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보다 살기좋은 이유 10가지 

저도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니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더군요. 중요한 포인트는 job이 확실해야 하고 타인의 시선 신경 안 쓰고 맘 편하게 사는 것이 중요. 한국은 인프라는 최상인데 이런 인간적 관계는 스트레스 많음.

미국 : 자유로움 한국 : 편리함

돈이 많으면 어디나 좋고 돈이 없으면 어디나 후집니다

서구사회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 문화이겟지요?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고 남에게 친절한 매너가 생활화되어 있는 점도 돋보이지요.

한국에는 공기가 나쁠 수 밖에 없는것이 챠이나황사가 날라오기때문

한국에서 살던데로 근면하게 미국에서 살면 부자되기 훨씬 쉽다 이게 미국 살기의 장점이죠

미국의 제일 좋은 점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갈수 있고 직장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그놈의 체면과 나이때문에 주변 눈치봐야 하고 . . . 다소 무례할 지 모르지만 여기는 영혼과 육체가 자유롭습니다.

제가 17년전 친구집 한달 3년전조카집 한달 지내며 여행 다니고 살아봤는데요. 자연이 엄청나죠. 아이들의 솔직한 표현이 제일 좋았어요. 급하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 평상시 편한 복장과 필요없는 사치 부리지않아서 좋아요.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는 귀한 챈널이네요 ~ 감사 하고요, 저는 이 곳에서 은퇴 하고 소일하는 사람인데요, Golf course가 많이 많이 있고 값이 싸서 넘무 너무 좋탑니다 ~ ㅎㅎ

다양성, 타인에 대한 비교, 관심 줄이는 것. 우리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중요시해주는 이웃, Santa monica 너무 좋았읍니다.

미국이 좋으면 미국에서 살면 되고, 유럽이 좋은면 유럽에서 살면 됩니다. 저도 30개국 정도를 다니고, 4개국 정도에서 나름 오래 살았지만, 한국이 제일 살기 좋더라고요. 의료보험, 대중교통, 치안, 안전, 인터넷, 음식 등등...

저는 동부에서 살고있는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인데요! 한국은 한국 대로 좋고 미국도 미국대로 좋은 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미국은 하늘이 맑고, 남 신경쓰지않고, 또 가족적인 문화가 미국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소고기와 돼지고기값이 같아서 너무좋아요

특히 교육, 남 눈치 않보고 사는것 정말 공감됩니다!!!!자제분들 미국학교 보내신건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미국은 인간관계 가 평행선 으르로 되어있지만 한국 사람 관계 는 상하로 되어있어요, 선배님 전통학교출신 선후배, 나이차이 , 상하복종심 여기미국은 하다못해 자녀들에게 도 동등윈칙으로 서로 존중 합니다.

나는 이미 54세이고 아내와 아이들이 있고,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 생활을 너무 행복해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한국에 살고 있네요. 나는 한국사회 특유의 눈치, 비교, 치열함, 피곤함, 필요이상의 부지런함 강요, 불편한 사람들과의 관계 강요 등, 한국사회에서 사는 것이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처럼 한국이 늘 답답해서 훨훨 떠나고 싶습니다.

서울보다 정말공기가 너무좋아요

저는 뉴저지에 15년 째 사는데 미국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 되는 건 교육, 여자, 아이들, 빈민층을 위한 법은 꽤 괜찮다고 느낍니다. 특히, 아이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 살인범에 관한 처벌이 굉장하거든요. 범죄자가 청소년일 지라도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주마다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마무시한 건 같아요

그 열가지 한국보다 살기좋은이유가 의료서비스땜에 한방에 다 박살남!💥💥💥

외모에대한 칭찬이든 비난이든 결과적으로 남을 평가하는거니 무례한거죠 절대 하지말아야함.

