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뷔였던 23번의 NG를 보면 농구황제인 마이클 조던이 생각나네요 ㅎㅎ 기캐의 조던인 금채림 새싹 기캐에게 이 문구를 알려주고 싶네요 ㅎㅎ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그날을 위해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ㅎㅎ 그래도, 2주차 이후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ㅎㅎ 일요일 오전 날씨도 영상으로 시청하고 있는데 좋은 날씨를 기다리며 저도 많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ㅎㅎ
수년 전 한때는 KBS 강아랑 캐스터가 인기를 독차지 했는데, 금채림 캐스터가 등장한 지금과 다소의 시차는 있지만, 지금까지 명멸해 간 캐스터나 현재도 활동 중인 캐스터들을 망라해서 금채림 캐스터만큼 미모나 시청자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방송 어법을 따라올 캐스터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캐스터들은 말의 속도도 빠르고 몸동작도 혼란스러웠는데, 금채림 캐스터는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고, 팔등신(八等身) 미모에 이목구비(耳目口鼻)가 선명한 미인으로 특히 초롱초롱한 눈은 시청하는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총각 들에게는 최고의 신부감이고, 자식을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최고의 며느리 감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합니다. 옛날부터 방송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방송 시간을 어기지 않기 위해 총총걸음으로 계단을 오르다가 넘어지기도 한다는데 남자들과 달리 여자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그러나 금채림 캐스터의 방송 시간을 기다리는 시청자가 엄청나게 많은 만큼 항상 초심을 잃지 말기를 당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