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본인에게 한국 맛집을 배웁니다 ㅋㅋㅋ 명동은 예전에는 한국 패션의 1번지였습니다 한국의 이쁘고 잘생기고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이 명동에 다 모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관광객이 명동에 너무 많이 몰리니까 한국 사람들은 명동에 잘 가지 않아요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 사람들을 보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명동에 가면 자기 같은 해외 여행객들만 실컷 보다가 가는 셈이 되었지요 ㅋ 지금은 한국 사람들은 강남역이나 홍대 이태원으로 많이 몰리는거 같아요 재미있는 한국 여행 vlog 잘 봤습니다 😆👍👏👏👏
컨텐츠 제목이 다 한글로 되어있는거 보고 놀랐네요! 전 교토를 좋아해서 14번 방문했었어요...코로나 이후에는 가지 못했지만... 암턴 한국 좋아해서 한국 방문도 많이 하실텐데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 많이 만드셨음 좋겠네요 저도 곰탕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삼 이도곰탕이 추천해드립니다! 아!!그리고 영상 잘봤습니다 ^^
세상 참 많이 바뀌었네요. 제가 처음 직장을 다니고 일본분을 상대하기 시작했던게 2001년이었어요. 그 무렵 지금 같은 교류가 없고 항공권도 비싸서 일본쪽은 쉽게 오지만 한국은 갈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그 무렵 한국에 오셨던 거래처분들이 좀 고역스러워했던게 국밥 문화였거든요. 밥을 국에 말아먹는 문화 자체가 일본에는 없고 있어봐야 오차즈케가 전부였는데 굉장히 난해하고 문화적으로 안맞게 보셨어요. 그런데 이젠 일본분들이 국밥을 찾아먹는걸 보면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구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