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강의 듣고 마음을 고쳐 먹은 환갑의 외할머니입니다 내 딸이 싱글맘이 되었어요. 가장 힘든게 친정 엄마인거 아시죠? 딸은 돈을 벌어야 하니 요즘 외손녀를 돌보고 있어요 돌봐주며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에서 천불이 났는데 샘 강의 듣고 맘을 고쳐 먹기로 했습니다 남도 저렇게 돕는데...내딸이니 더 도와주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맘을 잡고 나니 편해지네요 학장님의 선한 영향력이 꾸준히 빛을 발휘하네요 원심력과 구심력에 감사하며 말이죠 운 값을 내어서 품격있는 노후를 살아보겠어요~^^
김미경 샘도 25살에 결혼했다가 딸 낳고 바로 이혼해서 10여년을 싱글맘으로 살았어요. 그 기간 동안 딸은 거의 다른 사람이 키웠어요. 미경샘, 40살 넘어 재혼하고 막내딸을 낳았지만, 막내딸도 남의 손에 맡겨서 키웠습니다. 김미경샘은 워크홀릭이라서 육아에 전혀 신경 못 썼다고 합니다. 대신, 세상을 위해 사람들에게 자기계발 가르치며 열심히 살고 있어요.
58세에 아들 빚갚아주기위해 국수장상시작해서 김영철 동네한바퀴에도 나오고 선생님 강의을 듣고 정말 해석을 잘하고 살고 있는 거같습니다. 집 나간 아들이 꽃과 편지도 가져다 놓고 멀지않아 귀향을 할거같은 기분입니다. 정말 저는 해석을 잘하는 사는 아들의 엄마자격이 충분하다고 자부심이 생겨서 기쁨니다. 가출 신고한지 몆년만에 소식 두고간 아들찾는 소식도 해지 해달라고 경찰서에 연락했습니다. 저는 아들 귀가하면 있는 힘을다해 보듬어 줄것입니다. 선생님 강의에 울다가 웃다가 해석을 하면서 명풍강의에 큰 박수을 드림니다. 아들이 안겨준 수억원 빚도 정리을 했고 방송타는 덕분에 유명해져서 손님들께서도 아들의 안부을 물어주실때 정말 기쁨의 감사도 크답니다. 주방에서 큰 화상과 미끄러워 갈비뼈가 나가도 압박붕대로 칭칭 동여매고 숨도쉬기 힘든 날들속에서도 아들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기다리는 세월이 헛되지 않앟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도 밭도사서 600평에 데이지와 끈끈이대나물 꽃양귀비을 심어두고 낮에 주인이 없는 꽃밭에 인근에 사는 어르신들의 산책로가 되었다고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살아가는 날들이 다 아들 덕분입니다. 해석을 잘 하고 살아온 내 자신에게 박수을 침니다. 얼릉일어나서 꽃밭을 둘러보고 국수집에 출근을 해야겠습니다. 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김 미경 원장님께 존경 박수 올림니다. 리리킴 원장님 오늘도 원더플 홧팅입니다
강의 너무 잘 들어습니다. 남편이 갑자기 퇴직하게 되서 겁도 나고 걱정도 되고 우울감이 왔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인생은 해석하기 달렸다는 말씀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남편의 인생2막을 응원해주며 함께 매일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애쓴 남편에게 고맙고 애썼다라고 이야기 해 주어야겠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해서 그 심정 공감합니다. 안 괜찮았지만 괜찮은척 했는데... 결국은 폭발했지요~~~^^ 아닌거 표 나더라구요~~~~ 결국 깨달은 건 같은 상황에 화내지 않고 칭찬하고 '이만해도 복이지' 하고 안싸우고 사는걸 선택했어요~~^^ 강의들은 덕분이예요~~^^
김미경 선생님 명강의 항상 잘 챙겨보고 또 듣고 또 듣고 아침일찍 틀어두고 자기전 들의며 하루 를 되돌아보며 제 삶을 업그레이드 하며 살고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소중한강의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디다 언제나 응원하며 저 또한 좋은에너지 가득 가득 채우고 소중히 쓰겠습니다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있어주세요~❤❤❤
성경적인 내용의 품격인것 같아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만드신 이유를 잘 해석하다 보면 죽을려고 한 마음도 바뀌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을 배려하고 돕고 긍휼한 마음을 품게 되면 결국 남이 나를 사랑해 주더라구요 내가 낮아지면 볼게 많고 장벽이 허물어지니 친근한 편안함이 생기네요..^^; 그게 감사죠...
입양 핸 딸 때문에, 며칠간 마음이 복잡했었는데, 김미경님의 강의가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네요. 그렇군요. 내가 그 애 때문에 참을성이 더 생기고, 내가 할 수 있다 라는 그 자부심 때문에 격려가 되네요. 그랬어요. 그 애가 어렸을 때 제가 항상 말을 했었지요.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느님이 나에게 이 일을 주셨다." 라고 하곤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오늘 김미경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힘과 용기를 내어 봅니다. 훌륭한, 힘과 용기가 되는 강좌 였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축복 더 많이 받으십시오. ❤
살다보니 내가 계획하고 최선을 다해 해 온일들이 너무 힘들고 그 일이 무너졌을지라도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했다”고,,, 이 위로 한마디에 또 일어나 평안함 속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 힘내시고 지혜로 내 마음의 힘듦을 평안으로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명강의 넘 감동이내요 ~맞아요 50대 후반에 이르고 보니 모든것이 다 강의 내용과 딱 맞내요~나를 힘드게 하는것이 날이끌어 주는 원동력 이라고 매일 열심히 일함으로 인하여 여기 저기 아프다는 핑계없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어 넘 감사해요 ~다시한번 날돕기위해 남을 도와야 겠다 맘먹어 보는 이 아침이내요 열심히 노력해서 휼륭한 강의 들려줘서 감사해요 ^^
김미경 선생님은 20대에 일찍 이혼하고 10여년간 혼자 딸을 키워본 분이라서 미혼모들의 입장과 심정을 잘 이해하시네요. 역시 사람은 자기의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이 사실상 미혼모 같은 생활을 하셨기에 미혼모들과 공감을 나눈 것 같습니다. 선생님, 재혼하고 41살에 막내딸 낳아서 많이 기쁘셨겠어요. 정말 그 나이에 어린 딸 키운다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아요... 재혼한 남편이 데려온 아들도 잘 거둬서 외국 유학까지 보내셨다니... 정말 다복한 가정이에요... 부럽습니다 ^^
![[🏅100만]공부합시다📖 초고령사회 - 노후의 품격 (김미경 강사) | 아침마당 | KBS 20160728](/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