 삶이 부럽네요. 고단한 삶이 나만 구르게 하니... 다시 태어나고 싶은 맘만 간절해져요. 이번 생은 구르기만 해서요. 다시 돌아간다면 사랑은 고히 서랍속에 사진으로 남기겠어요. 결혼하고 사랑타령도 배부른 자만의 불평
4년반 연애가 끝이난지 이제 막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왜 끝나는건 너무 어이없게 허무하게 끝이 나버리는지 아직도 너무 어이없고 슬프고 속상하다 내가 이별을 먼저 말했지만 왜이렇게 미련 가득하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연락을 먼저 하고 싶어도 예전처럼 또 뭔가를 바라고, 혼자 시험 하고 또 속상해할거 뻔해서 또 반복 될거 같아서 오늘도 참는다 진짜 힘드네 너도 똑같겠지
우리가 행복했던 기억들이 아직 마음 속에 남아있기를 바래 비록 지금 우리는 이렇게 멀어졌지만, 이번 해 엄청나게 뜨거운 여름 속에서 우리는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으니까 .. 나는 오빠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줄 몰랐고, 오빠랑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몰랐어 근데 헤어지고 나니깐 보였어 소중한 사람을 놓아버린 오빠는 후회할 거라고 난 오빠를 절대 미워하지 않아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오빠를 이해하려고 누구보다 노력했으니까 그만큼 널 사랑했고 널 좋은 사람,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고 싶으니까 진짜 많이 고마웠어 내 여름을 뜨겁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했던 우리가 아직 어딘가에는 고스란히 남아있기를
누나는 노래를 잘 듣지 않으니까 이 댓글을 볼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전해봐 우리가 서로 먼 거리에서 사랑하다보니까 정말 많이 힘들었지 난 자주 볼 수 없으니까 연락을 많이 해주길 바랬었어 그게 누나를 더 힘들게했던건가봐 누난 점점 나보다 친구, 공부 다른걸 중요시하는걸 느끼게 되었어 그걸 느꼈을땐 이미 우린 멀리 와버렸더라 나도 내색하지않았지만 많이 힘들었나봐 내가 교통사고났을때 누난 친구들과 있었지만 그래도 나 걱정해주면서 전화를 오래해줄줄 알았어 하지만 전화 첫마디가 이거 테스트냐고 물어봤었지 정말 서운했었는데 왜 그때 말하지못했을까 누나의 눈빛도 점점 차갑게 식어가는것도 느끼면서 난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끝을 예감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헤어진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정말 힘드네 어느무엇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계속 이런 슬픈노래만 찾게 되고 누나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지 그만하자는말 쉽게 할수없잖아 ….하 더 보고싶다 고마웠어 사랑해 사랑하고있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안녕
헤어진지 4달이 넘어갔네 내가 사귈 때 많이 애 같이 군 거 같네 그래서 기댈곳도 없었지 끝은 서로 상처 받았지 미안해 행복하게 해준다 하고 힘들게만 했어서 다음에 만나는사람은 듬직하고 널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많이 붙 잡았던 거 같아 후회 하기싫어서 많이 매정하더라 내 자신이 많이 초라 해 보였어 다신 마주 치지말자 행복했어 좋은사람만나
내 유일한 편이였으며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였다 우리는 서로 달라도 너무 달랐다 맞춰가며 노력해도 항상 싸우고 그랬다 그래도 아프고 어지러워도 너네집이 멀어도 데려다주고 싶었고 전화를 밤새 하다 아침을 맞이 한적도 있으며 집에 보내면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였다 물론 이제 너는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해 하고 있지만 나는 아직 만나기는 커녕 아무것도 못하는중이다 이성을 만나는게 이제 겁난다 어차피 헤어질거라고 생각이 드니깐 아무도 못 만난다 그래도 고마웠어 정말 너랑 연애 하면서 배운거 정말 많았다 아무리 헤어진게 환승이여도 정말 사귀는 내내 행복했고 정말 미안했어 잘 지내 아프지말고 감기 걸리지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600일을 만난 우리.. 