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중 우리 아이들이 가게에서 그냥 물건을 가지고 와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당황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 Mrs.Noh 없어서 더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너무 순수하게 가져와서 너무 혼내기가 미안했어요. 저도 당황해서 잘 가르치고 훈육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 영상을 보시는 엄마, 아빠들이 계시면 어떻게 했으면 더 좋았을까? 얘기해주세요.
우리 아들도 메이라와 비슷한 나이 때인데 저역시 계산하지 않고 가져온 물건들은 제자리에 돌려놓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도록 가르칩니다. 그저 제가 가서 계산해버리고 가져오게 되면 혹시라도 그냥 가져온 후 문제가 되면 돈 내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그냥 집어온 물건은 절대 사주지 않아요. 아이에게 세상사는법을 알려주는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애들이 어려서 아직 잘잘못을 모를 때 인내심 으로 잘 설명하시고 가르치시고 훌륭한 아빠세요. 아마도 크리스씨 부모님이 그러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아들만 셋 키우는 저로선 똘똘하고 예쁜 딸래미 둘 부럽네요. 저희 남편과 저 완전 팬 입니다. 미국서 성장하는 애들에게도 보여 줬어요. 한국말 너무 잘 하셔서. 애들이 뭡니까 이 분 언어 천재? 이러네요.
@@krisissue저희는 Ohio 주 cincinnati에 살아요. 예전에 친정이 성북구여서 종암동 무척 친근하구요^^ 더 라이브에 나오신 거 보고 한국말을 맛깔스럽게 하시고 심각한 상황도 위트로 분위기 업 해주시고 외국어로 미세한 뉘앙스까지 다 이해하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깜놀랐어요. 중요한 건 크리스씨를 뵈면 즐거워요. 크리스씨 솔직함과 배려심 재치가 가족과 주변분들 행복하게 만듭니다. 큰 따님 보통 똘똘한 아이가 아니에요. 둘째 넘 사랑스럽구요. 시간 순식간 이더라구요.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어느 순간 뻥튀기 된 듯 훌쩍 커버려서 넘 아쉽더라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매일매일 행복 하세요^^ 주변 친구들에게 크리스씨 유튜브 추천할께요. 앞으로 10만 넘어 100만 가즈아~~~
예전에 이지 잉글리시 크리스 쌤 나오실 때 들을 때에도, 크리스 쌤이 한국에서 영어 제일 잘 가르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계속 이지 잉글리시 하기 바랐었는데, 요즘 크리스 이슈 보면서, 다시 영어 도움 많이 받네요. 감사합니다. 이쁜 두 따님 재롱 피우는 것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오~~ 아빠(크리스)가 정말 당황되었겠어요😥 얘들이 어릴적 그럴 경우가 있긴 하는데, 좋은 훈육하셨어요~👋👋👋 그리고 크리스가 센스있게 부인과 장모님을 위해 딸들 데리고 간식 먹으러 나오다니.. 🍰☕🍮👭 저도 예전에 미네소타 펜 친구가 있었는데 , 보고 싶군요 ✒📝📄🙏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While bingewatching your videos here, I picked up lots of good English words and expressions that I have been curious about. Tha's everyday life English from converations with kids. That's not what I expected in the first place. 꿩먹고 알먹고. Killed two birds with one ston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