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2 맞아요... 천국에 가려고 절에 부탁하여 맡긴 이름들입니다. 02:35 어머니께서 사신 그 종은 '풍경'이라고 부릅니다. 절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입니다. 종 밑에 끈으로 무언가를 매달아서 바람에 흔들리면 소리가 나죠. 우리가 잘 아는 '풍경 소리'라는 뜻이 요기서 나온 말입니다^^ 02:38 1600년에 재건(再建)한 것이 아니라 1600년 전에 지어졌습니다. 삼국 신라 시대 (feat. 문무왕 18년) 02:56 아부지 잘 생기셨음 ^-^b 03:02 이 분이 어머니셨어요? Wow, you look young. 03:21 역시 선남선녀(善男善女) !! 05:14 아마 세계적으로도 야구장에 치어리더가 있는 곳은 한국과 일본이 전부. 거기다 한국 치어리딩 문화도 일본에서 온 것. 05:46 ㅇㅇ 내가 아마 '이대호' 홈런볼을 잡아도 아~ 준다. 왜냐면 아이들이 또 부산 야구의 미래니까. 나도 그랬던 것처럼. 07:10 Exactly... 야구 볼라면 집에 좋은 티비에 좋은 해설 해주는 사람들 있는데 와 사직까지 가노.... 부산아재들은 야구 볼 때 사직에 안 간다. 술 마시러 가지. 내 사직 전광판 뒤에서 삼겹살도 많이 꾸버 무우따. 07:33 근데 놀라운 사실 한 가지... 근데 그라다가 남녀노소 할 꺼없이 하나가 된다. 함 봐라. 08:16 요샌 노란 봉다리 안 쓰는가베^^ 근데 부산갈매기는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SudVxAIGRw.htmlsi=ZcAfXL0QC0ox2lNh 그리고 이기 롯데의 전성기였다 이기야... 대한민국의 4번타자 이대호가 3루수이고 김주찬이 1루수였던으며 임작가의 전성기였던 그 시절... 박기량이 치어리딩 쪼꼬미 시절이고 황재균이 파릇파릇하며 전준우가 6번 타자였던 때... 와.... 거기다.... 홍대갈....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나만 그리운가? 어차피 롯데 양아치 그룹이야 선수들은 뒷전이고... 그나마 볼만했던 때가 그립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maDZeNGBRQ.htmlsi=vCcMspsVnPi-tbI9
아 보기만 해도 기빨린다...호주에서 처음으로 크리켓 경기 보러갔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술이나 마시고 가만히 앉아 경기보는 거 보면서 이럴거면서 얘들은 왜 경기장까지 와서 보는 걸까 했는데 지금 이거 보니까...차라리 그게 나한테 더 맞을 듯...한국사람들 정말 정열적...
홈런치고 아주라는 부산은 언제 했는지 모르겠지만 80년대에 대구에서 아조라~~ 하면서 많이 했었다... 당시 직접 목격도 많이 하고 티비에서도 많이 나왔지... 그땐 부산에는 그런게 없었다... 근데 90년대 들어와서 부산도 아주라로 바뀌어서 막 하더라... 누가 원조다 그런건 없고... 내 기억엔 본인들이 홈런공 못잡아서 배아파서 애들 줘라 이거였는걸로 기억한다... ㅋㅋㅋ
03:43 역시 중국을 한때 호령했던 몽골의 힘은 대단합니다. 고려시대에 원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때의 풍습이 아직도 내려오다니오.... 족두리, 연지, 곤지... 다 몽골의 결혼 풍습이구요. 손에 대고 그렇게 '곤지곤지'하는 것도 연지, 곤지를 바르는 풍습에서 나온 문화입니다. 순 우리 문화는 아니겠지요^^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혹시 알고는 하시는 가 해서... 결혼 풍습 그 외에도 대한민국에 전해진 몽골의 문화는 많죠.... 1. 주류 중에는 쏘주 (증류주) 2. 국물 중에는 탕 (특히 소의 뼈를 물에 삶아 파를 넣고 끓인 설렁탕) 3. 유제품 중에는 타락죽 (우유에 쌀가루를 곱게 갈아서 넣은) 4. 육류 중에는 순대, 육포 5. 의복 중에는 족두리, 옷고름, 시집갈 때 찍는 연지, 곤지 (원래 우리나라 껀줄 알았지? ^^) 6. 언어 중에 '수라', '무슨무슨 아치(벼슬아치 등등)',
부산 본거지팀 바꾸자.롯데가 본거지팀으로 있는데 롯데가 부산팬에게 한게뭔가? 야구장을 지었나? 팬서비스가 있었나? 롯데는 처음 본거지를 서울로 하려했다.밀려서 부산으로 했지.제발좀 본거지팀을 바꿔라.아마 세계에서도 이렇게 팬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구단은 없을것이다 좃데여 가라.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