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보다 눈길,빗길에서 훨씬 잘 미끄러집니다.(AT나 MT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보다 딱딱해서 그래요.. 프라스틱이 고무보다 눈에 더 잘 미끄러지는 것과 같습니다.) 눈길이나 모랫길에서는 타이어 공기압을 많이 낮춰서 운행하시고(타이어와 바닥의 접지면을 넓히기 위해서), 4륜은 꼭 넣으시되 절대로 4륜 맹신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세요. 가급적 눈길은 기다렸다가 좀 녹으면 운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다친 사람도 없고 차도 기능적인 문제도 없고 단독 사고여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아래 댓글 중에 4륜넣고 80이상 달리면 기능상 이상을 걱정하시는데 흙길이나 빗길, 눈길에서는 4바퀴가 각각 따로 약간씩 슬립이 될 수가 있어서 고장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다만 말라있는 아스팔트나 시멘트 도로에서는 80키로 이상 달리면 바퀴가 독립적으로 따로 슬립을 할 수가 없어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그래서 마른 포장도로에서는 4륜을 넣고 60키로 이상 속도로 오래 운행하시면 안됩니다...비가 와서 미끄러울때도 시베리아 길에서는 4륜 넣고 100키로 이상 달리셔도 기능상의 문제는 안생깁니다...다만 4륜 넣어도 미끄러워서 위험할 뿐입니다.... 꼰대처럼 잔소리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시베리아 벌판길을 달리기가 쉽지가 않아서 걱정스러워 그래요..ㅠㅠ ..안전운전하세요~~
꼰대라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퍼님! AT와 MT가 트래드가 두껍다고 헤야될지 홈이 깊다고 해야되는지 확실히 딱딱한 것 같아요. AT에 유럽 스노우 인증 3PMSF 받아도 4륜이더래도 아이스에는 무용지물이고 심지어 윈터 타이어도 미끄러지더라고요. 그냥 제설 될때까지 기다렸다 가는게 최고의 선택 이였는데 한국에서 이런 눈길을 밟아 본적이 없어 천천히가면 괜찮겠지 했는데...진짜 다치지 않고 필요한 경험했다고 생각 하고 있어요. 이제는 무리하지 않고 눈오면 쉬었다 가고 하고 있습니다^^ 진심 읋 걱정 해주시는 조언은 전혀 꼰대같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맘복님!^^ 또 놀러오셧네요! 겨울철 도로 경험값을 크게 치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어요. 정말정말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죠뭐^^; 하루 이틀 여행 하는 것이 아닌데 왜이렇게 급했나 생각 들어요. 눈 오면 제설차 지나가고 가면 되는걸 말이죠...사고는 났지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공무원이 왜이렇게 허술한지...우리나라 행정 시스템 비교하면 많이 답답하네요 복장 터지셨겠어요 그래도 지난 일이라 이제는 추억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영심이네 영상 보고 이렇게 정보를 얻는데 여행 전에 다른 반려견 동반 여행기로 도움을 받으신 게 있나요? 아님 서류만 준비하고 직접 부딪히신 건가요 사고 크게 안 나서 다행이에요 언제나 안전 운전~!
뽀찌님!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 행정같은 곳은 없더라고요. 진짜 빠름 행정 시스템...말씀하신 것 처럼 지금은 추억이 되었는데 그때는 여행 잠시 중단 될 뻔했어요 ㅠㅠ 저희도 블로그도 찾아보고 했는데 러시아 나올 때만 사실 도움이 됬고 그 다음 부터는 스스로 찾았어요. 그러다보니 몽골에서 나올때도 러시어 사이트 까지 찾아서 동물 여권이 없으먼 Form15가 대신 한다는 문구도 찾게 되었네요~ 이게 대단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어느 견주 분이더래도 밖에 나가면 다 이렇게 찾고 해결 하시게 될 거에요. 진짜로! 나중에 뽀찌님도 다 해결 하실 거에요!!!😃
4륜은 상시가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때되면 앞뒤 디퍼런셜 오일 잘 갈아주면 될 것 같더라고요. 겨울에는 무조건 스노우 타이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AT로 바꾸고 루프에 타이어 올려서 가지고 다닐 공간이 없어서 그냥 안바 꾼 것도 있는데 결국 날씨 안좋은데 무리하게 운행해서 그런 것 같아요. 미숙한 대처 같습니다. 차러리 하루 이틀 그냥 더 쉬고 가면 되는걸... 하고 지금은 이런 경험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있어요!! 한국에 눈 많이 왔다고 하던데 운전 조심하시고 덧글 감사합니다!!