90년도초에 유럽살다가 미국 동부에서 90년대 후반부터 7년 정도 살다 귀국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살기 좋은점은 공기가 좋다 하나 입니다 나머지는 한국이 훨씬 살기좋습니다 제일 좋은건 의료접근도와 의료보험 체계 미국 7년 사는동안 도둑 2번 맞았고 제가 알던 분들중 4~5분이 총 맞아 돌아가셨고 아시는분(교회장로) 께서 가난한 유학생이었던 제돈 1만불 빌려 가시곤 지금까지 안갚고 있네요~~~ 제 사촌 미국생활 20년 만에 암 걸려서 병 고치기위해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미국사람이 미국이 살기 좋듯이 한국사람은 한국이 살기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잖아요 ~ ㅎ

저도 미국 사는 아짐인데요, 공감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 미국은 주마다 도시마다 어떤 동네에 사느냐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른건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남인생에 간섭질하는걸 좋아하고 관심이라는 포장으로 스스럼없이 하곤하죠. 미국에선 그런거 거의 못느끼고 살아요.

미국 살면서 좋은 것은 “남의 시선에 신경을 덜 쓴다” 것 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nosy”한 습성을 안 보고 산다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분야에서 살아온 저로서는 미국의 교육혜택이 좋았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전공은 아니나 영어공부를 계속하면서 미국 문학작품을 자주 읽고 있어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솔직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종 등 폭넓은 세계를 읽어내면서 제 인식의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서울과 다른 교육환경 이야기 짧게 다루셨으나 잘 들었습니다

30여년 이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 가지 좋은점 100%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살기 좋은 이유? 공기가 좋다

넓은 땅과 차고를 가지고 살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말씀하신 모두들 많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살아보니 비교문화없는거랑 기후 좋은것만큼은 정말 좋았어요. 개개인이 자기모습자체에 만족하고 남과 비교하지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게 좋았습니다. 살아본건 1년남짓이기에. 정착하고 가족들과 사는건 의료, 타지인으로 살아야되는 등 또 다른문제 겠지만 한국살면서 그문화하나만큼은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호주에서는 임금은 더 많이받고 생활물가가 싸서 알바하고도 혼자 잘먹고살았습니다. 한국은 알바해서 월세내고 생활하기가 빠듯하고 땅이좁아서 고시원같이 좁은 곳에 살아도 월세가 비쌉니다. 서울에 국민절반이 과밀되있어서 집값이 떨어질 생각도 안합니다. 워라벨 측면에서도 야근이 많고 인식자체가 개인이 집단에 희생해야되는게 그냥 당연시입니다. 교육적 측면도 경쟁이 너무 심해요. 다양성 존중의식이 없으니 최근일어난 경비원갑질사건 등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인식때문에 너도나도 대학가서 화이트칼라를 하고싶어하기때문이고. 저성장에 초고령화 출산율절벽 자살률1위 기록합니다.

미국 동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65세인데도 아직 직장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나이에 상관 없이 본인이 원하면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미국과 호주에 잠깐씩 있었는데 획일적인 한국과 다르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살아서 그런지 남을 신경쓰지않는 분위기가 가장 좋더라고요.....말씀하신 식재료들이 저렴한것도 마음에 들었고 한국에는 없는 다양한 가공식품들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어디에 살던 분명 장 단점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총기사고를 보면 그래도 대한민국 이 살기좋은것 같네요

쏘피아씨 설명 잘들었읍니다!! 저는 미국생활 41년차 입니다. 쏘피아씨 말씀 다 동감합니다만 저는 미국생활이 좋은것는 역시 남의눈치 않보고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헌데 요즘에는 우리나라가 너무 살기좋아 다시 come back 하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고 했는데!!! 바보같은 생각 이지요!!!

자동차 한국보다는 훨 저렴하게 바꿔 탈 수 있다는거도 차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거 같고, 저는 한국에 있지만 캠핑카 같은거로 몇 달 계획 잡고 다니면서 미국 대자연을 한번 구경해보고 싶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소피아님 의견을 보며 많이 공감했어요~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미국에서 살기 좋은 10가지 잘 들었습니다. 마음의 여유, 남을 의식하지않는것, 법을 잘 지키면 최고의 자유, 돈이 필요하면 형제 친척 친구를 괴롭히는것이 안이라 은행으로 가는것, 공기 인구밀도 주차장 여유 모든것이 한국보다 조운점같아요

