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티아이가 i라는 부분에서 갑자기 동질감이 😂 저도 대학교 가면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어필하고 여러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게 너무 부담으로 다가왔었거든요 근데 학교 졸업 할 때가 되니 조금 더 다양한 사람들을 사귀어 보고 여러 방면에서 많이 활동해볼걸 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고요ㅎㅎ 수정님의 굳이 모든 기회를 닫아둘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큰 동의를 표해요 어렵긴 해도 시도는 해보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시작해보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ㅋㅋㅋ 앞으로 일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두 레비님이 하신 말씀 뭔지 알 것 같아요 ㅎㅎㅎ 대학교 때 저도 그랬더랬죠 .. 🥺 저는 얕은 인간관계가 너무 싫어서 정말 마음 맞는 소수의 친구들과만 다니는걸 선호했던 편이었어요! 근데 미국에 가고 또 나이가 드니까 (!ㅠㅠ) 여러 종류의 인간 관계도 또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더라구요 ㅎㅎ 여전히 i 답게 그런 관계를 생성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하지만.. 조금씩 연습해보려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좋을거 같아여~~~~ 물론 끝에 말씀하신 걱정도 있겠지만 잘 하실 수 있을거에여 ㅎㅎㅎㅎ 저두 박사과정 내년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가끔 이렇게 유학하시고계시는 분들의 영상보며 동기부여 받고 있습니당 ㅎㅎ ㅠㅠ 슬슬 이제 컨택도 하구 바쁘게 지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걱 올해 박사 지원하시는군요! 지원할 때 항상 8월부터 서서히 바빠지는 것 같아요 ㅠㅠ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싶나 현타 올 때도 있고 ... 저는 생각이 많은 편이라 특히 더 그랬었던 것 같아요! 제 영상이 동기부여가 되었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준비 하시다가 궁금한 점 생기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 지원도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수정님 내일모레면 유펜에 가게되는 학생이에요:) 세달전부터 수정님 영상보면서 메모 해둔 게 엊그제 같은데 내일모레면 가네요,,, ㅈ금 준비하다가 걱정되는 게 있는데 옷을 보니 영어로 쓰여진 티셔츠가 많은데 외국인들이 그걸 보고 해석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겠죠...? 보니까 프랑스어로 쾌락도 있고 영어로는 가상세계로 가는 우주장치 의미인 단어도 쓰여있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
소희님 안녕하세요!! :) 예전에 적어주셨던 댓글 기억나요 ㅎㅎ 이제 곧 유펜 가신다니 떨리고 설레실 것 같아요 ㅎㅎ 흠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지라 최대한 영어로 적힌 티셔츠를 안 입었던 것 같아요..! 사실 미국인들 성향상 타인의 옷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는데 🤣 그냥 제가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는게 싫어서 안 입었는데, 미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ㅎㅎ 결국 뭘 입든 자기 자유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 대학교와 대학원 입학 절차는 많이 달라서, 대학원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선 학부(대학교)를 졸업해야 하구요! 학점, 어학 성적, 학업 계획서, 이력서, 교수님 추천서 등의 서류가 필요해요 😌 그리고 관련 연구 경험이나 실적이 있어야 하고요. 학교에 따라 면접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줴줴님! ㅎㅎ 예쁜 집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집이 가장 큰 문제인데 (!) ㅠㅠ 저는 하버드 하우징이라는 걸 신청해 둔 상태에요. 학교에서 아파트들을 사서 세를 놓는 형식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유틸이랑 인터넷도 다 포함되어 있고, 디파짓도 없고 나름 괜찮은 것 같았어요. 근데 이게 선착순이라 5월 초에 광클을 해야해요 ..! hahaha 제 생각에 필리에 비해 보스턴 집값이 좀 비싼 편이고, 신축 아파트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필리에서 집 구할 땐 아파트가 많아서 그리 어렵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ㅜㅠ 저도 팁이 딱히 없지만 학교가 제공하는 off campus housing list + apartments.com 정기적으로 검색해보기가 답인 것 같아요. 우선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하우징 리스트를 한 번 살펴보시길 바라요 🥰
꺄 감사합니다 -`♥´- 제 전공 풀네임은 Education Policy and Program Evaluation 이고, 미국 자선 사업 재단 연구 중이에요. 저는 박사 과정을 통해 연구를 계속 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하면 더 많은 걸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할 것 같아서 미국 박사 과정으로 지원했구요:)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도전이라 어려운 점도 많지만 그만큼 성장의 폭도 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ㅎㅎ 정확한 학점은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학부 학점은 백분위 95% 정도 였습니다! 학점은 고고익선이라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긴 한데, 대학원 입시는 여러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에 학점이 합불을 결정 짓는 유일한 요소는 아닌 것 같아요. 저 역시 학점이 제 입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우선 기본적으로 4.0 만점에 3.0 이상이 지원 조건이니, 그 조건을 만족한다면 합격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대놓고 심한 인종차별을 겪은 건 1년 간 1-2회 정도였던 것 같아요. microaggression은 더 흔하구요! 학교 마다, 전공 마다 학비는 천차만별이라 제가 대표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박사 과정의 경우 5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학비가 꽤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