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봐도 또 조으네요... ( ᐡ ɞ̴̶̷ ̫ ɞ̴̶̷ ᐡ ) 새벽 시험 공부 달리다가 쉰다구 언니 영상 또 봐요 너무너무 좋다..... 15:44 특히 바닷속 담아주신 게.. 최고,, 깔린 노래까지 진짜 너무 쭈아요。。 ♡ 내일 꼭 시험 잘 봣으면 좋겟네요!! 그린언니의 기를 받아가겟어요 -🍀
우와 콩비니 어머님 브이로그에서도 구글 맵으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쏙쏙됐었는데😖 언니 브이로그에서도 구글맵으로 설명해주니까 언니가 지금 어디 위치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돼서 그런지 더 현실감 있고 재밌었어요 😭괌 다녀오시고나서 스쿠버 다이빙(?) 도 배우시고 그랬었는데 빨리 코로나 풀려서 울언니 물속에서 첨벙첨벙 노는 브이로그 보고 싶어요💚
조금 지난 계절에 괌을 여행했던 기억이 생생해지는 영상이네요. 물이 너무 무서워서 수면 아래로 발만 동동 구르던 게 너무 억울? 분해서 여행 이후, 꼭 수영을 배우자고 결심을 했었던 . . 물 속에서 자유로운 언니를 보면서 부럽기도 그립기도 하네요오 ~,~ 💚 괜히 아껴두다 천천히 들여다 본 영상인데 수면 위를 통과해 바닷 속을 비추는 빛을 마주하니 너어무 좋아요 ✨ 역시 윤그린그린 👩🌾🥭 !!
그린님 바다수영 하는거 대단하고 멋있어요! 바다수영은 구명조끼 벗고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린님 사이판영상 보면서 바다수영 로망이 생겼거든요! 이번 영상도 보니까 뽐뿌 제대로 오네요ㅠㅜ 원래 바다를 안무서워하는건지, 수영은 어느정도 하시는건지 이런 수영 얘기..?가 궁금해요!!! 수영 히스토리..?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대단할게 1도 없다구 생각하는게... 구명조끼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으면 사람은 물에 둥둥 떠서 괜찮아용 특히 바다에서는 더더욱. 하지만 둥둥 뜬 채로 편하게 물 속을 바라보며 엎어져 있으려면 마스크(물안경)랑 스노쿨(입에 물고 호흡하는거!!)이 필수랍니당. 그게 없으면 허우적거리게 돼용 ㅋㅋ 그래서 스노쿨 + 마스크만 있다면 구명조끼는 필요없어유. 오히려 물 속으로 가라앉기가 훨씬 더 힘들거예용.. 그상태로 둥둥 떠있어도 되고, 저처럼 물속에서 더 빠르고 자유롭게 요리조리 돌아다니고 싶으시면 핀(오리발) 착용하심 됩니당. 손은 가만히 있고 발만 움직여도 앞으로 쭉쭉쭉 나가거든요. 1) 마스크 + 스노클 + 오리발 3종세트 착용할 것 2)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바다일 것 3) 해변에서 많이 멀지 않은 위치에서 수영할 것 (기운 빠지면 얼른 복귀할 수 있도록) 위 세 가지만 지키시면 수심이 2미터든 10미터든 30미터든 사실 상관없어유. 수심이 깊어질수록 너무 깜깜해서 무서울 수는 있지만.. 10미터 미만 까지가 사실 눈으로 보고 즐기기엔 제일 예쁜거 같아요. 그리고 수영실력도 거의 필요 없어요. 하체만 튼튼하면 될겁니다.. 저도 자유영 평영 이런건 진짜 못하는데 하체가 근수저라 오리발 착용하면 물 속에서는 남편보다 훨씬 빨라요😶🌫️ 여튼 위 사항들만 지키시면 갑자기 쓰나미가 몰려오지 않는 이상 바다에서 죽을 일은 없을겁니다~~!! 🌊 근데 저는 태초부터 바다도 안 무섭고 물도 안 무서운 사람인지라.. 물이랑 친하지 않으시다면 충분히 친해질 때까지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세욧 🦺
그린님 영상 보고 진짜 설레는 맘으로 괌에 가서 저도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왔어용 감사해요🥺❤️🔥 근데 건비치가서 파이프 따라가다가 아쿠아 슈즈를 뚫고 들어온 성게 가시에 새끼발가락을 내어줘 버렸어요ㅠㅠㅋㅋㅋ제가 간 날 유독 파도가 센데다가 성게가시도 안 빠져서 그날은 그냥 숙소로 돌아갔습미다ㅜㅜ
@@YOONGREENY 시칠리아도 괌이랑 비슷한데 더 아기자기해요!! 제주도가 평행세계의 유럽에 있다면 같은 느낌이에요 Castellammare del golfo 라는 곳에 묵었었는데 정말 작지만 머무르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Zingaro 자연국립공원에 있는 5개의 해변도 너무 예뻐요 트래킹을 해야하긴 하지만.. San vito lo capo나 Favignana 라는 섬도 예쁘대요!!! 그리고 마요르카도 가보려고요 히히
시칠리아의 저 주변에 있는 해변들이 다 예쁘고 스쿠터나 자동차 가지고 갈수 있어요!! 버스는 좀 커넥션이 힘들었어요 아니면 보트 빌려서 트립가거나 그럴수있어요 저는 아란치니 사들고 수영가서 딱 자리 깔고 dry bag(소지품 넣을 수 있는 둥둥뜨는 백이에요!! 저는 안에 핸드폰 지퍼백에 넣어서 물멍하면서 노래 듣는게 최고에요)이랑 스노클링 아쿠아슈즈 챙겨서 수영한참하고 물고기 한참 보고 지치면 나와서 해 받고 가져간거 냠냠 먹고.. 반복하다가 집에와서 샤워하고 밖에 레스토랑 나가서 해산물 파스타 우니 파스타 등등 들도 너 무 맛있고 후식으로는 브리오슈랑 먹는 젤라또랑.. 그리고 밤에도 활기차더라고요!!! 밤에돌아다녀도 다들 활기차고.. 저는 넘 좋았어요
음 일단 제가 수영한 fish eye는 수중전망대이다 보니까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망대 주변에 물고기 먹이를 굉장히 많이 풀더라구요. 상어들 역시 너댓마리가 새끼들까지 거느린채로 전망대를 빙빙 돌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분명 전망대측에서 제공하는 먹이를 충분히 먹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상어가 식인상어종이 아닐뿐더러 배도 충분히 부르니 사람을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물 속에서 열심히 쫄쫄 따라다녔어요 ㅋㅋ 오히려 상어가 저 좀 봐줬음 좋겠는데 신경도 안 쓰더라구요... (서운했음😞) 또한 피쉬아이 마린파크에서 가이드와 함께 스노쿨링 혹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체험 상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고프로를 잃어버리는 사람에 촬영은 못 해왔지만, 실제로 물 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떠있어요🏊🏻♀️ 바로 밑에 상어들이 지나다니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위험했으면 이런 관광 상품이 존재할 수 없겠죠?? 🤔생각보다 상어는 무서운 친구들이 아닐거예요~~~🤍 🦈🌊(실제로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번개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훨씬 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