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님! 한국 다녀가시고 아프신건가, 병원일이 바쁘신건가 걱정 되었어요🥹 어디에 안부를 물어볼 수 있으려나 싶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먼 곳에서이지만 서영님 늘 응원해요! 🤍 서영님의 용기 덕에 다시 뵐 수 있어 행복해요🫶🏻 한 주간도 웃을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평안함 만끽할 수 있는 집을 만날 수 있으시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울 조카같은 마음이 들어서 응원 하고 갑니다. 미국 생활 적응되면 또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살수 있는곳이 미국이예요~ 포기하지 마시고 그냥 하루 하루 지내다 보시면 적응 되실꺼예요~. 듀이도 너무 귀엽고, 든든한 남편도 있고 , 지금은 집도 구입하실 예정이라니 앞으로 행복하실날만 남았네요~ 화이팅 하시고 브이로그 잔잔하니 좋네요. 자주 들릴께요.
우앙~~~ 서영님~~~^8^ 다시 괜찮아지셨다니.....너무 다행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불안도가 매우 높고 심각하게 예민한데 항상 가족들이 힘이 되어줍니다~ 제가 클땐 부모님과 언니동생들의 배려와 이해가 있었고 결혼후에는 남편과 아들이 제가 불안이 높아질때면 그 불안도를 낮추는데 옆에서 노력해줍니다.... ㅜㅜ 간호사라는 직업이 또 실수가 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직업이다보니 타국에서 외국어인 영어로 일하는동안 서영님의 긴장도는 극에 달했을테고.....ㅜ 아무튼 남편분과 듀이가 있어 지금, 너무~~~ 행복한 서영님,,,, 복 많은 서영님 맞습니당~~~ㅎㅎ 듀이 1살 생일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너무 기뻐서 갱년기이모 눈물났오....ㅋ 제 자신이 당황.ㅋㅋㅋㅋ 75만불.하우스~ 넘 믓찐대요~~~ㅎㅎㅎ
서영님!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제가 추천에서 놓친건가 싶어서 채널도 몇번 들어와보구여. 무슨 일 있나 걱정도 했다규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넘 기뻐요 🎉 그간 넘 맘고생 심하셨던거 같아요. 미국 와서 어렵게 얻은 직장이라 잘 해내야겠다는 압박감도 넘 크고.. 무엇보다 언어때문에 한국어로 하면 암일도 아닌 것을 😢😢😢 퇴근해서도 퇴근 못하는(?) 그 마음 넘넘 잘 알아요 ㅠ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니 넘 다행이애요. 일을 계속 해나가려면 일도 배워야하지만 스트레스 매니징도 배워야하는거 같아요. 저의 방법중의 하나인데요, 오늘 나의 실수로 인해 회사가 망하는가? -> 아니요. 오늘 나의 실수로 인해 내가 잘리는가? -> 아니요. 이렇게 내가 정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상황이 맞는지 질문지를 만들어놓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으면 작은 실수는 괜찮다 생각하고 나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다독이도록 노력해보아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어떻게 다 잘 하겠어요. 듀이를 사랑하는 마음를 생각해보세요. 듀이가 작은 실수해도 괜찮자나요.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작은 실수로도 나를 못믿고 자책하면 나는 넘 불쌍(?)하자나요. 서영님이 서영님 자신을 제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주세요. 저도 말씀은 이렇게 드리지만 늦게 깨달았고 지금도 저렇게 생각하고 일도 열심히 하지만 내 마음을 돌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서영님 잘 이겨낼거에요. 우리 같이 잘 이겨내보아요 ❤
아름님 ㅜㅜ 이렇게 격하게 반겨주시다니 너모 기쁠따름이에요…🥺 스트레스 매니징 너무 중요해요.. 저 이번에 너무 깨달았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때 아름님이 생각하시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해보게됐던거같아요. 이밤에 걱정한다고 해결이 되나? -> 노… 이런식으루…😔) 한국에선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으니까 스트레스 매니징은 먹을거로도 충분했는데.. 이게 서른넘어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여러모로 어려웠던거같아요😢 저를 소중히 여길줄 몰랐다는 그 말씀이 딱이에요ㅜ 앞으론 저를 사랑하게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 진심어린 말씀 감사해요..🩵 아름님은 그간 잘 지내셨어요?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ㅜ 제 스케쥴하고도 맞아야해서 처음 예약하려했을땐 3-4주가 기본이었어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그래서 한국에서 미국 오시면 오자마자 바로 찾아서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한국에선 여분의 약이 한달밖에 처방이 안되는걸로 알아서 미국 와서도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려면 빨리 알아보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