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에는 무조건 잃어버린다 생각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에 우즈벡 여행하다가 가방에 100달러짜리 50장을 넣어 놓았는데 2장을 빼내 갔더라구요. 우즈벡은 무슬림들이라 도둑질 같은건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시 몸이 않좋아 병원에 잠시 치료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도난을 당했습니다. 제일 의심가는 가는 사람이 통역이었습니다. 통역이나 가이드도 절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저도 가족여행 때. 마지막날 저녁 만찬 후 야시장 갔다가 폰 소매치기 당했었는데.. ㅠ 그때 넘 기분좋아서 방심하고 폰을 앞으로 찬 가방에 넣고 지퍼를 안 잠그낳거덩요 ㅠ 가족여행 사진이며 지난 추억의 사진 다 날리고 얼마나 맨붕이든지 그때의 안타까운 마음이 뜨오르네요 암튼 맨탈이 돼단하십니다 힘내시고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아무리 안전한 국가라도 스타벅스든 바닷가든 계속 저렇게 놔두면 결국 발생할 수밖에 없는 ㅠㅠ 지금은 다 해결되셨죠? 어떤 여행 유튜버 영상 중 인스타로 오랫동안 연락하다 만난 현지인이 본인이 잠깐 비운 사이 지갑과 여행가방 전체를 다 갖고 튄 경우도 봤어요. 슬프지만 조심 또 조심..
영상 잘 봤습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소매치기든 강도든 보통 최소 2인1조 이상 행동 하기 싶고요 영상에서 자기가 보고 있겠다 하는 넘 이 소매치기 애들에 연락해준 부로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작업하기전에 가림막 하는 애들도 있을것이고요 오늘 경험이 밑거름되어 여행하시는데 업그레이드 되셔서 더 멋진 여행되시길 바래봄니다 화이팅~
아이고 이사람아 ㅎㅎ 이게 막상 해외에서 한번 잃어버리면 머리가 하애지더라구요 5-10분간 진짜 하얗게 됨 그래서 흰머리도생김 ㅎㅎ태국에서 핸드폰 분실했다가 다시찾았고 귀국1시간전 신발 분실했다가 다시찾았음 양말만 신은채로 귀국할뻔 ㅎㅎㅎ학습효과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매분마다 내물건 확인하는 버릇생김
53개국 세계 여행 경험자로 님과같은 비슷한 상황 여러번 있었는데 특히 남미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된다고 누가 바로 훔쳐간다고 말려요!!괜찮다 걱정말라 내가 보고있겠다 ㅎㅎ 강도들에게 고스란히 상납했네요 ㅎㅎ 영상보니 자신있게 보고있겠다는 강도는 나몰라라 하네요ㅎ 남미는 거의 필리핀급으로 생각해야지 정신차리고 여행하시길~
그 나라 치안 우리나라와 다른건 당연한거죠. 그건 여행자가 이해할 기본인데 그나라 사람 제도 탓하면 바보죠. 너무 황당한 행동으로 여권을 분실했으니 자책하는건 당연한거죠. 다 본인 잘못 경찰관 탓하는것도 우습고 도둑놈 탓하는것도 우스움. 그들이 수영하느라 가방못지킨 사람보고 웃고 있을듯
아...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ㅠㅠ 그래도 훌훌 털고 다시 여행하시는 모습이 역시 프로 여행 유튜버😊 저같으면 며칠동안 자책하면서 방콕했을거 같은데... 길거리에서 개를 만나시면 주인이 괜찮다고 해도 절대 꼬리(특히 개 뒤에서) 만지지 마세요. 제 지인이 그러다가 크게 손을 물린적이 있어서 영상에서 잠깐 나왔는데 순간 물리실까봐 허걱했어요. 개들은 꼬리가 예민하고 특히 뒤에서 안보이게 건드리면 위험할수도 있어서요. 다른건 다 떠나서 아프면 여행은 끝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