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여행유튜버 #태국파타야
이쁘지만 체감온도 50도
방콕의 여름은 너무나 가혹했고..
어디든 떠날 수밖에 없던 여행자는
바다가 있는 파타야로 흘러들게 되는데요
도착 당일부터 충격의 연속
69금 유흥의 도시 파타야..
아무래도 아직 나이를 덜먹어서(?) 그런가 보다 했으나
꿉꿉하고 찝찝한 뒷맛 숨길 수 없던..
그러나 갑갑한 마음 뻥 뚫어주는 파타야의 바다와 노을,
그 모습에 또 마음이 풀어지는 줏대없음 입니다.
이번에도 결과적으로(?) 태국은 사랑입니다..(하트)
그럼 오늘도 쾌적한 곳에서 편안히
어디 한 번 잔며들어보시길..
27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