어떻게보면 참 길게도 만났어 그치? 우리 처음 만났을때 난 너한테 관심이 없었지만 넌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며 계속 관심을 표현했어. 난 그관심이 참 부담스러웠어. 그래서 너에게 부담스럽다고 이야기를 했었지. 부담 안스럽게 하겠다며 내가 하는말에 상처받았다기 보다는 내가 많이 부담 스러웠겠구나 라고 나를 더 걱정해주는 너의 표정이 보여서 조금은 마음이 아프더라. 그이후로 너랑은 친구 같은 사이로 발전 해나갔지. 그러던 어느날에 내가 손에 화상을 입고 어쩔줄 몰라하면서 진심으로 걱정을 해준 너에게 왠지 그날따라 멋있어 보이더라. 그이후부터 였나? 내가 너를 대하는 행동 말투 하나하나 다 달라졌어. 너는 엄청 행복해 보이더라.. 그이후로 며칠후 너는 기회가 왔다 생각했는지 그 기회를 빌려 나에게 고백을 하더라.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 너가 나의 옆에있어준다는게 달갑지는 않았지만 지금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았고 너라는 사람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더라. 그래서 내가 많이 힘듬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냈어. 그이후로 우리는 서로 더 깊이 알아가면서 둘이 뗄수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지. 넌 내가 우울해 보일때마다 항상 어떤식으로든 웃겨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선명히 보여서 그 귀여운 모습에 더 많이 행복했던 것 같아. 그렇게 행복한 시기가 지속되었으면 참 좋을것 같다는 내 평화로운 인생에 하늘도 야속하지 그 달콤한 순간을 어느순간 조금씩 뺏어가더라. 나를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웃음을 보여줬던 너의 눈에서는 더이상 사랑으로 나를 대하는게 잘보이지 않았어. 정말 친한 친구를 대하는 것 같았지. 어쩔때는 친구한테 해주는 게 나한테 해주는 거 보다 더 잘해준 너였어. 그래도 난 이미 너의 인생에 들어갔고 너도 내인생에 너무 깊이 들어와버려서 쉽게 너한테 잘 상처안받아지더라. 그게 당연한줄 알았던 나였어. 근데 그걸 시작으로 넌 점점 변해가더라. 내앞에서 욕설을 절대 하지않았던 너에게는 나와의 싸움이 번질때 그 욕설들은 나한테 돌아오더라. 많이 상처받았어. 근데도 난 너와의 인연을 놓기가 싫더라. 잘해줄땐 잘해줬었으니 그 기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어쩌면 기다렸는지 몰라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넌 점점 나를 대하는 모습이 과거의 너가 아닌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모습인것 같더라.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 했어. 600일 동안 고생많았고 정말 아프고 힘들겠지만 연락가는 일 없을거야..ㅎㅎ 좋은 여자 만나서 더 잘해줘. 고마웠어 내 첫사랑
한결같은 사랑은 없는가봅니다.. 사랑이란건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연으레 다른사람에게 가니까요 평생을 함께해도 좋은 사람한테만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사랑이시들해지면 결국 다른이에게 또 사랑한다 할겁니다. 돌고도는 전염병 같은 사랑은 거짓입니다. 절대 사랑한다는말을 남발해서는 안됩니다.
분명 내가 헤어지자 말했을텐데 분명 아무렇지않을줄 알았고 너가 힘들것도 알았지만 질렸다는 그 생각 하나로 우리의 300일을 내다 버렸다 너에게 이별을 말할때만 해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왜 이제서야 이러는걸까 잘때마다 잘자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너가 볼때마다 웃어주던 너가 뭐가 그렇게 질려서 헤어지자했던걸까 나 분명 결심하고 말했을텐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었단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걸까 너한테 줄 상처 다 주고 내가 편해지기 위해 이별을 말해놓고 왜 그러는걸까 지금쯤 넌 괜찮아졌으려나 난 이제야 서서히 너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는데 