미국의 생활 속 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메너(예절)를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나는 한국에 사는 60대인데 그동안 해외여행도 못가봤고 또 가볼 여건도 안되서 여태까지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왔습니다 죽기전에 저 넓고 다양한 세계의 여러나라들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우리 장남은 일본에서 살고있고 둘째는 미국 LA에서 살다가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완전 귀국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나라든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내가 살고싶은곳에서 정 붙이고 살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그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넖고 가고 싶은곳은 많은데 그렇게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살아보니 타향이더라도 오래 살다보면 고향이 되고 정이 들면 다른곳으로 이사도 못하겠더라고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행복을 느끼고 살 수 있다면 그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의 좋은 점을 칭찬하는것을 많이 봤는데 가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도 장점이 많이 있다고 해서 그냥 위로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을 하지 못한 미국생활의 장단점을 듣게되서 좋았고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미국은 총기사건이 한번씩 일어나던데 그런 부분은 신경이 안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외국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행복은 한국에 미국에 있는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내용을 기대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출발이 다르고 엄마가 공부하러 간다는게 일반 한국 사람들하고는 거리가 있어요

한국에서 살다 동부 MD에서 10년 넘게 살고 캘리온지 3년째인데.. 저는 동부살때가 더 좋았어요. 저한테 캘리는 여름이 너무 덥더라고요. 동부는 좀 젊잖고 캘리는 자유로운 분위기.. 처음 노숙자촌 텐트보고 경악했죠. 동부가 너무 그립네요. 하지만 제겐 한국이 제일 살기 편한것 같아요. 앞으로 은퇴까지 10년 남았는데 한국가서 살예정에에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국만큼 마음편히 살곳이 없어요

미국에서 3년밖에 안살아 봤지만, 병원가는거(의료보험),, 신체안전, 인종차별(한국도 있지만 미국과 비교할 수준은 안됨) 이세가지는 필수적인 중요한 삶의 요소로 볼때 한국이 세계 제일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일례로 들면 코로나19대처는 세계대부분의 나라가 국가책임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립니다. 한국에서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국가의 역할을 제대로 않으면 정권 바로 내놔야 합니다. 자연환경 만큼은 미국이 세계 제일입니다.!!!

좋은 플랜 이네요 한국에서 미국에 대한 걸 알수 있지요. 전 미국에서 살았는지 40년 넘었어요 . 한마디로 미국은 모든일에 남에대한 배려가 중요하지요 . 잠을 나쁘게 말하는것은 미게인으로 삶에 특희 남의 문화를 존중 해야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하지요 그렇게 남의 삶에 간섭 하지않아요 한인격으로 존중 합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L A 에서 20여년 이상을 살다보니 전부 공감하는 이야길 쏙 잘 뽑아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 옛날에 1989년에 LA살았었는데요...멕시코 넘들한테 강도 2번 당하고 기억이 않좋습니다.. 그후 IOWA 스테이트 대학에서 4년 공부후 뉴욕에 취직이 되었는데요..높는 렌트와 보험료로 고생만 했습니다.. 님은 성공하신 케이스이고 저는 한국사람이라 한국이 더 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교포들이 힘들게 사는것을 많이 봐서 힘든 미국입니다... 단 결혼을 해서 부부가 힘을 합하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30만불은 아직도 미국이나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ㅇ 모두다 공감 가는 말씀이세요. 제게 미국이 가장 좋다고 느끼는 점은 땅이 넓어서 정원을 마음대로 가꿀수 있다는 점이구요. 부자이던 가난하던 별로 티를 내지 않는다는것, 한국에서는 물론 대중앞에 자주 서는 직업탓도 잇었지만 옷때문에 무척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이미 한물간 스타일인데도 여기서는 입고 나가면 무척 멋쟁이로 봐주는게 참 마음 편했답니다. 늦게 아이를 가진탓에 만일 한국에 있었다면 할머니가 손주 데리고 학교에 오는줄 알았겠지만 여기서는 워낙 동양인을 어리게 봐주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한가지 아쉬운 것은 한국식품을 마음대로 살수 없는 것이지요. 여긴 위스칸신이기 때문이랍니다. 저희집에 다니러 온 사촌언니가 공기가 달다고 하더군요, 교통혼잡은 Green Bay Packer 홈게임 있을때 외에는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한번 놀러 오세요.

