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드라마가 팝콘지수 98% 입니까? 거짓이거나 작전이거나 둘중 하나인 졸작이하의 드라마입니다. 우선 여주인공이 천재가 아닙니다. 사건에 끌려다니고 동네 심리학자도 뻔하게 할수있는 추리력은 단 한번보여주고 요상한 트라우마까지 가지고 있는 이상한 여성입니다. 사실상 아무런 존재감 1도 없는 인물입니다. 더 최악은 연기력도 떨어지는데 배우가 문제인지 감독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조력자 역활은 하는 남성배우는 큰 덩치에 비대한 몸으로 초짜경찰보다 못한 형사의 모습과 액션이라고 하기에도 어설픈 추격신과 총격신을 보여줍니다. 그냥 여주인공 반려견처럼 행동합니다. 여기에 조연배우들과 연출은 더 가관입니다. 드라마상 비현설적인 부분이라도 공감이 안되는 수준을 넘어 답답함이 고구마입니다. 굳이 세세히 언급할 필요도 없이 드라마 1화만 보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될겁니다. 사실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쓸 이유도 없는 드라마임에도 팝콘지수 98% 라는 애기에 화가나서 댓글을 쓰는겁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원작 소설을 먼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RokBong 저 사람의 글은 자기 주장과 확신이 아주 강한 문장입니다. 근데 하필 역활이라고 잘못 표기된 부분을 보면 문장이 어색하죠. 그 문장에서 감정적 요동이 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였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 부정적인 이유는 소설과 시각적 드라마간의 괴리감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드라마 보다 원작 소설을 추천한 걸 보면 최소한 님의 조롱식 댓글보다 훨씬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님은 소설을 안 읽어봤잔아요. 님의 조롱식 댓글은 질투란 감정입니다.
호불호가 없다? 여주도 정신착란 범인도 정신착란 약먹을 시간에 매일 챙겨먹으면 되지 쓸데없는 정신착란 씬 넣어서 고구마 먹이고 남자형사 멍청한듯 스윗함? 쓰잘대기 없는 지루함 루즈 해지고 처음에는 뭔가 있어보여서 시청하다 3편에서 도저히 안됨 스페인영화 옛날에는 잘만들었는데
좀 고구마다 연출의 미스인지 소설 자체가 그런건지 줄거리 라서 그런건지 주인공의 능력 이라고 해 봐야 흥신소 의뢰 해도 알만한 정보를 알아 내는 능력이 전부이고 범인 약력 조사만 하다 질질 끌려 다니는 드라마에 별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시청자 무릎을 치게 하는 날카로움도 없고 숨겨진 한방도 없는 밋밋한 드라마로 보인다 굳이 주인공이 천재일 이유를 찾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