다시 너에게 연락하고싶은데 이별을 말했을때의 너가 너무 슬퍼보여서, 그 슬픔을 겪게하고 잊어갈때 또 연락하는게 맞나 싶어서 못하고있네 차마 너한테는 못하는 말인데 이제와서야 여기다가 이러고있네 나 아직 너랑 찍은 사진 정리 못했는데 사진을 안찍는 나라서 너와의 사진들로 가득 채워진 갤러리와 인넷들을 모아놓은 상자를 아직 못열어보고있어 지워야하는데 이거 지우면 우리 300일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같이 잊혀지는거 같아서 내가 이별을 말해놓고 이러네 왜 이러는걸까 나도 모르겠다 너가 복도에 나 보러 나온다 그랬지 그냥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헤어지니까 안보이더라 그렇게 한번 지나가다 마주쳐도 날 보지않는 너가 웃지않는 너가 익숙하지않더라 이제서야 일상이였던 너가 날 보면 웃는게 소중했단걸 알았네 미안해 근데 있잖아 혹시 아직 나 많이 안싫어하면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 진짜 너무 이기적인거 아는데 이제서야 너가 너무 소중했단걸 알았어 그럴일 없겠지만 이거 봐줬으면 좋겠네 아직 차마 연락은 못하겠거든.. 미안해 진짜
이제 점점 잊혀져 가는건가 싶어 너 목소리도 너 얼굴도 너라는 사람에게 느낀 감정도. 나도 많이 괜찮아진거 같아. 고마웠어. 이제 널 정리해야 하는거겠지. 넌 나 없이도 잘 지내는거 같더라.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해줬음 좋겠어. 너는 행복했음 좋겠어. 나보고 웃는 사람이 되라는 말 내가 지킬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동안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 그덕에 지울수없는기억이됬고 널더사랑하게됫어 하지만 너만큼 해주지못햇던게 많이 미안하고 후회되 나의이기적인마음에 너가 점점지쳐갈때 헤어졋다만낫다 반복되면서 너가 아예식어버린게 너무가슴 아프고 후회된다 내가왜.그정도밖에못했는지 내가너무미워 그래도 항상붙잡혀주고 기회줘서 고마워 내가생각해도 내가이기적이야 바뀌는모습 정말 보여주고싶어 정말 미안하고염치없지만 기회를줫으면좋겟다 바뀌는거보여주고 다시 날사랑해줬으면….더바라는게없어 우리가이렇게 된게 너무 가슴미어진다 다 내탓인것만같은게 내가 잘못햇다는의미겟지…?너아니면 다른사람만나 행복할자신이없어 널놓아주기싫은 나의 마지막까지 이기적인마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여기서 끝내는게 맞을까 난 못해준게 너무 많고 상처만 줬는데 오빠는 왜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게 잘해주기만 해.. 나한테 연애라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이 관계가 너무 불편하다 차라리 아는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했을 때 거기서 그냥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이미 나는 오빠가 없는 일상이 익숙해졌는데 끝까지 상처만 주는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어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아하는 것 처럼 지내는것도 너무 힘들어 미안해 나같은 사람이 너무 과분한 사람을 만난것 같아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그만하자고 끝낸 사이지만 다시 돌아와주면 좋겠어.. 밤마다 생각이 나고 같이 했던 모든 추억들이 생각나서 미쳐버릴거 같아. 오빠는 행복해보이던데 난 아니야. 이기적인거 알지만 나만큼만 힘들면 좋겠어. 힘들때 옆에 있어준건 오빤데 정작 나는 오빠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 못했네.. 미안해 나는 아직 많이 사랑하는거 같아.
헤어지면 아예 끝인줄 알았는데 넌 아니더라..처음으로 전남친이였던 애랑 아직 맘 있는데 너랑 친구로 지내고 있더라..너에게는 이렇게 지내는게 더 좋아보이더라..나때문에 상처받고 많이 힘들어했으니깐 그렇겠지 그 만큼 너 힘든거 잘 알아..나도 많이 힘들고..우리가 이렇게 지내도 난 너가 아직 많이 좋아 널 포기도 잊지도 못하겠더라..너가 다른 사람 만나도 난 너 좋아하고 기다릴게 평생 너 기다릴게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항상 마지막은 우리 서로 만났으면 좋겠어..미안한 일도 많았고 고마운 일도 많았어..앞으로도 그럴 일 많을거 같네..내가 아직 많이 사랑해 나보다 잘 지내줘야돼..
