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브라쇼브가 소도시인데도 그런네요. 이탈리아, 과속에 행단보도 파란불에도 차가 무조건 달려 옵니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욕 마구하고 다녔어요. 물가도 비싸구요! 밀라노 호스텔에서 5박 동안 베드버그, 모기 무진장 물리고 어제 귀국하였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공항에서 병원 갔더니 주사 맞고 나니까 주사가 독한지 계속 비행기에서 졸다가 왔어요. 태국에서 맛 있는 것 먹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루마니아, 브라쇼브가 소도시인데도 그런네요. 이탈리아, 과속에 행단보도 파란불에도 차가 무조건 달려 옵니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욕 마구하고 다녔구요, 물가? 마트 물가도 대부분 비쌉니다! 대체로 불친절하고, 길거리도 더럽고, 숙소도 대체로 더러워요! 20년 동안 유럽 여행하면서 밀라노 호스텔에서 이불 시트 교체 안하는 것도 처음 보았고, 구석구석 청소도 안하고 완전 대충하고 베드버그를 완전 키우고 있더라구요! 주인장에게 말했더니 놀라지도 않더라구요! 그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소독도 안하고 5일째 되는 날 내가 본 베드버그 6마리, 다른 여행자가 4마리 크기가 0.5mm 왕 큽니다. 밀라노 호스텔에서 5박 동안 베드버그, 모기 무진장 물리고 어제 귀국하였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공항에서 병원 갔더니 주사 맞고 나니까 주사가 독한지 계속 비행기에서 졸다가 왔어요. 유럽 여행하면서 크게 약이 필요 없어요!! ㅎㅎ 스트레스를 안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척추협착증약, 발바닥 아푼 약 가지고 가서 몇번 안 먹고 다 가지고 왔어요. 태국에서 맛 있는 것 먹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이탈리아 본토도 그런가보네요ㅠㅠ 저희도 시칠리아에서 충격아닌 충격을 너무 받아서..ㅋㅋ 불랙커피님이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당ㅎㅎ 정말 이탈리아가 유럽유럽하고 너무 멋있지만 그런 부분이 개선된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아쉽고 안좋기 보다는 안타까운게 더 큰 느낌이에요 베드버드는 정말 쫌 심했네요ㅠㅠ 저 같았으면 바로 울면서 뛰쳐 나왔을듯... 한국에서 맛난거 많이 드시면서 푹쉬셔유ㅠㅠ 토닥토닥
서울은 이제 겨울로 가고 있나보네용ㅜㅜ 감기 걸리지 않게 출퇴근길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방콕은 이제 건기라 날씨가 좋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했는데 이상기후인지 계속 습하고 비가오네요ㅜ 그래서 푹 쉬면서 영상작업이나 하지! 하고 있습니당ㅋㅋ 오늘 하루만 힘내세요 z은님 홧팅!!❤❤❤
예전에 쿠바 여행을 했었는데, 정말로 못 살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행복해 보였어요. 아마도 공산국가라 다 같이 못사니까, 또 기후가 따뜻하니까 그냥 춤추고 노래하고 그렇게 지내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난폭하지도 않고 요란하게 운전하는 사람도 없고, 술값 싸고 (모히또, 콜라피냐, 등등)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두 분 다녀오신적 있는지 모르지만 언제고 가보시면 좋을듯요 😊
오오오오 드뎌 루마니아에서 나오셨군요!! 저는 루마니아인에 정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루마니아 단어만 들어도 거짓말, 사기꾼, 골드 디거 등등 으로 선입견이 아~~~ 주 많이 껴있어요 😢 언젠가 바뀌기를 기대해봅니다… 태국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 ❤ 충분히 맛있는 입안에서 파티파티🎉 음식들 많이 드시고 동양 기 충전하시기를 !! 태국영상 20000프로 기대
