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윤이의 하루 넘 귀엽고 알차네요💜 저희 첫째도 윤이와 개월수도 같은 51개월인데 엄마의 외출을 너무 싫어하고 엄마가 저녁에 없으면 많이 울고 힘들어하더라구요ㅠ.ㅠ 가끔 한두달에 한번? 약속 잡고 나가는건데 너무 울어서 외출해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아이가 마음 편히 가질수있도록 하는 꿀팁이 있을까요? 남편이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어해서 저도 고민이 많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도 책을 읽으며 식사하길 원하는데 그러다보면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저희 부부는 식탁에서 식사시간에 식사 이외의 활동을 허용하지 않는편인데 윤이는 자유롭게 활동지로 놀고 이것저것 하면서 먹는 모습이네요. 저렇게 하면 확실히 아이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것같긴 한데 식사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바쁠때도 식사할때 아이가 자꾸 뭘 하면서 먹으려고 하지 않나요? ㅠㅠ 요즘 식사중에 다른 활동을 허용하지 않아도 밥먹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고민입니다 ㅠㅠ