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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 : left.na_
▫️벤또 가게 03:47
하카타역 안에는 벤또 가게가 정말정말 많습니다!
저는 발권현장 바로 맞은편에 있는 벤또 가게에서 사먹었는데,
이곳 말고도 예쁘고 맛있는곳 정말 많으니까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둘러보시고 사세요!
▫️유후인 티켓 발권 03:34
티켓은 인당 총 4장이 나오는데
표를 자세히 보시면 A와 B가 각각 기재되어 있습니다.
날짜를 확인하시고 한번에 두장을
기계에 넣거나 역무원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유후인으로 출발시 기계에 두장을 연속해서 넣으면
구멍 뚫린채로 다시 나오는데,
⭐️꼭 두장 다 챙기셔야 합니다!⭐️
유후인 도착시 역무원이 다시 확인을 해요!
돌아올때도 마찬가지로 유후인 역무원에게 제시했던 티켓은
하카타역에 도착했을때 기계에 다시 넣어야
역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유후인 숙소 05:55
해당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링크 공개가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인스타 디엠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노천탕 덕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샤워기에서도 온천수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계단으로 방까지 오가야해서
캐리어 들고 오르내리기는 힘듭니다ㅎㅎ
그리고 용변을 볼 수 있는 화장실은 3개나 있는데
샤워실은 하나 뿐이라 여럿이 갔을때 기다리며 씻어야해요!
이렇게 두가지 단점 빼고는 주방도 잘 갖춰져 있고
역에서 1분 이내 도보 이동이 가능한 위치로
골목 구경 가기도 좋아서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 숙소입니다 :)
▫️유후마부시 신(장어덮밥맛집) 07:54
정말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있어서
상당히 기대했던 식당입니다만...
장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 맛이었고
비프가 그나마 가장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달고 짜서 매운게 너무 땡겼어요 흑흑
반찬도 제 스탈이 아니었네요..ㅠㅠ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면 웨이팅.. 저는 반대입니다,,
▫️타비 무스비(오니기리 맛집) 11:27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인 주먹밥과
무스비를 주력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어마어마한 맛은 아니지만
아침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과 맛이어서 추천드려요!
▫️누루카와 온센 12:27
가족온천탕과 대욕탕(공중탕)으로 나뉘는데
가족탕이 프라이빗 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옆 탕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로 옆 탕의 소리가 잘들려서
그만큼 조용히 이용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수건은 따로 챙겨가지 않으시면 유료로 대여 가능하고
영상에 비용이 나오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란퓨사(긴린코 호수 뷰 식당) 13:52
뷰가 압도적으로 좋았던 식당입니다!
탁트인 호수를 보면서 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누루카와에서 도보 3-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위치도 좋습니다.
분명히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한다고 해서 갔는데
제가 갔던 날에는 코스요리만 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당 4만원 대의 코스요리로 맛은 괜찮았어요!
하지만 다음엔 함박을 먹어보고싶다는 말씀,,하핫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9 янв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