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되는 음색이다. 슬프다기 하기엔 그속에 밟음이 있고 밝다고 하기엔 미세하기 떨리는 목소리에 슬픔이 있고, 음색하나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가수다. 거기다 이제는 성량이나 테크닉까지 점점 발전되는 수현이가 되고있네, 비긴어게인이 수현이한테 큰 선물을 준것 같습니다. 박정현,소향이라는 큰 가수들과 여러 아티스들과 교류하면서 스펀지처럼 음악을 흡수하는것 같애요. 수현이랑 하이는 이대로만 노래해줘서 한국 여자보컬 리스트에 올려지길 바래봅니다.
I'm a 66-year-old man I usually listen to Opera but for some reason I started listen to K-pop actually your kpop You have the voice of angels and your whole group there's some outstanding singers I just want to say thank you for your music. I would just say little veteran so I spend a lot of time at home but every mornings I go to RU-vid to start my day listening to y'all and then I always end my day fall asleep listening to y'all. Cuz I don't know you're by names of yours but the older woman there I like listen to her voice too. Thank the rest of guys for me.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 보아요' 수현과 출연한 모든 비코 가수들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추억에 꽂을 갈피가 너무 많아 다시 펼쳐보는데 앞으로 시간이 다 갈 것 같다. 수현이의 눈물에 너무나 공감되어서 울음으로써 수현이에게 감사와 위로를 대신한다. 비긴어게인의 보배 수현아 다음 시즌에 또 만나자~~
수현님❤️❤️버전으로(기타 적재님👍마지막 코러스 승환님도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비긴어게인코리아에서 수현씨의 노래는 솔로이든 듀엣이든 때론 코러스든 어디에서나 빛났어요. 힘든 날들 당신의 노래로 위로받고 웃고 울었답니다. 고마워요. 비긴어게인은 끝났지만 유튭에서 당신의 노래를 계속 들으며 기억할께요~ 시즌끝났다고 공허해마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짜 수현님 목소리는 신이 주신 목소리인것같아요..목소리가 너무 옥구슬처럼 아름다워요...그리고 듣다보면 진짜 마음을 울리는 그런 목소리 인것같아요..잠도 스르르 드는 가을바람 같은 목소리..ㅎㅎ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데 이렇게 원곡을 살린 커버송을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비긴어게인에서 수현님이 부른 커버송을 대체 몇개를 봤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매번 유튜브 찾아와서 보긴 하지만 제발 음원으로 다 내주시면 안될까요..??ㅎㅎ 수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원곡이 가지는 레트로한 감성에 세련됨을 입힌 느낌은 낼 수 없죠. 그건 잔나비 최정훈 님 고유의 시그니처같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수현양의 강점은 원곡이 가지는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능력이에요. 비단 이 곡 뿐만 아니라 수현양이 커버하는 거의 모든 곡들에서 그래요. 최정훈님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그랬잖아요. 자기 노래라서 너무 익숙한 상태로 오래 부르다 보면 그 곡이 정말 좋은지 아닌지도 모를 때가 있는데 수현이가 부른 걸 보고 나서 자신의 노래지만 정말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됐다구요.
수현 가수 생활하며 많이 힘들었을텐데 비긴어게인이 유일한.. 버팀목이라고나 할까.. 수현에게는 비긴어게인이 치유가 되고 ,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을텐데 기나긴 시즌 끝에 정승환 , 적재, 크러쉬 등등 가수들을 만나면서 수현은 비긴어게인에 정이 더 든 것 같다. 처음부터 가늘린 떨림이 있는게 눈에 띄었는데 수현이 느끼는 비긴어게인이 끝난 뒤 공허함이라는게 이 노래에서 크게 나타난 것 같다. 수현은 비긴어게인이 끝나고도 가수 생활 잘 해주어서 좋은 것 같다. 결론은 비긴어게인 5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