미국 살고는 싶지 않고 여행은 가보고 싶네요

저는 호주 사는데요, 여기서 언급된 10가지 모두가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호주는 그 외에 총기소유가 불법인점, 의료보험이 공보험인 점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정확히 분석하셨군요. 그리고 LA아줌마는 미국생활 잘하고 계십니다. 저는 LA 살면서 40대, 50대에 커뮤니티 칼리지, 어덜트 스쿨 다니며 컴퓨터, 음악등을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이에 따른 구분이 심하지 않아 그것도 참 좋았습니다.

다양성과 기회가 많은게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나머지는 비교를 서울과 LS(미국 도시)로 설정한듯. 저는 서울이 싫어 귀촌했기에 주차, 교육, 공기, 느림등 많은것들이 님 글에 비슷하게 공감합니다

여러 꼬집어 주신 느낌들에 아주많은 공감을 느낌니다. 미국은 극히 개인주의 나라라 남의 일에 관심을 덜 두고 있고 타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는 쉽게 말해 남의 일에 간섭않고 또 남을 의식하지않고 살아가는 이 모습들이 마음에 듭니다. 공중도덕심이 강한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어느하늘 아래 살건... 모두들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전 이민은 아니고, NY,NJ 쪽에 2년 넘게 살다 왔는데요. 동부 NY는 서울보다 더춥고, 눈도 많고 더덥고 모기도 더 많고 더 경쟁도 치열합니다.LA보다 여유도 없다고 LA에서 온 친구들이 말하더군요. DMV를 비롯해서 관공서 한번 가면 하루 종일 날립니다. 지하철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한국이 선진국입니다. 막연하게 미국이 선진국이니 우리보다 나을거라 생각하고 넘어가지 마세요. 아이비 리그 학사부터 시작 할수 있음 주류 사회 가능하지만, 학사편입으론 H1 유지 하며 지내는.것도 힘들어 해요. 법적용도 살벌해서, 보스턴 사는동생(영주권자)이 맨해튼에서 불법 주차한적이 있었는데, 모르고 보스톤 돌아갔다 3개월 후에 뉴욕왔다가 바로 쇠고랑차고 구류됨. 법적으로 24시간 이상 구류안되는데, 다음날이 휴일이여서 48시간 있다가, 법정에서 수갑찬채로 판결받고 벌금형 받음. 그리고, 미국사람들이 다른사람 신경안쓴다 생각하지 않음. 말을 안한다 뿐이지. 동문 대놓고 우대하고, 차 뒷쪽 유리에 자기 출신 대학 스티커 대놓고 붙히고 다님.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삶과 미국에서의 삶을 비교해 보면, 직장이나 경제적으로 윤택하다고 하면 한국에서의 삶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일단 한국이 돈만 있으면 재밌는게 더 많긴 하니까요... 그런데, 한국에서 삶이 고달프다고 하면 차라리 미국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

미국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남미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확실히 식재료는 한국보다 저렴합니다.특히 콜라같은 음료요.kroger.walmart.publix 등등 전부저렴해요.외식비는 비싸요...팁을내면 10달러는 기본넘어가구요.그래도 남한테 간섭은 안하네요.게틀린버그에서 일하는중이에요!도심으로 가려면 차로1시간을 가야하는게 제일흠 ㅠㅜ 비하하시는분들...미국에 한번 가서살아봐요.사람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몸으로 경험해야되요.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한 한국분에 한 사람인것 같아요 한국에 사는 한국인만큼 적응이 잘되신것 같아 축하합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가정을 꾸리고 오랜 세월을 보내고 난 뒤, 이 영상을 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장단점이 극명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미국에 몇 달 놀러가고 싶군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참 좋네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After achieving a certain level of education and stable financial stability, the best part of life here is feeling of freedom. Blue jean and t-shirt are all we need for daily life. I do not pay attention to others and I do not care about what other people think of me. Individual freedom. It was fun to watch your program.

