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ilight Zone 1986 환상특급 시즌2 The After Hours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감상댓글 많이 달아주세요:D 이 에피의 오리지널! 환상특급 1960년대 버전 • 👍탈출불가! 악몽의 쇼핑몰, 원작은 이거... #환상특급 #리뷰 #조곤조곤LUCY jj.lucy.review@gmail.com
제가 어릴적인 80년도에, 몇몇 영화의 장면을 보고 몇일간 밤에 화장실을 혼자서 잘 못갈 정도로 매우 충격적이었던 몇가지를 적어보아요. 하나라도 공감하시는 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1. 냉동인간 마일스 (원제: Chiller): 당시 토요명화에서 보았던 영화로, 아버지께서는 하품하시면서 보고 계셨지만, 당시 국민(초딩으로 불리기 전)학교 5학년이었던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덜덜 떨면서 보았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여러 갑툭튀 장면들 때문에 밤에 혹시 "냉동인간 마일스"가 나를 잡으러 나올까봐, 영화를 본 다음 몇일간 혼자서 화장실을 잘 못갈 정도로 무서웠던 영화다. 2. 브이 V: 여자 주인공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살아있는 쥐를 꼬리채 쥐고 입으로 넣어 먹는 장면은 어린 나이에 너무나 충격적(!) 이었다. 3. 닥터기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미치광이 치과 의사인데 나는 그가 자행하는 끔찍한 수술 장면보다, "끼히히히, 꾜호호홍~" 하는 닥터기글 특유의 웃음소리를 절대 잊지 못한다. 4. 스캐너스: 첫번째 편이던가에서, 스캐너가 초능력을 쓰자 머리가 통째로 수박 터지듯 펑~ 하고 터지는 장면이 있는데, 무섭기 보다 끔찍한 기억으로 간혹 밤에 잠잘때 꿈에 악몽으로 등장하곤 했었다. 참고로, 언젠가 꿈에 울 엄마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갑자기 장면이 바뀌어 내 앞에서 얼굴 전체가 수박으로 변신하는 모습에 헉! 하고 잠에서 깬 적이 있다. ㅠㅜ 5. 마지막 슈퍼맨3: 마지막 장면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여자가 전기 회로에 자신의 얼굴이 달라 붙는 장면이 있다. 전선줄이 얼굴에 붙으면서 얼굴이 일그러지며, 더 끔찍한 존재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다. 그 다음부터는 어린 마음에 난 한동안 절대로 전선줄 근처에는 가지 않았다. ㅠㅜ
저기... 더 트와일라잇 존.. 59년 원작 시리즈좀 더 올려주심 안될까요? 85년작보다 더 재밌는듯 저거 판매원1:46 혹시나... 59년 출연자가 다시출연했는가.. 봤는데.. 아니네요. 저분은 Ann Wedgeworth (January 21, 1934 - November 16, 2017) 59년 원작 판매원은 Elizabeth Allen (born Elizabeth Ellen Gillease, January 25, 1929 - September 19,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