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타이베이 여행하시는 군요... 피곤하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숙소.... 창문이 없다는 것 빼고는... 깔끔하니 잘 해놨네요... 모자... 색깔도 이쁘고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겁나 멋져 부렀따~!! 아종면선(국수집) 국수에 곱창을 넣을 생각을 다 하다니...?? 우리나란 이런게 왜 없능겨...?? 출근할 때 한 그릇 먹으면 든든하겠네요...?? 가격이 2600원 이라니...?? 와~!! 진짜 혜자 식당이네요... 디화제.... 아주 고풍스러워 보이는 곳이네요... 진짜 고전적 대만풍이 물신 풍기네요. 닝샤 야시장... 아주 아주 전통적 대만 야시장 이네요... 메뉴판에 한글도 보이네요...?? 아주 아주 기가 막혀 부렀따~!! 쏘세지, 닭꼬치, 돼지고기 덮밥, 그리고 야채무침까지...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다음날 아침... 이연복 쉐프님이 추천하신 만두집... 대만 짜장면과 함께 만두를 드시네요.. 겁나 부럽습니다.. 다음에 드시는 망고빙수 그리고 푸딩... 가족이 생각나는 맛이군요. 척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공원을 구경하던 중... 비가 허벌나게 내리네요... 비 쫄딱 맞고 찾아간... 샴푸 마사지...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타이페이 여행 잘 보고 갑니다. 좋댓구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