미국(여러 나라)에서 역 이민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도 과거에 비해 교육 수준도 높고, 코로나 사태로 선진국이라고 생각한 유럽, 미국의 실상은 허상 인게 많았다고 봅니다. 좋은 점도 많은데 의료 제도, 교통(**특히 지하철) 한국 처럼 대중 교통은 좋지 않습니다, 더한 인종 차별과 혐오, 아무리 영어를 잘 한 다고 해도 현지에서 태어난 사람들 보다 잘 할수 없는 것도 있고, 수돗 물, 인터넷 인프라, 술 문화, 마약, 느린 행정 처리, 그 외에도 총기 소지로 인해 위험성도 많고 길거리나 강도 , 여관 모텔도 화장실 잘 못 가면 좋지 못한 상황도 있다고 하고 어떤 여관 모텔에 잘 못 들어가면 핏 자국 마약 흔적, 지금은 그냥 관광이나 약간의 체류 정도나 잠시 유학은 좋을 지 몰라도 말입니다. 범죄는 없을 수 없지만 그나마 한국은 밤 낮 새벽에도 안전 하고 돌아 다닐 수도 있고 편리 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여성 분들이 배낭 하나 가지고 도보로 대중 교통으로 또는 개인 차를 몰고 산이나 경치 좋은 곳에 혼자 여행을 가는 영상을 보면 한국 치안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들었습니다. 거의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영국에서 3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4년 살았고 5년전에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한국을 떠나신 분들을 보면 물론 요즘에는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고는해도 어쩔 수 없이 본인이 한국을 떠날 당시의 한국을 무의식적으로 염두에 두고 현재의 한국을 평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 10년 가까이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현재의 한국을 보면 물론 기본적인 상황이나 의식 구조 자체는 변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10년전의 한국과 비교하면 달라진 내외적 환경을 느낍니다.

소피아님 반가워요~^^ 저는 미국 동부 아틀란타 에서 27년 살다 한국 들어온지 2년 되었어요 이방인들의 비애 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서로 마찬가지 겠지요 한국 오니 저에게 불편한게 너무 많습니다 좁아서 (한국) 좋은점 도 넓어서,(미국) 불편한점 도 긍적적인 마인드가 해결해주는 거 같아요 건강한생각 으로 건강하게 미국 생활 잘하세요~~

좋은 정보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항상 쉬운 설명으로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어쩜 말씀을 정리정돈 있게 잘하시나요. 좋은 정보 잘들었습니다. 강연하시면 잘 하실 재능이 있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잘.봤어요 차분하고 친절한 목소리 듣기.좋았습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미국생활을 이해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LA는 출장을 여러번 갔던 도시라서 ..

이체널이 듣다보면 사실적인 공감이 많이 가요 제가 미국 살면서 직접 미국 남편과 살다보니 느낀게 있는데요 미국 사람은 표현은 안하지만 어떤 사람의 기억을 첫번째 경험 했던걸 잘 지우질 않아요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땐 그럴수도 있었엉 하고 넘어가지만 여기 사람들은 첫번째 기억때 가령 그가 피자를 한판다 먹었다면 끝까지 그사람 이름은 피자한판 다 먹은사람 으로 이름을 불르더라고요 그게 신기했어요

나도 눈치 보고 사는게 몸에 베어서 모르다가 어쩌다가 외국에서 좀 살게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왜 한국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짜증나는 게 많은지 알게 됐음. 한국인은 다르면 무리에서 밀어 내고 혼자가 되면 자유가 아니라 고립이 되버리니까 맞춰 살기 위해 이웃 상사 동료 친구 심지어 가족 친척과도 힘이 들게 산거다. 그래서 명절이 피곤하고 싫은 거고....... 정말 한국을 뜨고 싶은데 이젠 나이가.

말씀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언어 장벽을 감수할만큼의 좋은 점들이 분명 많긴 하죠~

저는 마트같은 곳에서 빨리빨리 서둘러서 다니지않고 남의 카트 밀치지않고 (물론 지금은 거리두기 때문에 그렇지않겠지만) 남얘기 않하고 그런게 좋은것 같아요.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것도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들이네요.

모든게.. 슬로루 라이프.이게제일 부럽답니다.

한국떠난지 20여년, 그래도 완전한 귀국은 망설여지네요. 그리워 한국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지만, 캐나다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평온하고, 사람간의 큰 스트레스가 적고, 온전히 나로 산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세가지가 한국에선 잘 안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10년 살다가 미국에 돌아간 미국인 유튜버가 비슷한 주제로 영상 몇 개 올렸던데 살기 좋은 이유가 10가지라면 살기 나쁘고 싫은 이유는 2-30가지는 될 것 같네요. 제 기준에서는 그래요. 돈이 충분히 많으면 미국이든 어디든 좋든지 싫든지 살기 편할 겁니다.