안녕 너에게 전할수없어서 전하면 안되서 힘든 마음에 여기에라도 남겨봐 우리 이제 헤어진지 51일째야 너랑 사귀기 전까진 내가 널 좋아하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너가 나 좋아하는거 티 엄청 냈잖아 뭐 이젠 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지만 우리 서로 원치 않는 이별을 했고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렸네 너가 갑자기 헤어져야 할것 같다고 했을때 내 세상이 무너졌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너진 내 세상은 점점 더 상태가 나빠졌어 너랑 헤어지고 1주일간은 너무 힘들어서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았고 2주부터는 그냥 미친것 같았어 너가 없다는게 적응이 되지 않았고 너랑 함께했던 추억들이 떠오를땐 웃었다가 울고 다시 너를 생각하고 웃고 울고 진짜 미친 사람같았어 3주쯤에는 좀 괜찮아졌어 근데 한달정도 지나니까 다시 아프더라 하필이면 같은 반이라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데 너가 자꾸 날 피하는게 느껴지고 눈 조치 마주칠수없는 관계가 되어버린게 견딜수 없을정도로 힘들었어 그래도 난 애써 괜찮은척 억지로 웃었어 근데 나 요즘 너무 불안해 너가 이제 날 안 좋아하는것 같고 이제 나한테 관심 조차 없는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겁이나 너가 날 아직 좋아한다는 확실하다면 널 기다릴수있을텐데 이젠 연락할수없는게 힘들다 내 하루에 너가 없는게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서 난 아직도 너와의 시간에 살아 난 이제 나조차도 사랑할수없어 자존감이 계속 떨어져 내가 너무 혐오스럽고 밉고 싫고 그냥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고 내가 왜 사는지 왜 살아야하는 지도 모르겠어 너조차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난 이 세상을 살아갈수없어 자꾸 너와의 대화를 되뇌이고만 있어 매일 아침에 와있던 너의 연락이 없으니 하루의 시작이 힘들었고 너와 함께있지못할때 나누었던 디엠 소리만 들어도 혹시나 너일까 기대하고 실망해 매일 너의 스토리가 올라오는것만 보고 몰래 너의 모습을 지켜보는것 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아팠는데 하지만 나한텐 지켜보는것 조차 허락 되지 않았어 매일 밤 너를 그리워하다가 울면서 잠들어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꼭 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잘자 그리고 시간되면 내 꿈에도 좀 나와줘
ㅎㅅ아 내가 덜덜 떨면서 전화로 고백하던날..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때 참 좋았는데 우리...눈만 마주쳐도 좋아서 웃고 근데 지금은 내가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이미 엎어진물 멍하니 보며 후회만 하고있어 우리 그때 참 좋았는데.. 헤어지기 몇일 전부터 자기전에 항상 사랑한다고 내 꿈 꾸라고 하던 애가 잔다는 말도 없고 아침에 피곤해서 잠들었다고 미안하다고 아니면 잘자라고 일어나서 연락 한다고... 예전에 대화 한 내용을 보니까 새벽에 울컥하고 울고있는데 너는 울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 말투가 바뀐걸 왜 그냥 가만히 보고있었을까...더 잘해주려고 하는데 너는 왜 이별을 생각 한거니..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했던거야 왜 그런거야 나는 아직도 미치도록 너를 좋아하는데 이미 나 떠난거 행복하고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아줘 행복보다 상처를 더 많이 줘서 미안해..그래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좋아했어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적이 없었어 넌 아무것도 없었던 내 일상에 자꾸 나타나서는 내 기분을 헤집곤 해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게 하고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지 어린왕자에 나오는 여우처럼 너만을 바라보는 그 여우처럼, 난 계속 쭉 그 언덕에 앉아 널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는데 아마 너무 늦어버렸나봐 결혼한다는 소식 들었어, 어울리더라 잘 지내