루마니아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거쥬.....?!ㅎㅎ 저희가 겪어본 루마니아분들은 표정은 조금 딱딱하지만 친절하시더라구요ㅎㅎ 좋은 쪽으로 선입견이 바뀌는 날이 언젠가 오길 바랍니당...ㅎㅎ 태국은... 너모 좋아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데.. 한 달은 그냥 푹쉬면서 나머지 유럽 영상들 얼른 작업해서 보여드리는게 목표라! 앞으로 프라하, 이탈리아 영상들 먼저 빨리 보여드릴게요😆❤
@@shindywassong 어느 영상이든 넘넘 좋아요 ㅎㅎㅎ 천천~히 건강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서 롱런하자구욥! 아자아자!!! 화이팅!! 참고로 루마니아에는 못가봤는데 루마니아 룸메이트와 일년을 살았었을때 기억이 넘나리 안좋아써요 ㅋㅋㅋ 이집트 룸메, 말레이시아 룸메랑은 정말 잘지냈는데…. 집안에서 담배피는거가 가장 약한거였다니까요…. 주말마다 바뀌는 초대손님들…. 3개월 연애하고 결혼하고 6개월 이후에 이혼하고;;; 어후… 아니 글쓰다보니 그냥… 그 한분이 이상했던거네요 ㅋㅋㅋㅋㅋ
어쩜 리뷰를 이렇게 정보성있게 하시쥬?ㅎ 삼겹살 제가 사는 동네도 세덩이에 $5불정도 미국인들이 삼겹살을 안 먹는지 엄청싸요~ 여기선 흔하디 흔한 소고기보다 저도 삼겹살이 좋다는…교통 정말 중요하죠 저는 솔직히 미국보다 한국이 다 좋은데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보면 차가 무조건 정차한다는거! 사람이 무조건 우선! 이것.하나만 유일 여기가 좋음. 그외에는 딱히 좋은게 없음 그냥 저는요 ㅎ
월남 치마 가튼 동남아 풍 의상이 너무 잘 어울려 현지인이라 해도 무리없을 만큼 단 며칠만에 현지화 했네요... 물론 유럽에서야 어떻게 해도 현지화 하긴 어려운게 당연하지만, 태국만 해도 넘 자연스럽게 녹아드네요.. 마치 여행이라는 일에서 해방되 휴가온 듯 편안해 보이네요....
두분 태국에서 럭셔리 생활 중이시네여😆😆(유럽에 비해) 태국...그리고 음식...너무 부럽습니다😭😭😭 스티키 라이스 너무 맛있어요😁😁😁 신디님 태국 가시더니 왠지 더 활기차 보이시는😁😁😁 물가는 어나더 레벨이지만 여유롭고 산책 할수 있고 그런 풍경 예쁜 호주 뉴질랜드도 추천드립니다🤣🤣(물론 물가 마이 비쌈...마트 물가는 외식보다 훨씬 저렴합니당)
@@shindywassong 뉴질랜드 진짜 좋아요....전 배낭여행이라서 한달살기는 아니고 두달동안 북섬에서 남섬까지 여행했는데....북섬과 남섬 분위기가 진짜 너무 달라요!! 북섬 여행할때도 예쁘다고 느꼈는데...남섬의 남쪽은 진짜🥺🥺🥺 와나카 호수 잇는 곳에서 일주일 살았는데... 퀸즈다운도 거리상 많이 안멀고 그 사이에 있는 작은 타운도 사랑스럽고.....🥺🥺🥺겨울엔 추우니 뉴질랜드 여름에 가세요....전 여름이 갔는데도 남섬의 남쪽에선 가을수준으로 입고 다녔어여🤣🤣🤣
@@shindywassong 그리고 호주도 강추입니다!!!!! 시드니나 멜번같은 대도시가 싫다면 서쪽 서호주 퍼스랑 프리멘틀 좋고, 브리즈번도 날씨 좋다고 하고...꼭 시내 한가운데 아니어도 마트랑 다 있어서 전 호주도 강추! 이왕 오세아니아 가는거 호주에서 뉴질랜드는 별로 안머니 같이 가면 좋죠😁 물론 대중교통으로 못가는 곳은 자연도 압도적입니다...아 호주에 타즈매니아 라는 섬이 있는데 다들 거긴 작은 뉴질랜드라고🤣 사진보면 자얀이 약간 뉴질 북섬 느낌..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오토바이들의 인도 주행, 신호 위반 그리고 최근에는 법이 바뀌어 빈도가 줄었다고는 듣긴했지만 불과 1년 반 전 한국에 있을 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하는 차들이 보행자가 있든말든 정지선을 어기고 넘어온다거나 천천히 주행을 한다거나 횡단보도에 바퀴를 들이는 경우를 하루에도 수차례 보았어요 운전할 때도 불법유턴, 칼치기, 신호위반, 과속 등 다양한 형태의 위법행위를 매일 질리도록 목격했고 그 외에도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된 차량은 10분만 돌아다녀도 수도 없이 볼 수 있었는데 제로미님은 다르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