양보하고 문 잡고 기다려주는 친절함, 한국음식 관련된 식료품 말고는 기본적 식료품은 싼 것 같음, 옷도 싸고. 인종차별하는 곳도 있긴하지만 아시안으로서 독특한 점 좋고요 개인주의로 체면차릴 필요없이 소신껏만 선물하면 된다는 점 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 교육적인 면에서 선택지가 많은 것 같아요. 요즘 Gap year 를 많이 하는 듯한데 고교 졸업 후 일을 하거나 커뮤니티 대학에서 파트 타임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내가 느낀것은....먹거리 가...한국보다도 저렴합니다.신뢰할수 있는건강식품.그리고 슈퍼에서 파는 먹거리들.

LA사는 친구보니 드넓은 자연속에서 날마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이 젤 부럽더라구요 자녀교육도 큰 장점이 있는 것같구요 그 외엔 한국이 더 좋은 것같아요 수도권에 살아서 서울보단 한갓지면서도 도시의 편리함은 누릴 수 있거든요(전 서울보다 수도권이 좋아요) 날씨는 사계절이 있어 분주하지만 변화가 있어 좋은 점도 있는 것같아요 비도 적당히 오고(올봄에 비가 전혀 안오고 가물었는데 불안했네요 비를 안 좋아하지만 적당히는 와야 물부족이 안될듯) 맑은 날도 많고 겨울엔 눈도 오고 지나치게 덥거나 춥거나하지 않아서 타인에 대한 관심과 무례한 시선은 젊은세대로 갈수록 많이 좋아져가는 듯해요 나부터도 별관심이 없구요 소수의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매너없게 행동하는 사람들만 없어짐 더 좋겠어요

어딜 가도 돈만 많으면 천국입니다. 서울도 돈만 많으면 미국보다 더 편합니다. 특히 늙기 시작하면. ㅎ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의해 보게되었는데, 저도 미국에서 살고싶더라구요,,아무래도 자유로운 표현과 남의식안하고 개인주의 등이 부럽습니다 물론 한국이 살기 편리하겠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편안한곳은 미국일거 같아요 대학교졸업후 대학원을 미국으로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기마련이겠지만 그래도 저는 미국이민으로 빠지고 싶어요!! 잘들었습니닿ㅎㅎ

저는 10년동안 유럽 살다가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데 유럽에서도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장점들이 겹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의 반대되는 점들이 처음엔 단점처럼 느껴졌는데 몇년 살다보니 이 단점들이 이제는 또다른 장점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외모 지적질이라든가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점들이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때문에 외모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좀더 자기자신을 관리하게 되니까 건강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일단 독일에서도 타인의 외모에 지적을 안 하니까 살이 쪄도 다이어트를 안 해서 뚱뚱하고 건강도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또한 모든 일의 템포가 빠르고 정확한 편이라 왠지 덩달아 거기에 따라가다보니까 일을 많이 하게 되고 성과도 많이 내게 되는 점도 있더라구요. 세상은 참 알쏭달쏭 한 거 같아요.

아주머니 똑똑하고 교양있으시네요 가족들 만족도 높을거 같앙ᆢ😍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더 좋은 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다른 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외국에서 살짝 살았었는데요. 그때는 외국의 장점/단점이 같이 보이고 우리나라는 단점만 보이더라구요. 그 후로 20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도 많이 달라져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많은 부분은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 만 아직 해결할 문제라고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한국과 비교해서 미국 생활의 단점은 무엇인지도 말씀해 주시지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할때 물가는 비교적 저렴한것 같은데요. 미국생활에서 가장 겁나는게 의료보험이9 비싸고 병원비 자체가 엄청 높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하는데 있어 한국에서는 세금이 너무 높다는것이 살기 어려운 조건중의 하나인데요. 그래서 미국의 세금제도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세금의 종류 상속세 소득세 증여세 등등에 관한 사항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좋네요.. 어디에 살든 나와 밥 먹을 사람 단 1사람만 있더라도.. 어디서든 편히 쉴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어쩜 그게 가장 큰 능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돈을 무시 하지도 않지만 돈에 집착 하지도 않는 사람... 그래서 공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사람..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제데로 즐기는 사람.. 음..그런게 행복이 아닐까 하며 머물다 갑니다..^^*~