그나마 경미한 사고로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한가지 질문좀 드릴께요. 몽골리아는 울란우데-울란바타르로 입국하셔서 몽고를 횡단하고 서쪽국경을 넘어서 노보시비르스크로 향하는 경로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몽고 서쪽국경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답변다리겠습니다. 항상 안전한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AT 타이어가 낮은 온도에서는 구두 밑창과 같이 딱딱해져서 잘 미끄러집니다. 차가 거어가 들어 갔어도 엑셀을 놓을때 순간 발생되는 기어물림공백 현상이 발생 되는데 이 현상이 코너에서 발생하면 기어 중립으로 코너에서 도는 것과 같아 타이어 접지가 없으면 미끄러집니다. 그러니 엑셀조정을 잘하여 기어물림공백이 안생기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4륜으로 운행시더 많이 발생합니다. 코너 진입전에 엑셀 놓고 기어물림으로 진입, 또는 코너시라면 엑섹링을 살짝 해주면서 핸들링을 해주셔야 합니다.
감사요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범퍼구멍내서 타이로 묶어서 잘 다니고 있어요^^ 브레이크를 잡기지않게 부드럽게 잡았는데도그냥 차가 미끄러지더라고요~^^; EU패스포트는 EU나라 병원에서 발급이 가능한게 맞습니다^^ 저희는 아마 불가리아 쪽에서 만들 것 같아요! 걱정과 염려 덧글 감사합니다! 조심히 다닐게요!!!
눈이 없는 오른쪽길에 살얼음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저도 모하비 qv300 으로 중고차 구입했는데요. 수동 4륜이라 이 부분이 걱정인데 영상을 보니 제 가 부딪친것 처럼 뜨끔 하고 안타깝네요. 몽골은 스타렉스4륜 많던데 러시아에서도 부품 수급이 원할했으면 하네요.. 플라스틱이라 붙이고 메꾸면 수리될 것 같기도하고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몽골나가서 이미 그렇게 되어서 ㅠㅠ 지금은 케이블타이로 수선해서 타고 더니고 있어요 제가 이전 차량이 모하비08년식 이였는데 그때는 상시 4륜 이였는데 지금은 파트타임 인가보네요! 키르기스스탄이나 타지기스탄 가면 스타렉스 부품 많다고 하는데 날씨와 강아지 국경의 피로도가 높아 들리지 안게 되었습니다^^ 덧글감사합니다!
@@twofeetfourpaws // 상시사륜은 KV300( 상시사륜)인데요. 몽골에 화석이 땅에 널려있는곳에 가고 싶어 QV300(파트사륜)을 구매했습니다. (33AT타이어 세팅하려 합니다) 이유는 상시사륜은(다판클러치같은) 장시간 사용이 어렵다들었고요(구조상.열받으면 사륜작동불능,고장) 이라고 합니다. 다만 기계식이라 후륜으로만 달릴때가 걱정 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2011년6월 생산 모하비 부터 8단기어고 2012년 식부터 디퍼런셜락이 있습니다. 저는 2012년모델 입니다.) 아~ 스탄국가 안들린것은 제가 더 안타깝네요.. 스타렉스 4륜이 힘을 발하는 구간일 텐데요 ^.^ 글이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범퍼 깨진곳 아래 url처럼 하면 보기 싫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참고 하셔요. 여기에 빠데 작업을 하기도 하더군요. 빠데 바르고 사포문지르고(아주많이해야함 팔아픔요) 스프레이 치직.. 잘 안보여요 ^^; idolcreations.com/broken-bumper-repair/
동물과 함께 여행하면 아무래도 힘듭니다. 그래서 북미나 유럽인들도 세계여행 할땐 애완동물과 함께 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리 많이 보진 못했어요. 그들도 항상 문제에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더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가든 국경마다 다르고 사람에 따라 일부러 문제를 삼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러시아 처럼 아예 통과를 안시켜 주는 곳도 있습니다. 암튼 세계여행은 한치 앞을 알수없는 일들이 워낙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동물과 함께 여행 하기 정말 더 힘들고 짜증나는 일도 많이 생길거에요
![🇲🇳🇷🇺 국경 되돌아 가라며 입국 거부 하는 러시아 48시간 체류 몽골 여행 러시아 여행 / 자동차 사고 / 스타렉스 캠핑카 / 강아지 해외여행 / 유라시아 횡단 [019]](/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