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선수 운이 아닌 찐 실력으로 이뤄낸 값진 우승입니다. 축하합니다~~ 김가영 선수도 수고 많았고요...두 선수가 LPBA수준을 한단계 UP시킨 것 같네요... 아쉬운 점은 김가영 선수 매번 경기할 때마다 표정이 너무 AI같아 불편해보입니다. 조금만 부드럽게 해보면 더욱 더 빛날 것 같습니다~~~~~
Esta partida la repito mucho me encanta tú tranquilidad tú umildad tú sonrisa tú corazoncito tán lindo no cambies nunca otro abracito muak muak 🙏🥰🌹 cuidate mucho vales mucho
최정상(0.9): 1김가영 2스롱 피아비 3이미래 정상(0.8): 4김민아 5김보미 6김진아 7김세연 8히다 오리에 9한지은 10김예은 11임정숙 상위(0.7): 12장가연 13임경진 14강지은 15백민주 16사카이 아야코 17용현지 18이우경 19이유주 20히가시우치 나츠미 21윤경남 22전애린 23김경자 24한슬기 25김다희 26서한솔 27오수정 28정은영 정상권에 한지은이 진입하고 상위권에 장가연 한슬기 김다희가 진입했는데 김다희가 제 2의 이우경이 될 수 있을지; 김보미를 선두로 하는 정상권의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는 김가영 스롱 피아비 이미래 김민아의 사대천왕을 허물어뜨릴 수 있을지; 임경진이 지금까지 팀리그 진출에 실패했었던 이유가 팀의 에이스들에게는 살짝 밀리는 실력과 팀의 제 2 선발들보다 실력은 앞서지만 20 대의 젊은 선수 프로필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여겨졌었는데 이번 시즌에 77 년 생 사카이 아야코와 82 년 생 히가시우치 나츠미가 팀에 뽑히면서 그들보다 실력이 더 좋은 80 년 생 임경진이 팀리그 진출에 실패한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게 되었음; 처음부터 임경진을 뽑지 않았던 팀들이 자기들의 선택이 옳았었음을 주장하기 위해 임경진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 순위는 PBA 역대 PBA TOUR와 팀리그 에버를 합산한 PBA 통산 에버에 의거한 순위이기 때문에 현 시즌 순위나 체감 순위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 순위는 선수들의 현제 폼을 알기보다 통산 에버에 의한 선수들의 클래스를 알기 위한 순위입니다. 이 순위는 제 주관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에 의거한 순위이기 때문에 제 임의로 올리거나 내릴 수 없습니다. 선수들의 폼이 좋거나 나쁨에 따라 현 시즌의 에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그것에 따라 통산 에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야만 이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다희 한슬기는 지난 시즌까지 0.6 대의 에버였으나 이번 대회에 에버가 높아서 통산 에버가 0.7 대에 들어서서 이 순위에 들어 온 것입니다.
지난 시즌까지의 PBA TOUR 4회와 팀리그 3회에 지금 진행 중인 이번 시즌 PBA TOUR 대획까지 총 5 시즌 8 개 대회의 통산 에버가 김가영은 0.973이고 스롱 피아비는 0.954가 맞습니다. 제가 이 순위를 시작한 이유도 LPBA에 과연 통산 에버 1 점 대의 선수가 등장할 수 있으며 또 그 선수가 누구가 될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이지만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는 LPBA에 에버 1 점 대의 시대가 오지 않았습니다. LPBA 순위를 하면서 자연적으로 PBA와 비교를 해 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PBA를 거쳐간 283 명의 선수 중 에버 1 이상의 선수가 252 명이고 에버 1 이하의 선수는 31 명에 불과 해서 아직까지 PBA와 LPBA는 비교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