다른 말들도 다 아팠지만 '지나가던 사람이 관심을 표현할 때 여자친구 있다고 말해야 하는 게 원망스러웠다'는 그 말이 나는 너무 아팠어.. 나는 오늘보다 내일 더 너를 사랑할텐데 너는 내일보다 오늘 더 나를 사랑한대...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미안하다고 서럽게 울던 너를 잊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2주년이 고작 두달 남았지만 난 너랑 오늘 기념일 대신 이별을 선택했어 우린 누구보다 정말 뜨겁게 사랑하고 싸우기도 하고 많이 지쳤는데 너의 점점 변해가는 행동과 길어지는 연락 텀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고 상처 받는 말을 들으면서 수없이 너와의 이별을 다짐했고 포기하고 체념하기를 반복했어 그래서 오늘 나는 나를 지킨거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너를 포기해야만 했어 처음으로 하는 또래에 비해서 정말 장기 연애였고 많이 사랑했어 아직 너를 사랑하지만 이제 너를 놓아주려고 난 근데 너가 나보다는 좋은 사람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많이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 예의라도 생각해서 너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그냥 하루가 끝나면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잠들기전 잘자라는 말을 하고 일어나면 잘잤냐고 물어보는 그런 말들 너무 하고싶다 너한테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나한테 있는 너의 흔적들을 조금씩 없애 가는게 너무 힘들어 너랑 찍은 사진들 아직 방에 많은데 언제 없앨 수 있을까 나 잘 참고있어 너 더 이상 안 힘들게 꾹 참을게
안녕 참 오랜만이지? 요즘 어떻게 지내? 잘 지내? 뭐.... 잘지내겠지 애들한테 너 소식 많이 들었어 넌 내소식 들었어? 아직 못들었을려나... 나 새로운 사람 생겼어 너보다 훨씬 더 좋은사람 이더라 말도 잘통하고 나를 웃게 해주고 항상 같이있고 싶은사람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고 내 장점을 더 알게 해주는 사람이야 나는 너랑 헤어지고 아무것도 안하며 아무도 안만나고 나는 너가 돌아와줄거라 믿고 있었는데 너는 나랑 헤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다른사람이 생기고 다른여자들이랑 술먹으러 댕기고 그러더라... 솔직히 말하면 너가 미워지더라 그렇게 밉지도 않던애가 미워지는거...다행인가... 그거 알아? 너랑 헤어지고 니 친구들이며 내 친구들이며... 다들 그러더라 내가..가스라이팅 당한거라고.. 그니까 내 잘못으로 생각하지말고 다른 남자랑 행복하라고 내가 행복해져야 그게 최고의 복수라고... 솔직히 처음에는 가스라이팅당했다고 생각 안했어.... 나는 너를 그만큼 믿었으니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말이 맞더라..그렇게 상처만 주던 너를 기다린다고 한 내가 솔직히 참 바보같았어... 왜 기다렸을까... 떠난 너를 그 몇일을 힘들어하면서 혼자 사랑할려고 했을까...싶어... 그땐 너 없이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였어 왜 그 바보같은 너의 말을 듣고 혼자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다... ㅋ 내가 여기다가 왜 이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모르는 곳에 올리고 싶었어 짧은 글을 마지막으로 하고 끝낼게... 너랑 사귀던 날들 행복했고 너한테 고마웠고 미안했고 많이 아팠다... 니가 지금 관심있어하는...아니 그때 부터 관심있어하고 했던 애랑 잘해봐 응원할게 이제 너로 인해 안아플려고 나도 다른사람이랑 행복해져 볼게 아니 행복할거야 지금 이 사람이랑 너 보란듯 잘해볼거야 그니까 잘봐 내가 너없이도 이렇게 잘산다는거 보여줄거니까,,,
분명 제가 헤어지자했는데 노래 듣자 눈물이 나오네요 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보고싶어지고 함께 함 추억도 별로 없는데 그리워지고 그래도 헤어진게 잘했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맨날 여자애들 머리 쓰담은거 때문에 질투가 나서 그런 모습 보니까 슬퍼지고 좋아했던 마음도 사라지는거 같고 그래서 헤어지자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헤어진지 일주일쯤 지났는데 걔도 저랑 똑같이 슬퍼하면 좋겠네요
짧은 시간 만났지만 진짜 좋아했고 나의 모든 처음이 너라서 좋았어..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상처줘서 미안해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랬어 너가 그렇게 여린아이란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너가 한번이라도 말해줬더라면.. 내가 눈치를 챘더라면.. 미안해 진짜 좋아했어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행복해라..
내가 모자라서 상처만 준 내 고등학생의 연애가 오늘로써 끝이 났다 이미 한 번 헤어진 적 있어서 끝이 보이는 연애라는 걸 알면서도 바꾸려고 해봤지만 쉽지 않았다 물론 내가 더 노력해서 그아이가 상처 받는일이 없었어야 했지만 내가 부족해서 결국 그 끝을 바꾸지 못했다 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고 앞으로 누굴 만나든 너가 먼저 생각날거야 너한테 있어서 난 모자라고 미운놈일테지만 옛사랑의 기억 정도로 날 떠올려주길 바래 혹시나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내가 상처 받는 일 없도록 잘해볼게 미안하고 고마웠어 잊혀지지 않을 사랑아 행복해야해
![[𝙋𝙡𝙖𝙮𝙡𝙞𝙨𝙩] 이젠 우린 서로를 잘 아는 남이 되었다. (이별 노래 모음 | 플레이리스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