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러바오 생일날은 하마터면 케익을 못볼뻔 했어요! 정문이 만차되면서 차량이 쉴 새 없이 내려와 1주차장도 가로막히는 바람에 정말 오도가도 못할뻔 하다가 그래도 나름 n년차 정기권자(?)답게🤣🤣 신속하게 유턴해서 부랴부랴 들어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스마트 100분 뜰 뻔...) 세상에 우리 러바오가 케익을 얼굴로 쪼개고 있지 않겠어요? 🤣🤣🤣🤣🤣💦💦💦💦 얼굴로 저렇게 쪼개지만(?) 않았어도.... 푸바오생일때처럼 케이쿠랑 하루종일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급하게 안녕을 외치며 굴러들어가는 케이크의 모습이 어찌나 웃기고 유쾌하던지요!!⭐️ 역시 오늘은 뭐든 러바오 생일답구나💕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장에서 작은아부지 표정이 저렇게 찐이신줄은(?) 찍으면서도 몰랐는데요ㅋㅋㅋㅋㅋ 아부지들께 이런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것을 우리가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것일까요?🤣😂 아무튼 정말, 케익에 파묻힌 러바오의 여기저기 찡긴 얼굴살만큼이나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마음으로는 참 신명난 하루였던것 같아요!😊 요즘 날이 무척이나 더운데 (덥다는 말도 성에 안 찰 정도..)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때론 지치고 힘들고 썽이 나도😱 우리에겐 다섯바오들이 있다는거 절대 잊지 마시고!🐼🐼🐻❄️🐻❄️🐻❄️ 그 비타민들 생각하면서 또 정화시키고 그렇게 힐링하고 치유하며 진정 바오가족을 사랑하는 일원으로서 내게 주어진 하루 또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채워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실은 제 자신에게 하는말☺️) 모두들 푸밤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