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저는 이걸 왜 이제야 보는 걸까요 🥺 주제부터가 설레는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보는 건지.. 😞 오늘도 앤님 영상 보면서 저는 잠들어보겠습니다❣️ 아 참참참! 우리 앤님 오늘도 두끼.. 아니 못해도 한끼는 드셨길 바래요 ☺️ 이번 영상도 잘 들을게요 늘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좋은 밤 보내시길 🖤
/ / 당신을 짝사랑하는 여사친 앤하! 절절한 걸 들고 왔어요. voice mail 을 들어보세요. 제 생각엔 짝사랑의 정석인 노래 같아요. 그리고 10cm 짝사랑, 폴킴의 짝사랑 정도? 넵 제 음악 취향은 대박 주류랍니다. *보니까 폴킴 피처링 스와이 노래네요 😂 전 프로짝사랑러라서 속에서부터 묻어나온 말들이 참 많았어요. 흑흑... 여러분은 혼자 좋아하지 마세요. 저도 짝사랑의 저주에서 벗어날게요. 왜 좋아하면 꼬실 생각을 못하고 짝사랑부터 하는 걸까요? 문제있다 문제있어 그치만 꼭, 누군가는 나를 짝사랑하고 있기도 하잖아요? 보통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만큼 동시에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자존감 높은 연애를 합시다. (뜬금) 사실 저는 완벽주의라서, 업로드가 느렸던 때에는 제가 만족하지 못해서 올리지 못한 것도 큰 이유였는데 요즘 생각을 바꿨어요. 같은 영상도 느끼는 게 다 다르시더라구요! 제가 별로라고 생각한 것도 좋다고 해주실 때가 있고, 완벽하다고 생각한 게 별로라고 하실 때(는 그러고보니 없네요. 여러분 너무 착해 너무 좋아 다정해) 도 있고요. 그래서 녹음파일 버리느니 꼭 끝까지 다듬어서 굳이 굳이 올리려고 저를 많이 다독이고 있어요. 네... 그냥 질보다 양을 택하겠다는 말을 길게 해봤습니다. 전 힘이 많이 들어가면 오래 못해서요. 힘을 빼고 ... 오래 뵐 게요. 😉 그래도 되겠죠? 여러분도 편하고 느긋하게 들어주세요. 오늘은 주절주절 말 많은 앤님이었습니다! 원하시는 소재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앤바💙 좋은 밤 되어요. / /
저도 짝사랑만 하고 고백해도 실패하다보니 누군갈 좋아하는게 너무 겁나게 되어버렸지요. 사랑이란게 참 어려워요. 앤님 말처럼, 우린 정말 지독한 저주에 걸린 걸지도 몰라요. 그렇게 아픈걸 알면서 또 누군가를 사랑해버리죠. 사실은 걔도 날 좋아했던게 아닐까? 그게 신호였던게 아닐까? 말이라도 해볼걸 그랬을까? 그냥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할걸 그랬어, 너도 참 나빠 난 괜찮으니 먼저 말이라도 해주지... 우린 가슴 속에 담아둔 사랑이 너무 넘쳐서 누군가에게 주지않으면 안되나봐요 ㅋㅋㅋ 내가 아파도 말이에요...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앤님에게 사랑을 주고 있어요 밤새 컴퓨터 앞에서 작업 하다가 앤님 알람이 뜨면 그때와 같은 마음이 피어오르면서 허겁지겁 유튜브를 켜죠 질보다는 양이어도 괜찮아요 우린 오래오래 보고 오래오래 사랑을 주고 싶으니까요 새벽감성에 젖어버려서 주책없이 또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네요 늘 좋은 영상 고마워요 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