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베이킹 하는 사람이랑 역시 전문적으로 그것도 프랑스에서 배우는 사람이랑 결이 다르겠지? 저런 배움의 기회가 있다는 게 부럽다 + 저는 베이킹 같은거 관심없고요 .. 공대생입니다. 당시 영상 보고 순수하게 감탄해서 댓글 썼는데 토론의 장이 펼쳐졌어요 ~ 매우 꿀잼입니다. 여러분은 노력 vs 환경 중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댓글로 알려주세요
특성화고 제제과에 재학중인데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너무너무 신기하고 부러워요ㅠㅠ 학교에서는 자격증이 이미 있는데도 늘 실기 품목만 하고 또 하니 너무 제자리 걸음인 기분인데 유학까지 가셔서 다른 나라의 언어도 배우시고 약간 베이킹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실습도 하시니까 저완 다르게 열정이 넘쳐보이셔서 너무 부러워요@!! 이 영상이 저에게는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캐나다로 연수 갔었는데 그때 언어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공용어인 영어도 버거웠는데 무려 프랑스어라니 ㅠ 그것도 현지에서 프랑스어로 실무를 배워가시는 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최근에 한국 들어오신 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ㅎㅎ
여러 길이 있지 않을까요?! 셋 다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개인 가게 차리시거나 유명 호텔 취업하시거나 등등. 국내에서도 2018년돈가 그때 카페 이곳저곳 많이 다녔는데 프랑스 ㅇㅇ학교출신 이런 거 적혀있는 곳도 있었던 것 같아요. 뭘 배워도 (물론 주로 가는 길은 있겠지만) 하기 나름 선택 나름이니께...
머랭 많이 치시고 c'est pas grave du tout. 그러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용. 저도 예전에 파리에서 patisserie랑 boulangerie 공부를 했는데 영상보니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저 베이킹시트를 보니 너무너무 반갑고 그러네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무사히 유학생활 마치셨으면 해요!
프랑스 디저트라니.. 이름이 맛있어보이는건 또 처음. 나도 프랑스 장인이 만든 맛난 케이크 먹고 싶다.. 파리바게트같은 곳에서 파는 케이크는 맛 별로임ㅠㅠ 그나마 괜찮은 케이크집 몇 개 찾아서 다니는데 프랑스 케이크는 더 맛있을 것 같아.. 영상 보는데 모니터 햝고 싶음ㅠㅠ 당 중독자한테는 그냥 고문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