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확실히 오일을 직접적으로 손에 비벼서 바르는 것보다는 가볍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근데 오일층이랑 분리되어 있어서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건 맞아서 좀 집중적으로 한 곳에 뿌리면 약간 오일 발랐을 때 느낌이랑 비슷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직접적인 제품들에 비해 가벼울 수 있으니 손상모가 심하시다면 조금 더 딥한 제품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하… 진짜 어렵네요.. 핑잘봄이라… 얼그레이는 약간의 무드~~~ 톤이라 명도가 높게 밝다!! 는 느낌은 아니라서 데일리 베이스템으로 괜찮고 (하나만 발라도 근데 죽어보이는 느낌은 아니에요!) 26호는 확실히 채도가 잇어서!!! 좀 더 데일리함을 원하시면 25, 난 그래도 채도가 잇어야해! 하먼 26 추천함니다
오 좋은 질문이네요!! 사실 음영감은 둘 다 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둘다 라이트톤에게 중간줄 막줄은 다 음영이어서! 근데 특징이 있다면 데이지크는 확실히 전체적으로 로즈밀크티 컬렉션 답게 조금 붉은기가 있다보니 음영감도 그런식으로 들어가게 될 거구요! 밀크터치는 약간 하나의 팔레트로 쉐딩, 브로우까지 다 할 수 있게 브라운 음영도 살짝 들어간 편이에요! 음영 컬러감 선호에 따라서 결정하셔도 좋고, 팔레트 하나로 다 끝낼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