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인이 한국에서 현지인척 한다면 ? ep 6 (한국여행) 

이번거 왜케 코메디죠? 저도 영국에서 공부하고 오래 살고 있는데 문주씨는 진짜 넘 웃겨 아카다미 투슈에서 빵터졌네....

그래도 한글자 맞췄네요 ㅋㅋㅋㅋ

것도 확실할거라고 자신하구~ ^^ ㅎㅎㅎㅎㅎ귀염

그냥 한국사람이네요

뭔가 했네요~~ㅋㅋ😂😂😂

벚! 꽃 !

왕얼음 하나 넣어줄때도 있어요~ㅋㅋ 그리고 그닥 안시원함.

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그거 프랑스어도 아닌게 함정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어 아니고 한국어로 한건데 잘못 말하신거예요 ㅋㅋ

앗 저랑 같은 생각^^ 엥? 물고기? 한국사람은 걍 생선이라 하는데 오랜만에 물고기란 말 들어봄🤣🤣🤣

물고기 시장, 물고기 사장님. 뭔가 5살 남자아이가 할 법한 단어여서 귀여워요.ㅋ

찌개보다 국물이 더 많으면 국/탕.. 완전히 조리해서 나오면 찌개, 반조리 상태로 테이블에서 끓여서 완성하면 전골..

먹는 물고기는 생선이라고 한답니당 ㅎ

한국적이지 않게 생겼다의 기준이 뭔가요? 님은 한국말 어눌하게 하는 일본, 중국 인들 한국인으로 생각함? 특히 민족주의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아무리 나쁜 의미가 아니라 해도 단어 자체가 나쁜 의미로 쓰입니다. 우리나라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이제 좀 아시길 바라요.

@@aaa-s1d 한국적이지 않게 생겼다의 기준은 흑인이거나 백인이거나 동남아계거나 등등이죠. 다문화권이 아닌 한국에서는 그런사람들이 아무리 한국말을 잘한다해도 눈으로 본 즉시 외국인이라고 판단하거든요. 일단 한국인 다된 외국인 귀화를 해도 아이러니하게 한국으로 귀화해서 "한국인이 된 외국인" 으로 무의식 인식하는게 절대다수입니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한국말 약간 어눌하지만 대화가 문제없이 가능한 수준은 교포지만 한국인 으로 인식하는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근데 한국인처럼 생긴거에서(외모,패션,헤어,메이크업,마인드 등등) 갑자기 일본인 중국인이 왜 나요나요? 누가보기에도 개 빼박 내친구나 친구의친구같은 한국인같은 모습에서 약간 단어도 틀리고 살짝 어눌하면 흑인,백인,동남아 사람들을 볼때와 100% 같은 시선과 느낌으로 외국인이라고 받아들이실거라 생각하시나요? 이는 다문화권 외국살이 해본사람 아닌이상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저도 그래왔었지만,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후로 한국이 상당히 "무의식적" 으로 닫혀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누구나 교포or한국인의 피 이게먼저 떠오르죠 한국의 민족주의는 백인,흑인,동남아계 등 외국핏줄의 외국인과 한인핏줄 교포 외국인을 볼때 똑같은 외국인 이지만 그 둘은 엄연히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문화권 입니다. 다문화권이나 이민자문화권도 아니니까요 확실히 다문화권 나라랑 한국은 내국인 외국인을 구분하는 기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 해석으로 인해 다문화-민족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악의없는,의도치않은 서로간의 인종차별 사례도 생기기기도 하구요.

@@aaa-s1d 님 지난댓글에 문주님은 토종 한국 DNA다 라고 하셨었죠? 그게 왜 일까요? 문주님 또한 한국 영상에서 약간 어눌하고 어색하고 문화도 많이 다른 한국에서 외국인이 아닌 완전히 현지인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죠? 그게 왜 일까요?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내국인/외국인 기준이 다르기에 그런겁니다. 그래서 문주님은 외국인이지만 님 포함 영상에서의 사람들이 문주님을 보는게 편하고 가깝게느껴지고 한국인같고 한민족으로 느끼는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에서 문주님 포함 많은 해외교포들이 한국을 더 사랑하게되기도 하고 편하게 느끼고 집에 돌아온것같다는 느낌이 들기도하죠 여태 제가 말한건 ㅇㅇ니까 ㅇㅇ나빠ㅇㅇ좋아 이런게 아니라 ㅇㅇ다~ ㅇㅇ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님 틀렸음! 잘못이해했으니 내말듣고 좀 아시길바라요~ 라며 괜시리 훈수 둘 필요없이요.

그건 현지인도 못먹는 사람이 더많은데 굳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