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까지 과정보면 팔라존한테 대패할 줄 알았더니 역시 최성원 결승에서 본실력이 제대로 나오네요 ᆢpba와서 무승 ᆢ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 ㆍㄴ 괜히 와서 그동안 쌓아올린 명성만 훼손시켰나하는 후회 등 ᆢ 지금부터는 편안하게하면 여러번 우승할 겁니다. 누가 뭐래도 현재 pba와 있는 국내선수들 중에는 탑인건 분명 ᆢ법접 불가 ᆢ
누구보다도 자존감으로 똘똘 뭉쳐 있는 최 성원, 그 동안 1탈이라는 비아냥 들어가며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생각해 보면 정말 마음이 짠하네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동안 역대 우승자들 중에 그대만큼의 서사와 감동을 준 이는 없는거 같네요 당구란 스포츠는 자기 관리 여하에 따라 선수 생명이 가장 긴 종목이니만큼 몸과 마음 둘다 잘 다스려 행복한 당구 인생 즐기도록 바랍니다 최 성원 화이팅! 멀리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팬이~
최성원...일단, 우승 축하 하고...그동안 너무 못해서...기대도 안했고...특히 준결승전..정말 삽질을 하더만...근데, 결승에서 전혀 기대도 안한 예전 실력이 그대로 나오더군... 사실, 국내 당구선수들 중에서, 최성원을 가장 좋아하던 1인...과거 김경률 보다 더 좋아 하고...믿을만한 선수...국내 최고의 선수라고 봤는데...막상 프로리그 와서는 그동안 죽을 쑨 촤성원, 앞으로는 이번 우승을 기호;로 삼고...잘 나가기를...대한민국 제1의 당구 선수...계속 지켜 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