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제가 답변 달다가 급한 일처리하고 잘못 눌러서 댓글이 하나 사라진 것 같은데요! 고정댓글에 달아둘게요! 제가 이전에 일본 관련으로 되게 곧은 자세로 몇가지들은 불매 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영상을 제작하니까 놀라시거나 실망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일본의 실망스러운 태도들이 어떤 부분에서는 이어지고 있기도 한데요. 저의 일본에 대한 역사적 관점이나 가치관들은 변하지 않았어요. 다만, 제가 버젓이 갔다왔고 이번에 일부러 여러분들에게 리뷰도 많이 해드리려고 제품도 사와놓고 감추고 없던 일 처럼 하는게 저한테는 더 약간 불편하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가치관은 변함없지만 저는 늘 일적인 면(남들도 다 다녀와서 도움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면이겠죠?)이랑 부딪히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기와 어떤 날에는 부딪히는 면에서 제 가치관이 승리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제 일적인 면이 승리하기도 합니다. 전 인간은 고정값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게 그나마 바뀌었다면 바뀐 저의 태도가 아닐까 싶은데, 그렇기 때문에 매번 부딪히는 내적인 모순과 태도에 나조차도 승리하고 패배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드리고 나도 남의 그런 모순적인 면을 받아들여보자 생각하게 됐습니다. 실망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고, 그럼에도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뭔가 알차게 사오신 것 같아 보는 내내 제가 다 흐뭇해서 저도 모르게 미소지으면서 보고 있었어요 ! ㅋㅋㅋ 전 코덕이라 코스메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먹을거리와 특히나 주류!!! 후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닷사이 39 먹어봤었는데 그것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거든요! 23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