보기좋아요 저도 며느리가 출산을해서 미국에 와있는데 영어가안되니 자신감떨어지는데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LA아줌마 멋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전 전에도 미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더 간절하게 가고 싶어졌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ㅎ

Funny that I found my comments which I wrote 6 years ago in this page! Now I am writing another comment in 2024. Two years ago my daughter and I left California and we now live in Korea. We enjoy life in a small city. Clean air, friendly people, and the choice of foods is absolutely amazing: French, Italian, Vietnamese, Chinese, Japanese and of course Korean dish are available all the time, day or night and if you want, they are delivered to your door. How convenient is that. The best part is the taxi fare is so cheap, I do not plan drive or buy a car. During the past 2 years, we traveled very frequently to Taiwan, Thailand, Vietnam, and Malaysia. We do not plan to move back to California. We found more than 10 reasons we like to live in Korea.

미국 생활의 특징들을 잘 표현하시는군요! 공감합니다.

난 조용한 캘리가 좋던데요 한국은 정신없어요

말씀을 들어보니 물질적인 걸로 더 좋다 이런 시절은 아닌거 같고.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수 있는 좀 더 다양한 옵션이 있다로 들리네요. 한국은 아무래도 상대적 박탈감이나 비주류공포가 있어서 어떤 기준을 넘으려고 아둥바둥 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가족이 빠르게 붕괴되면서 관혼상제같은 일도 돈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이런 것들은 과거엔 가족들이 나서서 해주던 것들이였는데. 핵가족화로 집을 따로 구해야하고 육아까지 가족의 조력이 사라지고 나서 오는 충격을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해결하기 직전의 과도기적 혼란이라고 믿고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 캘리의 식료품 (고기 야채 과일 등)과 자동차등 모든 공산품들은 엄청 싸죠. 머리 좀 써서 매 주 세일 품목 고르면 더욱더.... ㅋㅋ. 월세 대비 주택 가격도 싼편이고. 게다가 일인당 GDP가 한국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란걸 감안하면. 하와이, 알래스카 빼면 미국 물가 싸다고 해도 믿지 않는 한국분들 많은 듯. 추가로 미국의 장점은 가정적이라는거. 저녁에 가족과 함께 요리해서 다같이 먹고, 주말에 같이 집관리 정원 관리하고, 동창회에도 부부가 같이 나가고, 친구들 모임도 가족들이 다함께 하는 등등. 한국서 친구 따라 어느 모임에 갔다가 20 여명 남녀들 중에 부부가 함께 온건 단 한커플인거 보고 엄청 놀랐음. 남편, 와이프, 아이들 다 따로 노는듯. 그리고 골프든 캠핑이든 스키든 여행이든 취미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된다는거. 사장이 비싼 골프채 들고 비싼 골프장 갈 때, 종업원은 싼 골프채 들고 싼 골프장 가면 되니 어쨋든 사회 전반적으로 취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격차가 없다는거.

유럽에서 청년기를 다 보냈지만 모국어 가족 어린시절 동질성. 이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함.

역시 소피아님! 정말 동감합니다 특히 10번째 들으면서 한국도 인종차별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는게 보이는 상황이 정말로 다행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LA는 그래도 빨리빨리 하던데요.. 여기 플로리다는 더 느려서 난 어디가도 못살아요... 그래도 플로리다 캘리포니아는 중풍환자가 없어요...우린 선택받은 사람이지요.. 적당히 욕심내고 검소하게 살면 몸과 정신이 편하죠..누구 의식할 필요 없고요...

미국 이민을 생각하고 친지집에서 2개월 정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거주하며 다수의 한인들을 만나보고 스스로 채험해본 결과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행복하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방인이라는 정서적인 불안감을 한인 모두가 안고 살아가고 삶의 질이 오히려 한국이 더 높게 느껴졌습니다. 대중교통 치안 쇼핑 인터넷 외식 등 생활에 밀접한 환경이 월등히 좋아 이민을 포기했습니다. 미국이민이 좋다는 건 옛말입니다.

공기 맑은 것은 정말 부럽네요.

십년 전만 해도 부러웠을꺼예요 어느덧 편하고 편해진 한국이 좋네요 외쿡은 여행 다니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